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3 ★ 백두대간 8구간 삽당령~백복령 심설산행

 

1. 산 행 지 : 백두대간 8구간 삽당령~백봉령

 

2. 산행일시 : 2013년 1월 13일 (05:54~13:01)

                 

                   ※ 날씨 : 약간 흐림, 바람 없어 춥지 않은 날씨, 10~40cm정도 적설

 

3. 산행코스 : 삽당령~두리봉~석병산~고병이재~생계령~(자병산)~백복령 약18km

 

130113삽당령~백봉령.gpx

 

 

삽당령 (680) 5:54

4.6k

두리봉 (1033) 7:30~42

1.6k

석병산 (1055) 8:22

2.5k

고병이재 (850) 9:15

4.4k

생계령 (620) 11:11

3.1k

46번철탑   12:27

1.8k

백복령 (780) 13:01

96분

40분

53분

116분

76분

34분

 

 

주요지점	시 각	GPS수평거리		주 요 사 항
		구간	누계
삽당령680m)	05:54	(km)	(km)	표지석2개/강릉시 왕산면/35번국도/초소/화장실/동물 통로/산신각
첫 이정표				이정표(삽당령0.3km)까지 급경사 오르막
능선3거리(좌)				헬기장 → 능선3거리 좌진 → 866.4봉
866.4봉(▲)		(1.6)		삼각점
이정표	06:43			이정표(삽당령2.2k/두리봉2.4k,석병산4.0k)
두리봉(1033,우)	07:30~ 42	4.6	4.6	나무에 정상표지판, 만덕봉 갈림길, 석병산 조망, 간이식탁 쉼터
이정표	08:01			헬기장/ 이정표(삽당령5.3k,두리봉0.7k/석병산0.7k)
석병산(1055.3)	08:22	1.6	6.2	갈림길 이정표(일월봉,두리봉,헬기장) 왕복/일월문/표지석/삼각점
무덤1(우직)	08:34			무덤1기, 상황지미골 갈림길(STS 이정표) 우직진
헬기장 이정표	09:04	1.9		910봉/ STS 헬기장 이정표(일월봉 1시간15분, 고병이재 10분)
고병이재(우직)	09:15	0.59	8.7	갈림길 표지목(석병산,백복령,석회동굴)/대간 및 석병산 안내판
900.2봉(▲)	09:33	0.74		급경사 오르막 후 삼각점/ 대간 설명판/ 좌표 표지목/ 자병산 조망
931봉	09:59	0.94		잡목 정상, 능선분기봉과 민둥산쪽 봉우리 조망
능선분기봉(좌)	10:09	0.35	10.7	★우직진X=민둥산(938m)/ 조망 좋음, 점심(12분), 이후 급경사 내리막   우측에 함몰지 등 카르스트 지형
서대굴 안내판	10:59	1.7		우측에 노송지대, 829봉 갈림길(좌진) 지나 서대굴 안내판
생계령(640m)	11:11	0.73	13.1	이정표(908봉 헬기장 5.5k, 백봉령5.4k)
765봉	11:36	1.2		생계령에서 11:24 첫봉우리 올라 이후 된비알 오름
796봉	11:57	0.65		좌표 표지목/이후 급경사 내리막 7분후 임도로 계속 진행하여 고도100여m 내려선후 산불초소(고도 860m)까지 치고 오름
카르스트 안내판	12:12			임도옆에 카르스트 지형 안내판
46번 철탑(좌)	12:27	1.2	16.2	철탑을 좌측으로 돌며 오름, ★능선분기봉~민둥산쪽 등로와 합류지점
산불초소(860m)	12:34			왕복/ 자병산 석회석 광산 조망
44번 철탑(우직)	12:44			철탑에서 대간 마루금은 좌측 자병산쪽이나, 대간길은 우직진→ 기존 임도(대간길)로 좌진않고, 새로 조성한 “2012카르스트 지형 산림생태길”로 좌진→채석장 진입로(세륜시설 옆)가로 질러 42번 철탑있는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사면길로 진행→백봉령(쉼터 정자, 표지석)
백봉령(780m)	13:01	1.8	18.0	표지석/ 42번 국도/ 강릉 옥계면, 정선 임계면 경계/ 가게(정상쉼터)

 

 

 

4. 산행개요

 

 

5. 산행지도 및 사진

 

 

 

 

 

 

 

 

▼ GPS트랙 위성지도로 보기

 

 

 

 

▼ 고도표 

 

 

 

 

 

 

▼ 삽당령에서 ~~

   - 광주에서 00:25에 출발하여 평창휴게소에서 황태국 아침을 들고, 강릉IC까지 갔다가 35번국도로 삽당령으로 오른다!!

   - 기상청 예보는 두타산(1353m)이 -10℃, 바람은 초속1~2m 예보되었는데, 지난 달 대간때 보다 훨씬 춥지 않은 날씨!!

 

 

▼ 폭20cm정도의 눈길을 따라 일렬 종대로 진행하므로, 섣달 초이틀의 깜깜한 밤에도 알바할 우려는 없고, 

   삽당령에서 잠시 평탄한 길로 진행하다가 "삽당령 300m"이정표까지 빡세게 오른후 두리봉까지는 기나긴 오르막 진행!!  

 

▼ 두리봉 전위봉에서 두리봉과 석병산 쪽 조망 ~~ 

 

 

▼  두리봉에서 ~~  

 

   - 석병산 쪽 조망 ~~

 

 

   - 10여분 휴식후 진행 ~~

 

 

▼ 두리봉과 석병산의 중간지점 이정표, 헬기장 ~~ 

 

 

▼ 석병산 가는 길에 석병산 조망 ~~

 

 

 

▼  석병산 갈림길 ~~ (석병산 정상 일월봉까지 왕복)

 

 

▼  석병산에서 ~~

 

 

  - 대관령쪽 조망 ~~

 

 

 

 

 

 

 

  - 북쪽으로 가까이에 만덕봉쪽 조망 ~~

 

   - 1000m고지가 넘는 산들이 즐비한 서쪽 조망 ~~ 

 

   - 일월문 ~~ (구멍 아래쪽 산사면에서 불어오는 바람 한 점 없다)

 

 

▼ 석병산 내리막길에 발아래로 펼쳐지는 남북으로 뻗은 900m내외의 대간능선은 우측 끝 두번재 봉우리 쯤에서 자병산쪽

   으로 좌측으로 꺽인다.

   - 고만고만한 능선으로 쉽게 보았다가 남북으로 뻗은 능선이라 눈이 오는 대로 쌓여 있어서 매우 힘들었던 구간!!  

 

▼ 석병산에서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와 묘1기 있는 곳에 "상황지미골(상황뎅이)" 갈림길 이정표 ~~ 

 

 

 

 

▼  가야할 대간길 ~~ 남북으로 뻗은 능선이라 눈이 가장 많이 쌓여 있던 곳 !!

 

▼  쭉쭉 뻗은 삼나무 조림 구간 ~~

 

▼ 조그만 봉우리 ~~ 좌측에 지도에도 없는 갈림길로 눈 다져진 발자국이 있는 곳 !!  

 

 

 

▼  헬기장에서 ~~ (석병산 갈림길, 생계령에 있는 이정표에 나오는 '헬기장')

   - 삽당령~백복령 구간은 석회암 지형이어서 샘터가 없고, 좌우로 탈출로도 길어서 인지 곳곳에 헬기장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  앞쪽으로 가야할 900m내외의 능선과 뒷쪽으로 보이는 석회석 채굴로 훼손된 자병산쪽 모습 ~~

 

 

▼  고병이재에서 ~~ (옥계석회동굴 갈림길)

   -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옥계석회동굴이 있는 모양이다!!

 

 

▼ 눈이 많이 쌓여 있어 힘들데 오른 900.2봉 조망 ~~ 

 

▼ 900.2봉에서 ~~

 

 

   - 오늘 산행의 중간지점쯤으로 산행 끝지점인 자병산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데, 능선은 오른쪽 →왼쪽으로 휘감아 돈다.

 

 

▼ 남북으로 뻗은 능선에는 눈이 더 많이 쌓여 있어서 고만고만한 능선에서도 힘들어서 조금씩 지쳐간다 ~~

   - 스틱이 짐이 되고, 아이젠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 931봉에서 능선분기봉 쪽 조망 ~~ 어느 봉우리에서 자병산쪽으로 좌측으로 꺾여질 것인가 가늠 해 본다!!

  

 

   - 앞에 봉우리가 능선분기봉이고, 우측 봉우리는 민둥산(938.7m)쪽 봉우리(965m봉)

 

▼ 석회석 채굴로 파헤쳐진 자병산이 바로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데 갈길은 아직 멀기만 ~~ 

 

▼ 능선분기봉에서 ~~ (조망 좋음)

   - 분기봉 전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생계령~46번철탑, 우직진하면 민둥산~46번 철탑으로 대간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곳!! 

 

   - 지나온 대간길, 석병산, 두리봉 쪽 조망 ~~

 

   - 자병산 쪽 조망 ~~

 

   - 동쪽 조망 ~~

 

   - 선자령, 대관령쪽 조망 ~~

 

   - 능선분기봉 아래에서 점심 휴식중인 사모님 들 ~~

 

 

▼ 예상대로 동서로 뻗은 능선에는 눈이 많이 녹아 잠시나마 편한 발걸음속에 진행 ~~

 

▼ 여기서 우쯕으로 꺾이며 829봉까지 다시 남북으로 뻗은 노송지대 능선을 통과한다 ~~

 

 

 

▼ 노송지대를 통과하면서, 왜 남쪽 사면에만 노속군락이 있고, 북쪽 사면에는 잡목들만 있는 지 해당화님이 묻는데......

    기후가 마루금으로 영동과 영서지방이 구분되는 것처럼 서식여건도 그렇게 다른 모양이라고 얼버무리고......      

 

▼ 829봉 갈림길에서 좌진 ~~

 

 

▼ 강릉 서대굴 안내판 ~~

   - 능선분기봉~백봉령까지 카르스트지형이어서 설치된 모양인데, 옥계석회동굴 갈림길인 고병이재에 설치되어 있으면

      더욱 좋을 안내판 !!

 

▼ 생계령에서 ~~ (정선 임계면, 강릉 옥계면을 이어주는 옛고개)

 

 

▼ 생계령에서 오른 첫봉우리 ~~

   - 비교적 느슨하게 올랐는데, 자병산쪽으로 이어지는 다음 봉우리들이 높아만 보인다!!

 

 

 

▼ 765봉에서 ~~

   - 북쪽 능선이라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들게 오른다.

 

 

   - 765봉에서 잠시 휴식중 ~~

 

 

▼ 796봉에서 ~~ 

 

 

▼ 796봉에서 자병산쪽 조망 ~~

   - 46번 철탑과 산불감시초소(860m)가 있는 앞에 봉우리가 무척 높아만 보이는데, 급경사 내리막길로 고도를 100여m

     내려선후 앞에 봉우리까지 산행 마지막이라 지쳐서 더욱 힘들게 치고 오른다!! 

 

▼ 임도로 진행 ~~

 

 

 

 

▼ 46번 철탙에서 ~~ 마루금에 철탑이 위치해 있어서 좌측 아래쪽으로 감아 오른다!!

 

 

▼ 산불감시초소전 갈림길에서 ~~

   - 잘려나간 자병산(872.5m)을 보러 산불감시초소까지 다녀온다 !!  

 

▼ 산불감시초소(860m)에서 석회석 채굴로 훼손된 대간길 자병산쪽 조망 ~~

 

 

▼ 44번 철탑에서 ~~

   - 원래 자병산으로 가는 대간길은 철탑을 지나 좌측으로 마루금이 이어지는 모양인데, 마루금이 없어져 갈수없으니

     우직진한다!!

 

 

▼ 비닐 코팅 표지기에서 좌측(백봉령 쪽)의 너른 임도(2012 카르스트 지형 산림생태길??)로 진행 ~~

 

   - 이 갈림길 표지기전 내리막에 좌측으로 난 임도가 기존의 대간길 이었던 모양인데,  

 

   - 기존 임도(대간길)로 좌진않고, 새로 조성한 “2012카르스트 지형 산림생태길”로 좌진→채석장 진입로(세륜시설 옆)를

        가로 질러 42번 철탑이 있는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우측의 사면길로 진행→백봉령(쉼터 정자, 표지석)에 닿게 된다.

 

 

 

   - 사진 우측의 너른 길로 채석장 진입로(세륜시설)까지 진행!!

   - 기존의 대간길은 아랫쪽의 임도로 해서 철탑이 있는 봉우리로 올랐던 모양!! 

 

   - 42번 철탑이 있는 봉우리에서 본 자병산의 적나라한 모습 (퍼온 사진) ~~

 

▼ 42번 국도옆 채석장 진입로(세륜시설)를 가로 질러 철탑이 있는 봉우리의 우측 사면길로로 진행 ~~

 

   - 채석장 진입로 바로 우측에 42번 국도와 세륜시설 ~~

 

 

▼ 백봉령에서 ~~

 

 

  - 기존의 대간길은 백봉령 표지석 뒤로 철탑이 있는 봉우리로 오르는 모양(?) ~~

 

 

 

 

 

 

 

 

 

130113삽당령~백봉령.gpx

0.3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