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홀로걷는 백두대간길" 0구간 [작점고개~추풍령~괘방령(1박)~황악산~우두령~삼도봉~해인산장(1박)~
~부항령~덕산재]
작점고개~추풍령~눌의산~가성산~괘방령(1박)~황악산~우두령~석교산~삼도봉~해인산장(1박)~백수리산~부항령~덕산재
km(포항셀파 기준 km), 접속구간 km
- 1일차 : 3월 10일(흐림) : (추풍령~)작점고개~금산~추풍령~눌의산~가성산~괘방령 km(포항셀파 기준km) (접속구간 km)
(포항셀파 기준 km (접속구간 km)
- 3일차 : 3월 21일(짙은안개후 갬) : (해인산장~)삼도봉~백수리산~부항령~853봉~덕산재 km
(포항셀파 기준km) (접속구간 km)
3. 산행코스(3월 19일) : (추풍령~)작점고개~금산~추풍령~눌의산~가성산~괘방령 km (작점고개 접속 km)
4. 대중교통 이동경로 및 소요경비
- 문화동 버스정류소(7:25, 장계 11700, 김밥2줄 5000)⇒ 장계시외BT(9:30, 장계택시 12000)⇒(9:45)육십령
※ 중기민텔 1박 : 30000, 햇반 및 공기밥 2개 10000
-
- S(16:10, 남원 2500) ⇒ 남원시외BT(16:55, 광주 5200) ⇒ (18:00) 광주 문화동
산행개요
1) 추풍령~작점고개~군사도로~난함산 분기점~임도~사기점고개~작은봉 갈림길~435.7봉(준희)~옛고개~502봉~금산~추풍령
2) 추풍령~추풍청과~지하차도~굴다리~묘지~갈림길~눌의산~690봉~장군봉~가성산~십자안부~십자안부~갈림동(좌)~옛고개~418봉~괘방령(산장)
1) 추풍령에서 작점고개까지는 6km정도로 일반적으로 추풍령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나, 오늘 산행거리의 시간적 여유와 추풍령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도보로 이동하였으며, 추풍령 지역은 포도를 아주 많이 재배하고 사과도 많이 재배하고 있었다.
2) 흐린 날씨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엔 최적의 날씨속에 작점고개에서 추풍령 까지는 오르막 내리막의 고도차가 비교적 적고 평탄한 중화지구대의 마지막 구간답게 편한 산행길이었다.
3) 작점고개에서 사기점고개[특히 난함산 갈림봉(590봉) 전후]까지 군사도로 및 임도와 산길로 들락날락하는 구간은 선답자 표지기에 주의하며 진행하면 큰 무리는 없는 구간으로 생각된다. 군사도로에서 590봉까지 들락날락구간은 급경사 오르막, 내리막 구간으로 체력상 힘든 상황이라면 능선산길을 고집하지 않고 짧은 구간인 군사도로로 계속 진행해도 무방하리라 생각된다.
4) 백두대간상 가장 고도(211m)가 낮다는 추풍령은 맥길에 4번국도, 경부선 철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어서 좀 복잡한 경로로 지하차도 및 굴다리를 건너서 능선길로 접속해야하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는 알바 주의구간이어서, 선답자의 산행기를 요약메모하여 준비했는데 길찾는데 애로는 없었다.
- 남진시에는 추풍령(모텔,노래비 표지석)~추풍청과~지하차도(철도,4호선국도)에서 좌측출구~전력시설 우측~포도밭옆 시멘트도로~고속도로굴다리~묘지~갈림길(눌의산 안내도) 좌측 임도~눌의산으로 진행하면 되고
- 북진시에는 이와 반대로 진행해야 하며, 눌의산을 내려와 눌의산 안내도(안내도는 대간길을 좌측 은편마을쪽으로 유도하고 있고, 은편마을로 내려가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면 추풍령으로 가는 데 하천을 건너거나 알바위험이 큼)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 은편마을로 진행하기 보다는 우측으로 위와 같은 길의 역순으로 추풍령으로 진행하면 알바위험이 적다고 본다.
5) 추풍령에서 눌의산까지는 고도차 500여m를 치고 올라야 하는 상당히 힘든 된비알구간이며, 장군봉 내리막 지난 안부에서 가성산까지도 고도차 200여m를 치고 올라야 하는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6) 가성산에서 괘방령까지는 상당히 긴 내리막에 짧은 오르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18시 30분 하산예정시각에도 여유가 있어 긴장을 풀고 진행하다가, 괘방령이 다와가는 갈림봉에서 좌측의 418봉~괘방령~여시골산으로 이어지는 대간맥길을 잘 살펴 진행해야 했는데, 무심코 우측 능선길로 진행하니 정면 건너편에 매일유업 공장건물이 보이고 길흔적이 희미해져 지도&GPS를 보니 대간 맥길이 좌측으로 가고 있어서, 10여분쯤 알바하다 갈림봉으로 복귀하여 30분을 더 진행하여 18:30 정각에 괘방령에 안착하여 괘방령산장에 여장을 풀다.
산행지도
산행사진
▼ 08:16~25 ; 대전(복합터미널)에서 1시간 15분만에 도착한 추풍령 시외버스 정류소 ~~
1) 추풍령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작점고개까지 도보로 이동 ~~
2) 추풍령 시외버스 정류소 버스시간표
▼ 김천쪽(추풍령 표지석, 모텔카리브)으로 가다가 좌측 '추풍령로 7번로' 도로명주소로 진행 ~~
▼ 작점고개로 가는 도중에 우측으로 보이는 금산 모습 ~~
- 채석으로 산의 절반이 잘려나간 백두대간길에 있는 금산 모습 ~~
▼ 추풍령저수지와 무좌골산~작점고개 쪽 대간 능선 모습 ~~
▼ 추풍령면에서는 포도(좌측)를 아주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사과나무(우측)도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도로 우측으로 작점마을 모습 ~~
▼ 09:32~52; 작점고개 ~~
1) 충북 영동 추풍령면과 경북 김천 어모면의 경계 ~~
2) 표지석과 정자 쉼터 ~~
3) 어모면쪽으로 보이는 신애정신병원 모습 ~~
▼ 묘지 2곳을 지나고 비포장 임도로 잠깐 좌진후, 시멘트 포장된 군사도로로 우진하여 20여분 진행 ~~
1) 첫번째 묘지
2) 두번째 묘지
3) 우측으로 보이는 너른 비포장임도로 내려서 잠깐 좌측으로 진행 ~~
4) 시멘트 포장 군사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 좌측으로는 신애정신병원이 보임 ~~
▼ 황금골 갈림길에서 좌측의 '전술도로 진입전 안전수칙' 표지쪽으로 진행 ~~
▼ 도로가 좌측으로 C자형으로 구비치는 모습이 보이는 곳에서 산길로 직진으로 치고 오른다 ~~
1) 도로 좌측의 산길 들머리에 시그널은 없으나, 아래 사진의 전주번호를 참고하면 좋을 듯 ~~
2) 그냥 도로로 진행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하다 ~~
3) 산길로 올라 오면 도로와 만나는 곳이다(북진시에는 시그널 보고 직진) ~~
▼ '5번지점'이라는 표지가 있는 곳에서 다시 좌측의 산길로 접어 드는 곳 ~~
1) 능선길은 난함산 갈림봉우리까지 급경사 오르막이었다가 급내리막길로 다시 군사도로로 내려와야 하기에 군사도로로 계속
직진해도 무난할 듯 한데......
2) 힘든 오르막후 갈림봉 정상부 ~~
▼ 난함산 갈림봉(능선분기점) ~~
- 좌측은 난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인 모양인데 길은 희미하고,
정면 발아래로 군사도로가 보이며, 급 우틀하여 급경사면으로 내려선다.
▼ 난함산 갈림길 ~~
- 급사면 산길을 내려와 군사도로를 건너 우측의 참호가 있는 쪽 산길로 진행하며 이제는 군사도로와는 이별하는데,
또 다시 임도 들이 좀 복잡하게 이어지나 시그널을 잘 보며 진행하면 별 무리가 없는 구간이다.
▼ 우측 아래에 흰 창고건물이 있는 임도를 직진 횡단 ~~
▼ 좌측으로는 난함산의 군사시설물을 보면서 진행 ~~
▼ 사기점고개?? 넓은 비포장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 (우측 직진길은 묘지가는 길이것제!!) ~~
▼ 사기점고개 ~~
- 넓은 임도3거리에서 임도들을 버리고, 능선 산길로 직진 진행(임도와 이별) ~~
▼ 능선길도 거의 임도 수준 ~~
▼ 앞쪽으로 보이는 고만고만한 작은 봉우리 들을 보면서 진행 ~~
▼ 작은 봉우리 ~~
▼ 또다른 작은 봉우리에서 ~~
1) 가야할 다음 봉우리 조망 ~~
2) 멀리 북쪽으로 흐릿한 용문산쪽 조망 ~~
▼ 봄이 얼마만큼 올라왔는지 생강나무꽃이 알려 주고 ~~
▼ 등로 좌측으로 난함산(733.4m)쪽 조망 ~~
▼ 갈림길 봉우리에서 진행 주의 (우측 진행) ~~
1) 봉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보이는 봉우리 들(직진시 알바하기 쉬운 지점) ~~
2) 우측으로 꺽으면 가야할 대간길 봉우리(505봉)가 멀리 보인다 ~~
▼ 435.7봉 정상부 갈림길 ~~
1) 정면에 다음 봉우리가 보여 우측으로 가고 싶은데, 우측으로 435.7봉 정상표지를 보고 다시 돌아나와 좌측으로 내려선다!!
▼ 작점리로 통하는 옛고개 ~~
▼ 481봉 ~~
1) 높은 곳에 준희님 표지
2) 가야할 505봉쪽 조망 ~~
▼ 481봉 근처 아늑한 안부에서 점심휴식 ~~
▼ 오씨 묘 ~~
▼ 북쪽으로 멀리 용문산쪽 조망 ~~
▼ 505봉(지도상 498봉)에서, 추풍령저수지쪽 조망 ~~
▼ 잠시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
▼ 묘지1기씩을 연속으로 지나고 ~~
▼ 낮은 봉우리에서 ~~
1) 지나온 505봉쪽 조망 ~~
2) 추풍령 너머에 있는 눌의산(우)~장군봉(중)~가성산(우) 쪽 조망 ~~
▼ 산의 절반이 잘려나간 금산 쪽 조망 ~~
▼ 가야할 가성산~장군봉~눌의산 쪽 조망 ~~
▼ 금산 정상부 ~~
▼ 금산 날머리쯤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눌의산 쪽 조망 ~~
- 잠시후 통과해야할 경부고속도로 굴다리가 사진 우측으로 보인다 ~~
▼ 금산 날머리 ~~
- 눌의산과 경부고속도로가 보이고, 날머리 바로 아래에 국도4호선, 카리브모텔이 보인다 ~~
▼ 좌측에 국도4호선, 중앙에 추풍령 표지석이 있는 소공원, 우측에 카리브 모텔이 보인다 ~~
▼ 추풍령(해발 220.3m), 구름도 자고 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 노래비 표지석 ~~
(1) 경북 김천 봉산면과 충북 영동 추풍령면의 경계
(2) 백두대간에서 가장 낮은 고개로 1905년 경부선 철도가,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백두대간에서 가장 바쁜
고개로 변한 반면에, 백두대간 맥길은 막혀서 지하차도와 굴다리를 통해서 이어간다!!
▼ 추풍령 할매갈비집이 추풍령에 4군데쯤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 추풍령 표지석에서 눌의산 들머리(묘지부)까지 진행 방법 ~~
1) 추풍령 표지석에서 시내쪽으로 100여m쯤 진행하여 '추풍청과'앞에서 좌측으로 !
2) '추풍청과'앞에서 좌측 '대평지하차도(경부선 철도, 국도4호선 밑)'쪽으로 200m쯤 진행하여 !!
3) 지하차도내 갈림길에서 좌측 '백두대간 방향표지' 쪽으로 진행하여 경부선 철도와 4번 국도를 건너고 !!
4) 전력시설 건물과 포도밭 사이 시멘트 도로로 남동진하여,
5) 경부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후 직진하여 좌측의 묘지부로 오른다 !!
6) 눌의산이 보이는 묘지부 윗길로 진행하여, '눌의산 등산안내도가'가 있는 갈림길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된다!!
- 묘지부에서 뒤 돌아본 금산~505봉쪽 모습 ~~
▼ 갈림길 3거리(★ 북진시 진행주의)에서 좌측길로 진행 ~~
1) 눌의산 등산안내도는 눌의산에서 추풍령으로 하산시 좌측의 은편마을을 통해서 추풍령으로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은편마을로 진행시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후 추풍령까지 길을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음(잘못하면 하천교량을 건널
수도 있음)
2) 북진시에 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안내도와 같이 진행하면 추풍령역 뒤 하천교량을 건널수도 있다!!
3) 서쪽에 위치한 은편마을쪽 모습 ~~
▼ 눌의산까지 고도 500m쯤 치고 올라야 하는데, 잠시 편한 임도가 이어지다가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 가파른 오르막길 ~~
▼ 상당히 높은 곳에 있는 묘지에서, 눌의산 정상부쪽 조망 ~~
▼ 치고 오른 봉우리에서 잠시 평탄한 구간이 이어진다 ~~
▼ 잠시 평탄한 구간에서 눌의산 정상부쪽 조망 ~~
▼ 북쪽 급사면인데도 땅은 질척거리거나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 ~~
▼ 눌의산 정상전 헬기장까지 된비알이 계속된다 ~~
▼ 눌의산(744.5m) ~~
1) 북쪽 정면으로 추풍령면쪽 조망 ~~
2) 추풍령면과 지나온 금산~505봉~작점고개쪽 조망 ~~
3) 정상부 헬기장 ~~
▼ 가야할 690봉쪽 모습 ~~
▼ 폐 헬기장 ~~
▼ 690봉 좌측 사면길로 진행 ~~
▼ 어슴프레 보이는 장군봉, 가성산 쪽 모습 ~~
▼ 장군봉 전후로도 짧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고 ~~
▼ 장군봉(625m) ~~
1) 가야할 가성산 쪽 모습 ~~
2) 지나온 690봉 ~ 눌의산 쪽 모습 ~~
▼ 장군봉에서 급내리막으로 내려섰다가 가성산으로 고도차 200m쯤 치고 올라야 하는 오늘 산행의 마지막 된비알 구간 ~~
▼ 눌의산~장군봉 아래 평지에 공원묘지(?) ~~
▼ 가성산(730m)에서 ~~
1) 북서쪽으로 영동군 매곡면, 황간면 쪽 조망 ~~
2) 지나온 눌의산 쪽 모습 ~~
3) 김천 시내쪽 조망 ~~
▼ 멋진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김천시내쪽 조망 ~~
▼ 갈림봉에서 좌측 급내리막길로 진행 ~~
▼ 급내리막길에서 다음 구간인 황악산쪽 조망 ~~
▼ 십자로 안부 1 ~~
▼ 직진 능선을 나무로 가로 막아 놓은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
▼ 십자로 안부 2 ~~
▼ 갈림길 봉우리 전에서 다음 구간인 여시골산 쪽 조망 ~~
- 일몰시각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긴장을 풀고 진행하다가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 알바하다가 내려 왔었던 봉우리로 복귀 중 ~~
▼ 알바하다가 복귀중에 건너다 보이는 대간 능선과 괘방령 쪽 모습 ~~
▼ 갈림길 봉우리로 복귀 ~~
1) 갈림길 봉우리에서 대간 능선은 좌측으로 직진해야 하는데 길이 없고, 우측으로 틀자 마가 좌측 내리막길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직진진행해서 다른 능선으로 알바하게 되었다!!
2) 좌측으로 보이는 418봉~괘방령~여시골산 쪽 능선과 그 안쪽으로 자리잡은 양계장 건물 쪽 모습 !!
- 좌측으로 꺾어 내려 가야 하는데, 무심코 직진하기 쉬운 지점이었다!!
▼ 뒤늦게 정신차리고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옛고개'를 지나고, 418봉 쪽으로 오르는데 봉우리 들이 계속 나타나며
괘방령이 한참만에 나타난다 ~~
▼ 마지막 낮은 봉우리에서 바라본 여시골산쪽 모습 ~~
▼ 18:28; 괘방령(311m)에서 ~~
▼ 괘방령산장에서 여장을 풀고 샤워후, 싱싱하고 푸짐한 만찬을 들고 첫날을 마무리 ~~
'♣백두대간 & 9정맥♣ > 2차 백두대간(홀대간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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