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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Google Earth 3D [남쪽에서 바라본 경로 종주코스] 

 

 

 

<시루봉에서 본 세석평원과 촛대봉>

 

  

 

크랙바위

 

  

청학연못 들어가는 초입구..크랙바위..

 

 

 

<청학연못>

세석평전에 이상향 청학동을 건설하려던 청련거사의 꿈은 실현되지 못한 그냥 전설로만 전해지는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고도 1600m 이상의 높은 이 산중에 인공연못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석평전은 예사로운 곳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나도 처음 시루봉에 서서 광활하게 펼쳐진 세석평원을 바라보며 말로 표현 못할 황홀감에 경이로운 생각이 들어 뛰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고려시대 청련거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인공연못인 이 청학연못은 자연 상태의 연못이 아니고 인공으로 조성된 연못이다.

대슬랩의 큰바위가 이 앞 물을 막아주고 둥글게 돌조각을 세워 뒷 물길을 막았다.

둘레가 20여 미터 수심 1미터 정도..의 인공 연못.. 암튼  신비로움이 간직된 연못 이다.

 

 

이곳 크랙바위에서 4-5m 정도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2시 방향)방향이 청학연못으로 가는 들머리다

   

잠시 우측 길로 가면 또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도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등산로의 상태는 오솔길처럼 뚜렷하며(한 사람이 다닐 수 있음)

 

 

 

 

 

촛대봉 아래 시루봉(시루를 엎어놓은듯해서...) 

 

 

 

시루봉에서 바라본 촛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