♣백두대간 & 9정맥♣/1차 백두대간

121111 ★★ 백두대간 6구간 진고개~대관령 우중산행

청이당 2012. 11. 12. 01:50

1. 산 행 지 : 백두대간 6구간 진고개~대관령

 

2. 산행일시 : 2012년 11월11일 (04:45~11:58)

                  ※ 날씨 : 새벽녘에 다소 많은 비, 오전 8시경부터 가끔 비, 바람 약간 (대관령에 오전에 첫눈발이 내렸다고 함)

 

3. 산행코스 : 진고개~노인봉~소황병산~매봉~곤신봉~선자령~대관령 약25.5km

 

121111진고개~대관령.gpx

 

진고개

(960)

4:45

4.0k

노인봉

(1338)

5:57

3.7k

소황병(1328)

7:00~07

5.1k

매봉

(1173)

8:25

4.4k

곤신봉

(1136)

9:35

2.9k

선자령

(1157)

10:27

2.6k

전망대

11:05~13

2.8k

대관령

(832)

11:58

72분

63분

78분

70분

52분

38분

45분

 

주요지점

사 진

시 각

GPS 트랙

GPS수평거리

주 요 사 항

색인

NO

시각

구간

누계

진고개(960)

04:45

 

 

(km)

(km)

평창군 대관령면/강릉시 연곡면 경계

이정표

 

 

 

 

 

이정표(진고개0.9k, 노인봉3.0k)까지 넓은길, 이정표 이후 된비알

나무계단, 돌계단

산죽지대

 

 

 

 

 

노인봉까지 이정표 많이 설치되어 있음/된비알 오름후 의자 쉼터

1242.8봉

 

 

 

 

 

 

노인봉 갈림길

 

 

 

 

 

이정표(노인봉 0.25km)/ 좌측 약250m지점에 노인봉 정상

노인봉(1338)

05:57

1

05:58:24

4.0

4.0

정상 표지석, 노인봉 갈림길로 복귀해서 ‘화장실 50m'표지쪽으로 좌진

노인봉 갈림길

 

 

 

 

 

 

노인봉대피소

 

 

 

 

 

우진대피소 우측 화장실 앞으로 진행/좌진(청학동 소금강) X

헬기장

 

 

 

 

 

★ 우진(안개자니)X/ 좌진

청학소금 CR

 

 

 

 

 

좌측길(청학동 소금강) 버리고/ 우측이 대간길

안개자니 CR

 

 

 

 

 

★ 우측길 버리고/ 좌측이 대간길

소황병산

공원지킴터

6:59~

7:07

441

06:59:11

3.7

7.7

목책넘어 소황병산 공원지킴터 초소 (초소안에서 휴식)

소황산 이정표

(미답)

 

 

 

 

 

소황병산

(미답)

 

 

(0)

 

★ 우측 드넓은 초원 가장자리를 따라 약300m지점에 정상(표지판)

소황산 CR

(미답)

 

 

(0)

 

★ 소황병산 갔던길 되돌아나와/이곳에서 우측이 대간길

1172봉 다음

무명봉

 

697

07:40:44

(2.2)

 

잡목숲 무명봉 정상의 우측 사면길로 진행

목책

 

777

07:52:35

(0.9)

 

목책넘으면 우측으로 삼양목장 초원지대 시작

천마봉 CR

 

 

 

 

 

★ 좌측길 버리고 우측이 대간길

매봉

08:25

962

08:24:48

5.1

12.8

정상에 소형 표지석, 노인봉~소황병산~매봉 구간 출금 안내판

이후 곤신봉~선자령~새봉까지 풍력발전기 설치지역

안내판 3거리

 

 

 

 

 

★ T자 임도 만나는 곳에서 좌측 곤신봉쪽이 대간길

임도

 

 

 

 

 

임도와 초원길을 번갈아 OR 임도로만 진행 가능

동해전망대

09:01

1160

09:01:21

(2.0)

 

동해 조망터/ 전망대 쉼터에서 바람피해 휴식가능/이후 셔틀버스

승강장, ‘바람의 언덕’+삼양목장 안내판 지남

1148.1봉

 

 

 

 

 

임도 좌측에 1148봉 우회하면서 아래 임도3거리에서 좌진

임도3거리(태)

 

1216

09:11:57

(0.6)

 

태극기휘날리며 간판(없음)에서 우직진 임도길 버리고,

좌측 임도길로

곤신봉

09:35

1365

09:36:00

4.4

17.2

임도 우측에 큰 표지석

대공산성 CR

 

 

 

 

 

★ 좌측길(대공산성) 버리고/ 우측 선자령 표지쪽으로

나즈목이

 

 

 

 

 

★ 좌측 보현사 하산길 버리고/ 우측 임도로 직진

선자령

10:25

1658

10:27:56

2.9

20.1

큰 표지석, 삼각점 등

초막골 CR

 

 

 

 

 

★ 좌측 초막골길 버리고/ 우측이 대간길

새봉

 

 

 

 

 

선자령에서 1.6km지점/ 정상 우측 사면으로 우회/ 새봉 안내판

전망대

 

1871

11:08:04

(2.6)

 

동해, 강릉시 조망터

성황당 CR

 

 

 

 

 

★ 좌직진이 대간길(시멘트길)/우측길은 국사성황당 가는 길/

이정표(대관령 1.3k, 국사성황사 0.2k)

국사 성황당

11:37

2027

11:38:13

(1.5)

 

세계문화유산 강릉단오제의 주신 서낭신(범일국사)을 모심

대관령 날머리

11:58

2130

11:58:16

5.4

25.5

“국사성황사 입구”표지석/456번 지방도로

대관령 표지석

(832m)

12:01

2155

12:02:16

(0.2)

 

평창 대관령면, 강릉 성산면 경계/

고속도로준공기념비/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4. 산행개요

 

   1) 노인봉~소황병산~매봉 구간이 출금구간이어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깜깜 야밤 산행을 강행하였으나,

      산행내내 강한 비바람이 치지 않았고 짙은 안개가 끼지 않아서 조금 편안한 우중산행이었음.  

 

      -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 고도를 400m 가까이 높여가야 하는데, 들머리~진고개 0.9km이정표까지 넓은 등로에다

        평탄하기 까지 하여 우중야밤이라 맞는 등로인지 감이 잘 안잡혔으며, 이정표 이후 된비알 오르막길로 접어 들며

        나무계단, 돌계단을 올라서 몇개의 의자쉼터가 있는 봉우리 이후로는 노인봉까지 비교적 평탄한 오름이 계속된다.

        노인봉까지는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등로를 이탈했는지 확인 산행이 가능하다.

 

       ※ GPS 수신기는 위성수신이 안되어 먹통이었다가 노인봉에서 껐다가 다시 켜고나니 제대로 작동!

           (안되면 껐다 켜자!!, GPS 믿지 말고 비상용 나침반도 항상 준비하자!!) 

 

      - 노인봉 정상을 찍고 갈림길로 되돌아와 '화장실 50m표지'쪽으로 진행한 후, 곧바로 노인봉 대피소앞에 있는 이정표가

         조금 이상(출금구역인 소황병산쪽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없음)한데, 우측의 화장실 앞쪽으로 목책을 넘어서 진행한다.

 

      - 우중에 깜깜 야밤이어서 낙엽이 수북히 쌓인 내리막 등로는 주변을 전혀 감지할 수 없어서 늪지대를 지나는 느낌인데,

         어슴프레 보이는 여명속에 좌우를 확인해보니, 좌측의 동해쪽엔 비구름이 가까이 있고 걷고 있는 등로가 마루금임이

         확연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한다!

  

   2) 소황병산 공원지킴터에서 비바람을 피해 10분 정도 휴식후 진행함.

 

      - 보통 소황병산 주변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일행 들은 간단히 여장을 정비한 후 바로 출발하니, 행동식을 배낭밖으로

        꺼내서 자켓주머니에 챙기고 좀 늦게 출발한다. 소황병산 정상은 초원에서 우측으로 300쯤에 있다는데, 비구름으로

        전혀 감이 안잡히고, 지킴터 좌측으로 등로가 있어 가다보면 갈림길이 있겠지 하며 진행하는데, 조금후 급경사 내리막

        길이 이어져서 하는 수 없이 소황병산 정상 가는 길을 포기하고 내리막길로 진행한다.

 

     - 1172봉이겠지 한 무명봉을 지나 10분쯤 후에 있는 목책을 넘으니, 본격적인 삼양목장의 초원지대가 이어진다.

        줄기차게 내리던 비도 소강상태여서 카메라를 꺼내 좋은 경관을 담으면서 진행한다.

 

     - 갈림길마다 진행방법을 적은 산행 요약표를 가지고 갔으나, 비구름 안개로 갈림길 위치파악이 제대로 안되어 간간히

        GPS로 대간길 등로로 진행하고 있는지 위치확인을 하며 진행한다.

 

   3) 출금줄과 윤형 철조망이 처진 '매봉' 정상

 

      - 매봉 정상엔 출금구역이라서 그런지 한자로 '응봉'이라고 새겨진 큰 표지석은 찾을 수 없고, 땅바닥에 조그만 표지석만

        덩그러니 있다. 대신에 큰 출금안내판은 여전히 건재하고......국공에서 철거를 해버린 모양이다!!

 

   4) 매봉이후 부터 선자령 넘어서까지는 목장의 드넓은 초원지대와 어울어진 풍력발전기가 등로 주변에 많이 설치되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 매봉을 지나 2.0km지점에 있는 동해전망대에서 비구름으로 동해쪽은 전혀 전망되지 않고, 서쪽의 목장쪽도 조망이

        별로이나 태극기휘날리며 입간판(없어짐) 갈림길 구간을 지난후 9시20분경부터 조망이 조금씩 좋아진다.

 

     - '태극기를 휘날리며'입간판이 있다는 갈림길에서 잠깐 방심하면 직진하여 목장 정문까지 내려서므로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바닥표지기가 있어서 다행히 알바는 하지 않았으나, 바닥에 좌측으로 꺾이는 화살표 표시를 한후 진행한다.

 

     - 곤신봉 이후로도 목장쪽 풍광이 좋아서 편한 마음으로 널따란 임도를 따라 나즈목이 지나서 까지 내려선후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선자령으로 오른다.

 

   5) 선자령에서는 비구름으로 주변 조망이 없었으며, 새봉을 지나서 안테나가 있는 전망대 데크에서 동해와 강릉시, 항공

       무선표지소 쪽을 흐릿하나마 조망할 수 있었으며, 강릉단오제와 관련이 깊은 국사성황사를 탐방한 후 대관령으로

       내려서고, 빗속에 출발한 대간길에서 비바람과 짙은 안개가 무엇보다도 걱정스러웠는데 비교적 쉽게, 안전하게 이번

       구간을 마친다.

 

※ 우중산행 장비 리뷰

 

   1) 상의 겉옷 : 고어텍스(GTX) 팩라이트(컬럼비아)위에 우의까지 입어서 강한 비바람에 대하여 2중으로 방어를 함.

 

   2) 하의 : 7부내의(동보상사 앨캡)+펄스 써포트(장딴지보호대) 위에 오버트라우져(몽벨 스톰 크루져)를 착용

 

      - 7부내의 : 오르막에서 사타구니쪽에 땀이 많이 나 불편한 느낌(장거리시 피부쓸림에 주의 요)

      - 펄스 써포트 : 탄력이 좋아서 '비닐스패츠'상부를 완벽하게 잡아서 감싸줌.

      - 몽벨 스톰 크루져 : GTX 3layer XCR, 30 Denier로 방수,방풍 성능이 좋고, 특히 내부에 땀이 차지 않고, 바지의 빗물이

                                 등산화 내부로 젖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음.

      - 비닐 스패츠 : 등산화 내부가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2중장치로 착용하였는데 완벽하게 방수조치됨.

                           등로가 비교적 좋아서 찢어지는 현상은 없었으나, 등로가 안좋은 곳은 방수스패츠 착용 필요함.

 

   3) 모자 : 챙이 넓은 GTX햇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나, 헤드랜턴 착용, 강한 비바람 등을 고려하여 GTX캡(K2)을 착용함.

 

   4) 장갑 : 안쪽에 카메라, GPS작동이 쉬운 장갑을 착용하고 바깥쪽에 GTX장갑을 착용하였으나, 비가 많이 오니

               GTX장갑이 방수가 안되어 오히려 손가락끝에 물모임 현상이 발생하므로, 중간에 비닐장갑의 착용필요함. 

 

       

    

 

 

 

5. 산행지도 및 사진

 

 

 

 

 

 

▼  GPS트랙 위성지도로 보기

   - 진고개~노인봉 구간

 

 

  - 노인봉~소황병산~매봉~곤신봉 구간

 

 

   - 곤신봉~선자령~대관령 구간

 

 

   - 국사성황사~대관령 날머리~대관령 표지석~고속도로 준공표지석~신재생에너지 전시관  

 

 

▼ 진고개에서 산행출발 전 ~~

   - 04:25경 진고개에 도착하였으나, 비가 다소 많이 내리고 있어서 차속에서 여장을 꾸리고 잠시 대기후 산행 출발!!

  

 

 

▼ 첫 이정표(진고개 0.9km, 노인봉3.0km) ~~ (퍼온 사진)

   - 첫 이정표(진고개 0.9km, 노인봉 3.0km)까지는 넓은 길을 따라서 진행하다가, 좌측의 된비알 오르막길 나무계단,

     돌계단으로 오른 후, 몇개의 의자쉼터가 있는 봉우리를 지난후부터 등로가 조금 평탄함.

   - 노인봉까지는 이정표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한군데의 갈림길(바닥에 나사모 표지기)을 제외하고는 야밤우중에도

     길찾기에 어려움은 없었음 

 

 

▼ 노인봉에서 ~~

   - 노인봉 갈림길 이정표(노인봉 0.25km)에서 노인봉으로 오른후, 다시 갈림길로 복귀하여 '화장실 50m'표지쪽으로 좌진!!

   - 노인봉 대피소 앞 갈림길에서 우측의 화장실 앞으로 우진!! 좌측길은 청학동 소금강 가는 길!! 

   - 노인봉~소황병산~매봉 구간이 비지정등로로 이정표 등이 전혀 없어서, 야밤에 우중이라 주변상황을 전혀 가늠할 수

      없어서 낙엽이 수북히 쌓인 등로가 끝없는 늪지대를 지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나, 날이 조금 밝아오니 좌측 동쪽사면은

      비구름이 가득하고 걷기 편한 마루금이어서 편하게 진행!!  

 

 

▼ 소황병산 공원지킴터에서 ~~ (퍼온 사진)

   -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어 쉴만한 장소가 이곳 밖에 없을 것 같아서 행동식을 들며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진행!!

   - 우측 300m지점에 넓은 초원으로된 민둥산이 소황병산이라는데, 보이지도 않고 초소 좌측으로 등로따라 진행하니

      급경사 내리막이어서 소황병산 찾아 가는 것을 포기하고 진행!!  

 

 

 

▼ 아침이 밝아 오면서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 지며고, 시야가 확보되면서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작동하면서 진행!!

 

 

▼ 1172봉을 조금 지난 무명봉의 우측 사면길로 우회 진행 ~~

 

 

▼ 이 목책을 지나면서 부터 600만평에 달한다는 삼양목장의 초원지대를 우측에 두고, 좌측의 목장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 

 

 

 

 

 

 

 

▼ 매봉에서 ~~

   - 윤형 철조망 금줄을 넘어서며 비옷과 덧바지도 찟기고ㅠㅠ

   - 한자로 매 응자 '鷹峰'이라 씌여진 표지석을 찾아보니 없고, 조그마한 표지석과 커다란 출금표지판만 있다!!

 

 

 

 

   - 잠시 알바하셨다는 총무팀장 님!! 드넓은 초원지대라 야밤에 안개자욱하다면 갈림길에서 길찾기가 매우 힘든 구간이다!!

 

 

▼ 매봉부터 곤신봉, 선자령 이후 구간까지 목장 초원지대와 함께 멋진 이국적인 풍광을 보여주는 풍력발전기 ~~

 

 

▼ 진행중에 좌측으로 강릉시내쪽이 잠시 조망되기도 하는데......

 

 

▼ 동해전망대에서 ~~ 

 

  - 비구름으로 동해쪽은 전혀 조망되지 않고...... 우측의 노후된 전망대쉼터에서 점심휴식을 하는데......

 

 

   - '산이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표지석을 찾지 못하고 대신에 삼양라면, 우유 등 안내판이 ~~

 

 

   - 셔틀버스 승강장 ~~ 관광버스가 이곳까지 오른다고 한다!!

 

   - 풍력발전기 앞에 안내표지 ~~ 높이가 60m, 날개 회전자 직경이 80m라는데......

 

   - '바람의 언덕' 촬영지(??)와 목장 목도 안내판 ~~

 

 

 

 

▼ ㅓ자 갈림길을 지나서 가야할 대간길과 풍력발전기 조망 ~~

   - 임도 좌측에 있는 1148봉의 대간마루금엔 길이 없고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갈림길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바닥표지기 따라서 좌진!! 이곳에서 직진하여 알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목장 정문이 나온다고 한다.   

 

▼ 목장쪽은 낮은 비구름이 물러가고 조금 또렷한 조망을 선사해 준다 ~~  

 

 

 

 

 

 

 

 

▼ 곤신봉에서 ~~

   - 대관령 아래 강릉쪽으로 낮은 비구름이 물러가고, 군데군데 햇살이 비치는 듯 미처 물러나지 못한

     흰구름이 산중턱에 걸쳐 있고...... 

 

 

 

 

 

▼ 곤신봉에서 선자령쪽 조망 ~~

   - 오늘 산행의 2/3지점인데, 선자령이 눈앞에 보이니 산행을 다한 기분이다!! 나즈목이까지는 내리막 임도로

     매우 편하게 진행한다!!

 

 

 

▼ 선자령 가는 길에 잠깐 강릉시내와 동해쪽 조망 ~~

 

 

▼ 선자령의 표지석이 또렷하게 보이고, 선자령까지 마지막 오르막도 조금은 편한 느낌을 준다!!

 

 

 

 

 

 

▼ 선자령 오르막길에서 강릉시내와 동해쪽 조망 ~~

 

 

▼ 대관령까지의 두 갈래길의 갈림길 ~~ 좌측의 선자령 표지쪽으로 오른다 !!

 

 

▼ 선자령에서 ~~

 

 

 

 

 

 

 

 

 

 

▼ 갈림길에서 '전망대'로 가기 위하여 좌측으로 진행 ~~

   - 갈림길 오기전에 선자령에서 1.6km지점에 있다는 새봉은 정상부 우측의 사면길로 우회한다!!

 

 

▼ 안테와 전망데크가 있는 전망대에서 ~~

 

 

    - 강릉시와 동해쪽 조망, 바로 앞쪽에 속초쪽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 ~~

 

   - 항공 무선표지소 쪽 조망 ~~

 

 

 

 

 

▼ 무선표지소 조망 ~~

 

▼ 전망대를 다녀오기 위해 나눠졌던 길이 다시 합류하고 ~~

 

 

 

▼ 국사성황사 갈림길에서 세계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관련이 깊은 국사성황사를 보기 위하여 우진 ~~

 

 

▼ 국사성황사에서 ~~

   - 단오날을 전후하여 서낭신에게 지내는 제례가 강릉단오제(200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이며,

   - 강릉단오제에서 모시는 주신은 대관령 국사서낭신과 국사여서낭신이라고하며,

   - 국사서낭신은 신라말 신복사 등을 창건한 범일국사(810~889)로 영동지방의 정신적 지주,

     국사여서낭신은 강릉의 정씨 집안 처녀라고..

   - 국사당 신앙은 부족국가 시대때 동예 땅이었던 강릉에서 행해졌던 제천의식인 '무천'의 흔적이라고 함.

 

 

 

  - 대관령 산신은 김유신(강릉출신 허균이 '성소부부고'에서 기록)으로, 조선중기에 단오제의 중심 신격이었다고 

 

 

 

▼ 갈림길 ~~

   - 성황사 탐방을 마치고 대간길로 복귀할려면 좌측 시멘트길 진행해야 하나, 우직진 아스팔트길로 하산한다!! 

 

▼ 대관령 날머리 ~~

   - 선자령 밑에서 선자령을 오르지 않고 오는 길과 대간길이 합류한다!!   

 

 

▼ '국사성황사 입구'표지석 뒤에서 선자령 표지쪽 우측길이 대간길!!

 

▼ 대관령 고갯마루에 대관령 표지석 ~~

 

 

 

 

 

 

▼ 표지석에서 제왕산 표지쪽으로 올라 영동,동해 고속도로기념비 ~~

 

 

 

 

 

 

 

 

 

 

   

 

121111진고개~대관령.gpx
0.3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