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9정맥♣/9낙동정맥(完)

180904 ★★[낙동정맥 단독종주 9구간] 창수령~울치재~영양풍력발전단지~임도4거리<~하삼의 비박>

청이당 2018. 8. 24. 08:40

★ 낙동정맥 3차 9구간~12구간 산행(3박4일, 68.4km) ★

1) 9월 4일(9구간: 12.3km) : 창수령~울치재~영양풍력발전단지~맹동산 상봉~임도4거리(하삼의 비박)

2) 9월 5일(10구간: 21.8km) : (하삼의~)임도4거리~봉화산~명동산~박짐고개~여정봉~화매재~삼군봉~황장재(비박)

3) 9월 6일(11구간: 17.1km) : 황장재~갈평재~대둔산~먹구등~느지미재~왕거암~대궐령, 갓바위 전망대(비박)

4) 9월 7일(12구간: 17.2km) : 대궐령,갓바위 전망대~798봉~주산재~별바위봉~702봉~피나무재~622.7봉~질고개



<<9구간 산행기>>



1. 산행일시 : 2018년 9월 4일 12:52~18:21(~18:51) (5시간 29분)

                  ※ 날씨 : 아침까지 비내린후 맑음, 바람 강함


2. 산행거리 : 정맥구간거리 12.3km, 이탈거리 2.4km, 총거리 14.7km

                   ※ 행정구역 : 경북 영덕군(창수면, 영해면), 영양군(영양읍, 석보면)


3. 산행코스 : 창수령~689.6봉~683봉~울치재~527.1봉~영양풍력발전단지~맹동산 상봉~임도사거리~(하삼의) 


         창수령⇒ 689.6봉⇒ 683봉⇒ (3.9km)울치재 527.1봉(▲)⇒ (2.3km)영양풍력발전단지 진입⇒ 

         (1.5km)OK목장 갈림길⇒ (2.6km)맹동산 상봉(807.5m)⇒ (2.0km) 도사거리(⇒ 하삼의 마을 정자)  



4. 산행개요 : 창수령~황장재~주왕산 갓바위 전망대~피나무재~질고개 구간(68.4km)을 3박 4일 일정으로

                   3번째 낙동정맥길에 나서고, 첫째날에 창수령에서 영양풍력발전단지내 임도사거리까지 12.3km를

                   진행하였으며, 2.4km거리인 하삼의 마을로 하산하여 소공원 정자에서 비박하였다~~


(1) 고도차 200m에 가까운 된비알길에서 3박4일치 박배낭이어서 인지 힘들게 오르막 진행하였다~ 

   1) 산행 초반부인 창수령~689.6봉까지의 된비알길에서 구토증세 등으로 힘들었으며, 

   2) 울치재에서 527.1봉을 지나 안부(당집)에서 풍력발전단지 초입까지 오르막길도 지루하고 힘들었다~


(2) 영양풍력발전단지내에서는 J-41번 풍력발전기 전까지 약 6.2km구간을

      Main 도로(대부분 시멘트 포장도로)따라서 진행한다~

   1) 수많은 갈림길이 있으나, Main 도로(넓은쪽 시멘트 포장도로)로 진행하면 된다~ 

   2) 맹동산 상봉은 Main 도로 고개정상의 좌측 절개지 상단에 있으므로, 북쪽의 낮은 절개지쪽으로 정상을 왕복한다~

   3) I-35번 풍력발전기앞 삼거리 갈림길에서는 Main 도로(시멘트 포장도로)로 우직진하는 것이 좋다~

       - I-35번 ~ I-36번 풍력발전기쪽이 정맥마루금에 가까우나, I-36번 풍력발전기 이후로 숲속 산길은 매우 희미하고,

         잠시 산길로 내리막 진행후 마루금쪽인 I-37번 발전기쪽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Main 도로로 나오게 된다~  

   4) 낙동정맥길 대부분은 조망이 좋지 않으나, 풍력발전단지내에서는 목장초지와 고냉지채소밭 등이 같이 있어서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좋다~



5. 산행지도





6. 산행사진



▼ 12:37~12:52, 창수령(자라목이, 고도 약 505m) ~~

    1)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영양읍 무창리로 넘어 가는 고개로, 918번 지방도로가 지나고 있다~

    2) 산불감시초소, 이동통신중계탑 등이 사라지고, 시멘트 포장도로가 신설되었다.

        건너편의 683봉쪽으로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면서 신설한 모양이다~

        - 반사경 뒷쪽의 절개지로 올라, 수풀잡목 무성한 산길로 오르막 진행한다~  


    3) 영해BT에서 12:00에 출발한 영덕행 농어촌버스로 창수령에 12:37에 도착하였다~

         - 창수령까지 농어촌버스로 영해BT에서 30여분(영해 장날은 더 소요), 영양BT에서 20여분 소요된다~

    4) 창수령 농어촌버스 교통편

        - 영양BT(창수령까지 20여분뒤 도착) : 9:40, 11:40, 13:40, 15:40, 17:40

        - 영해BT(창수령까지 30여분뒤 도착) :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5) 이동경로~

       - 광주BT(6:40, ₩19200)~(9:41)동대구BT(09:50,₩14,400)~(11:58)영해BT(12:00,₩1200)~(12:37)창수령

       -동대구BT와 영해BT에서 아슬아슬하게 환승하느라 마음 졸이면서 창수령까지 이동해 왔다.

        동대구BT~영해BT간은 2시간이 소요되는데, 시외직행버스가 매우 느리게 운행을 하여,

        영해BT에서 12시에 출발(다음 버스는 2시간 뒤인 14시에 출발)하는 영양행 버스를 겨우 탈수 있었다  ~


▼ 절개지로 어렵게 올라와서, 수풀잡목 무성한 산길로 오르막 진행한다~~


▼ 된비알길로 중턱에 오르고, 689.6봉까지 오르막이 이어진다~


▼ 지난 구간(1달전)에 지나온 독경산을 조망해 본다~~


▼ 된비알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등로 우측의 다른 능선쪽으로는 신설된 풍력발전기가 '웅웅'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다~~

    - 된비알길에 '구토증세'가 있어서, 소화제를 복용하며 잠시 쉬어 간다(13:29~13:37)

    - 동대구버스터미널과 영해버스터미널에서 환승을 겨우 하게 되어서 마음졸이느라 소화불량에 걸린 것 같다~ 


▼ 무명봉 아래 '산불기계화진화훈련장 종점(900m)'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완만하게 흐르고~~


▼ 689.6봉 정상부에 올라 우틀하여, 시그널이 많이 달린  689.6봉 정상을 지나고 ~~

    - 창수령(고도 약 505m)에서 고도차 185m가까이 오르막 진행해왔다~ 


▼ 좌틀하여 내리막 진행한다 ~~


▼ 내리막길에 묘지(묘1기)를 지나며, 내리막이 이어진다~~

  - 내리막길에 건너편으로 올라 가야할 683봉이 보인다~     


▼ 안부를 지나, 다시 된비알길로 683봉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는 중턱 무명봉(약 645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 683봉 오르막길에 산성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난다~~


▼ 683봉~~

    - 683봉 정상부에서 좌틀좌틀하여 역ㄷ자로 진행한다~


▼ 683봉 정상부에서 좌틀 진행한다~~


▼ T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 우측길은 풍력발전기가 있는 675봉쪽으로 가는 길인 듯하다~ 


▼ 완만/평탄한 내리막길엔 웃자란 수풀로 덮여 있기도 하고~~


▼ 평탄한 안부를 지나는데,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풍력발전기와 발전기 관리용 임도가 있다~~


▼ 평탄하게 진행하면서, 묘지(묘1기)있는 곳을 지나고~~


▼ 완만/평탄하게 진행하면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창수저수지'가 조망된다~~


▼ 우틀하여 내리막 진행하고, 진행방향 좌측으로 멀리 가야할 영양풍력단지에 있는 풍력발전기 들이 보인다~~

    - 내리막 진행하면서, 무명봉 4개를 완만하게 오르내린다~


▼ 내리막길에 등로 좌측에 있는 연리목?을 지나고~~


▼ 급내리막길로 울치재쪽으로 내리막 진행한다~~


▼ 4번째 무명봉을 지나, 울치재로 내리막 진행한다~~


▼ 울치재(고도 약 485m)~~

    1)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좌측 비포도)와 영양읍 양구리(우측 시포도)의 경계로 임도가 지나고 있다~

    2) 임도로 내려서서 양구리쪽으로 우틀하여, 10m쯤 진행하여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는 곳에서 좌틀진행한다~

        - 임도 좌측에 있는 계단, 이정표는 임도 좌측 절개지 아래에 콘크리트 축대를 건설하면서 없어진 모양이다~   


  3) 울치재(좌측 창수리쪽)에서,

      가야할 영양풍력발전단지쪽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4)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는 들머리의 좌측으로 산길로 진입해야 하나, 수풀잡목으로 꽉들어차있어 진입을 못하고,

      앞쪽으로 묵밭으로 통하는 묵은 임도로 10여m진행하다가, 좌측의 숲속으로 치고 오른다~~


▼ 527.1봉으로 된비알길로 치고 오르는데, 울창한 수풀잡목이 없어서 다행이다 ~~



▼ 깨진 삼각점이 있는 527.1봉에 올라, 뚜렷한 등로로 우측으로 내리막 진행한다~~


▼ 안부를 지나 오르막 진행하며, 안부 우측에 당집이 있다~~


▼ 상당한 경사의 오르막길로 진행하다가~~


▼ 된비알길로 진행한다~~


▼ 큰 소나무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고, 내리막 진행하는데~~


▼ 좌사면길로 내리막 진행하면서, 기분 나쁜 실계곡을 건너고, 완만하게 진행한다 ~~


▼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다시 된비알길로 풍력발전단지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된비알길이 이어지는데, 3박 4일치 박배낭이어서 인지 힘들게 오르막 진행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데,

    바람이 세게 불고 있어서 땀을 식혀 가면서 오르막 진행한다~~


▼ 무명봉 정상부의 아래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


▼ 오르막길에 낙락장송들이 즐비 한 곳을 지난다~~


▼ 웅웅하는 풍력발전기 소리가 가까이 들리는데,

    풍력발전단지가 쉬이 나타나지 않고 지루한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


▼ 16:17~16:29, 영양풍력발전단지로 진입하여, 우틀하여 시포도(시멘트 포장도로)따라 오르막 진행한다~~ 

    1) 우틀하여, 단지내 도로따라 진행하는데, 약 735봉 우측~약 792봉 우측~맹동산 상봉(807.5봉) 우측 등을 오르내리며,

        갈림길이 나오면 대부분 메인 도로(폭넓은 시멘트 포장도로)로 직진하면 된다~


  2) 12분 가까이 쉬면서, 지나온 창수령(683봉쪽 풍력발전기)쪽을 조망해 본다~~


▼ 약 735봉의 우측 언덕을 지나며, 지나게 될 도열해 있는 풍력발전기들을 조망해 본다  ~~


▼ 언덕을 넘어와 첫번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틀하여 Main 도로로 진행한다~~

    - 연두색 철문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송전탑 우측 아래에 변전소가 있다~

    - 사진 우측 끝에는 OK목장 건물이 보인다~  


▼ 진행방향 우측 아래로 고랭지 채소(무우)밭과 변전소 쪽을 조망해 본다 ~~


▼ D-14번 풍력발전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도 메인 도로로 좌직진한다~


▼ OK목장입구 갈림길에서도 좌직진 진행한다~~

    - 단지내 2번째 봉우리(약 792봉)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792봉쪽 오르막길에 뒤돌아서,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멀리 크게 보이는 산이 보여서 당겨 보는데, 수비 좌측에 있는 일월산(1219m)쯤으로 보인다~~

    - 일월산 우측에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산줄기가 정맥산줄기인 셈이다~


▼ E-18 풍력발전기 우측을 오르막 진행하며, 반사경이 있는 갈림길에서도 좌직진한다~~


▼ 반사경에서 흔적을 남겨 보고~~


▼ 792봉의 우측을 지나며, 약 805봉쪽으로 가야할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 사진 우측 끝쪽에 맹동산 상봉(807.5m)가 있다~  


▼ 792봉쪽 아래를 지나며, 792봉쪽을 올려다 본다~~


▼ 쑥부쟁이꽃인 것 같다~~



▼ 792봉을 지나 내려가면서, 가야할 805봉~맹동산 상봉(사진 맨 우측)쪽을 조망해 본다~~


▼ 진행 방향 좌측으로 동해바다쪽이 조망된다~~


▼ 좌측의 약 805봉으로 올라가는 연두색 철문이 달린 갈림길에서, 우측 맹동산 상봉쪽으로 진행한다~~

    - 철문쪽으로 진행하면 알바다~


▼ 17:39~17:49, 맹동산 상봉(807.5m)~~

   1) 상봉 아래 고개 좌측에 있는 정상에는 고개 전 절개지가 낮은 곳에서 절개지 상단을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려온다~

       - 우측 절개지쪽은 최근에 많은 비로 지반이 약화되어 미끄러운 것으로 보인다~  


 2) 맹동산 상봉 ~~


 3) 맹동산 상봉에서, 멀리까지 지나온 정맥길을 다시 조망해 본다~~


▼ 상봉아래 고개에서, 가야할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4) 상봉아래 고개에서, 서쪽으로 조망해 보나......~~

      - 아직 이른 시각인데, 일몰/낙조를 촬영하기 위해서 진사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 맹동산 상봉을 지나 내리막길에, 동해바다쪽으로 멀리 조망해 보는데,

    영덕풍력발전단지가 보인다~~


▼ 내리막길에, 가야할 정맥길을 조망해 보는데,

    이어지는 풍력발전기~봉화산~명동산(좌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가늠된다~~


▼ I-35 풍력발전기 전에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1) I-35 풍력발전기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① I-36발전기쪽으로 좌직진하거나( I-36발전기에서 임도끝나고, 발전기 뒤쪽으로 희미한 산길로 내리막 진행) 

      ② 우측의 메인 도로로 내리막 진행한다(그냥 시포도따라서 내리막 진행하는 것이 좋다)~ 


  2)  I-35 풍력발전기에서 I-36 풍력발전기쪽으로 진행해 본다 ~~


  3)  I-35 풍력발전기앞 우측의 메인 도로(시포도) ~~

       -  I-35~ I-36 풍력발전기로 진행해도 곧 메인도로로 진행하므로, 여기소 계속해서 메인 도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I-36 풍력발전기에서 가드레인 우측으로 숲속으로 진입하여 산길로 내리막 진행한다 ~~

   - 다니지 말라고, 가드레일까지 신설해 놓았다. 수풀잡목으로 들머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숲속에서 희미한 등로를 겨우겨우 찾아 가며 내리막 진행한다~~


▼ 산길을 빠져 나와, 가야할 봉화산~명동산쪽 정맥길을 조망해 보는데,

    1) 실제 정맥길은 정면의 I -37풍력발전기쪽으로 가지 않고, 급우틀하여 메인 도로(시포도)로 빠져 나간다 ~~


  2) 급우틀하여 철문쪽으로 메인 도로(시포도)로 빠져나가, 급좌틀하여 내리막 진행한다~~

      - 철문을 지나 급좌틀하면 메인도로 우측으로 '천마농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으나, 


▼ 천마농장 갈림길에서, 좌직진하여 메인도로로 계속 진행한다~~


▼ J-39 ~ J-40 ~ J-41풍력발전기, 봉화산쪽 조망 ~~

   1) 풍력발전기 3개중 가운데에 있는 J-40 풍력발전기 앞에 임도사거리가 있으며,

   2) 정맥길은 마지막 풍력발전기(J-40)앞에서 좌측의 숲속 된비알 산길로 봉화산으로 진행하게 된다~ 


▼ 진행방향 우측으로 삼의리(하삼의)로 내려가는 계곡(곰취농장)쪽을 조망해 본다 ~~


▼ 임도사거리~~

    - J-40 풍력발전기가 있으며, 좌측에 '마당두들 9.3km' 이정표가 있다.

    - 산행을 종료하고, 우측 2시방향 임도로 정자가 있는 하삼의 마을로 하산한다~ 


▼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천마농장 주택으로 보인다. 풍력발전기 아래에서 비박을 해볼까하는 생각도 가졌으나,

     계속 웅웅거리는 중저주파음이 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니 큰 파쇄음이 가끔씩 들려서,

     풍력발전단지에서는 비박이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 내리막길에 비닐하우스가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계곡도 있어서, 여기서 비박할 수도 있으나,

   고랭지 채소밭 주변으로 빈농약병 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을까지 내려가기로 한다~~


▼ 임도사거리에서 850m거리에 있는 천마농장/곰취농장 갈림길을 지난다~~

    - 임도사거리에서 고도차 약 100m가량을 내려왔고, 좌측 시포도가 천마농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 하삼의 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계곡 모습 ~~

    -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수량이 매우 풍부하다~  


▼ 알탕하기 좋은 계곡이 이어진다~~


▼ 하삼의 마을 소공원 정자~~

    1) 좌측 100m쯤에 있는 민가로 가서 식수 4리터를 확보하고, 하룻밤 묵어간다~     


  2) 가로등도 켜져 있고, 계곡물소리도 들어 가며, 쏱아지는 밤별도 구경하고......~


▼ 3박4일간 배식계획, 비박시 추가 필요장비 등 메모~~

    - 주식은 취사장비없이 즉석밥과 황장재휴게소 매식으로, 기타는 행동식으로 해결한다~

    - 비박장비중 침낭은 하계침낭(440g)없이 비상용 알미늄 보온침낭(250g)으로 대신한다~ 

    - 4일째에 비예보가 있으나, 우의와 방수스패츠만 준비하고, 우비신, 오버트(하의)는 준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