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17년 11월 7일 06:31~17:29 (10시간 58분)
※ 날씨 : 오전에 구름많음, 오후 흐림(오후 3시부터 비예보되었으나, 비내리지않음)
2. 산행거리 : 정맥구간거리 18.9km, 접속거리 0.5(+6.5)km, 이탈거리 (2.4)km, 총 19.4km
※ 행정구역 : 경남 함양군 마천면, 하동군 화개면, 청암면, 옥종면, 산청군 시천면
3. 산행코스 : (백무동~세석대피소~)영신봉~음양수~삼신봉~외삼신봉~묵계재~고운동재~길마재(~궁항리)
영신봉⇒ (1.3km)음양수⇒ (1.0km)의신마을 갈림길⇒ (0.4km)석문⇒ (1.6km)1237봉, 헬기장⇒ 한벗샘 갈림길⇒
1278봉⇒ (3.1//7.4km)삼신봉⇒ (0.5km)청학동 갈림길(갓걸이재)⇒ (0.8km)외삼신봉⇒ (2.6//11.3km)묵계재⇒
991봉⇒ (1.9//13.2km)고운동재⇒ (0.8km)902.1봉⇒ (1.1km)875봉⇒ (1.5km)798봉⇒ (0.9km)790.4봉⇒
(0.5km)주산 갈림길⇒ (0.9//18.9km)길마재
4. 산행개요
- 지난 4월 덕천고개~돌장고개 산행시에 진드기에 물려서 산행을 자제하다 보니,
7개월여 만에 3박 4일 일정으로 낙남정맥 산행에 나서, 6일 오후(13:40~17:30)에 세석대피소로 올랐다.
- 길마재, 백토재 등이 교통&숙식 등 편의가 나쁜 곳이어서, 당초에는 비박&취사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다행히 길마재에서는 궁항리에 '궁항정'이라는 좋은 민박집이 있다는 정보를 획득하고,
백토재, 안남골재에서는 옥종~진주간 시외버스로 진주시내 찜질방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배낭 무게를 최소화하여 산행하고자 하였으나,
영신봉 등 1000이상 고지대 날씨를 대비하다 보니, 착용한 피복무게가 2kg쯤 늘어났다~
[전체무게75.0kg – 몸무게64.2kg = 10.8kg (배낭6.4kg, 피복3kg, 등산화1.4kg)]
1) 영신봉~삼신봉~외삼신봉
- 전체적으로 내리막길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의신마을 갈림길' 이후로 암봉암릉을 좌우로 우회하면서 급등락 등로가 이어져서 쉽지 않는 산행길이다~
2) 외삼신봉~묵계재~고운동재~길마재
- 전체적으로 키높이 산죽이 등로를 꽉채우고 있어서, 오르막, 내리막 등 진행이 쉽지 않고,
울창한 산죽숲길로 지나가는 봉우리도 있어서, 정확한 산행 위치 파악이 어려운 구간이다.
★ 이동경로
1) 11. 6 : 광주집(10:10)→ 광주 문화동BS(11:05)→ (11:54)남원BT(12:10)→ (12:42)인월BT(12:50)→ (13:17) 백무동BT→
백무동 탐방지원센터(13:40) ⇒ (6.5km, 17:30) 세석대피소
2) 11. 7 : 세석대피소(6:10) → 영신봉(6:31) ⇒ (18.9km, 17:29)길마재 → 궁항리, 궁항정 민박집
3) 11. 8 : 궁항정(6:15)→ 길마재(7:10)⇒(18.2km, 16:49)안남골고개→ (17:05) 남포마을(17:43)→ 진주시외BT,자금성찜질방
4) 11. 9 : 진주시외BT(6:30)→ (7:08)남포마을(7:18)→ (7:41)안남골고개(7:47) ⇒ (21.9km, 16:50)덕천고개(17:18)→
(17:52) 진주시외BT(18:30)→ (20:36)광주 운암동BS, 귀가
5. 산행지도
6. 산행사진
▼ 세석대피소 ~~
- 하루 전(6일)에 백무동에서 13:40에 출발하여,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한신계곡으로 대피소에 17:30에 도착하였다.
- 대피소가 잠을 잘못잘 정도로 너무 더웠다. 05시쯤 일어나 여장을 꾸리고, 아침을 들고, 06:10경에 대피소를 나선다~
- 1600m대 고지대인 영신봉은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어 동절기 산행채비를 하고 왔는데,
강풍도 불지 않고 춥지않은 날씨다~
▼ 세석갈림길 이정표 ~~
▼ 영신봉(1652m) ~~
- 낙남정맥 분기점인 영신봉 정상에 다녀오지 않고,
이정표뒤 금줄 너머 남쪽으로 낙남정맥 산행을 시작한다~
- 이정표 북쪽에 있는 영신봉 정상 (퍼온 사진) ~
▼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초장부터 산죽길이 잠깐 나타나는데, 종일 산죽과 동행해야 하는 산행길이다 ~~
- 아침 일찍 산죽구간 지날때에는 지난 밤에 내린 이슬맺인 산죽으로 인해
허벅지쪽 바지가 쉬이 젖어 버린다~
▼ 영신봉 주변의 비경을 담아보고~~
1) 자살바위 ~~
2) 병풍바위와 멀리 반야봉 ~~
3) 창불대 ~~
▼ 촛대봉~시루봉쪽 일출여명 ~~
▼ 너럭바위 조망터에서 가야할 정맥길(지리산 남부능선) 조망 ~~
▼ 여름이면 습지비슷한 평평한 곳을 내려오면서, 마루금 좌측으로 조금 많이 진행했는지,
마른 물길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진행하니 대피소~음양수간 정규등로로 잘 못 빠져나온다 ~~
- 마른 물길의 우측으로 진행해야 음양수위 바위로 갈 수 있을 것인데......
▼ 대피소~음양수간 정규등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
▼ 음양수위 바위 전망대에 있는 기도제단 ~~
▼ 음양수 ~~
- 의신마을 갈림길 이정표 있는 곳까지는 편안한 등로로 진행한다~
▼ 의신마을/삼신봉 갈림길 ~~
▼ 암봉암릉을 우측으로 우회 ~~
- 지리산 남부능선이 전체적으로 내리막길이나,
암봉암릉을 좌우로 우회하면서 급등락을 해야하므로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 능선에 올라, 다시 암봉암릉을 좌측으로 우회 ~~
- 암봉암릉을 우회하는 이러한 패턴이 외삼신봉 이후 구간에서도 이어진다~
▼ 암봉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며,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남부능선의 명물인 석문을 지난다 ~~
▼ 조망터에서 가야할 정맥길과 지리산 남북종주길을 조망해 보고 ~~
▼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면서 급내리막길로 ~~
▼ 우회한 암봉을 뒤돌아 보면, 송정굴보다 작은 바위쉘터가 올려다 보이고 ~~
▼ 암봉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고 ~~
▼ 영신봉~촛대봉~천왕봉쪽을 뒤돌아 보고 ~~
▼ 헬기장, 1237봉 이정표(세석대피소 4.4km) ~~
- 등로는 평탄&완만하게 오르내림이 이어지고~
▼ 한벗샘 갈림길 이정표&구조목(세석대피소 4.8km) ~~
- 좌측 70~80m아래에 한벗샘이 있다~
▼ 한참을 평탄 & 경사 완만한 등로로 진행하며, 가야할 1278봉쪽을 올려다 보고 ~~
▼ 1278봉쪽으로 오르막 진행 중에 있는 이정표 ~~
▼ 1278봉 정상부에서, 가야할 삼신봉과 외삼신봉쪽을 조망해 보고 ~~
▼ 암봉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불편한 등로의 급내리막길로 내려서고 ~~
▼ 산죽길로 마루금으로 복귀하고 ~~
▼ 우회한 암봉을 뒤돌아보고 ~~
▼ 가야할 삼신봉쪽을 조망해 보는데, 삼신봉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서 상당히 지루하다 ~~
▼ 산죽길을 정비한 곳도 지나고 ~~
▼ 삼신봉에 다와 가는 모양인데 ~~
- '청학동 2.5km' 표지는 부정확한 것 같다~
▼ 가야할 외삼신봉(좌)과 삼신봉(우)을 조망해 보고 ~~
- 삼신봉 정상은 우측으로 돌아서 오른뒤,
다시 내려와 '삼신봉 이정표'에서 외삼신봉은 좌측으로 진행한다~
▼ 고인돌 같은 바위를 지나고 ~~
▼ 삼신봉 ~~
1) 영신봉~촛대봉~천왕봉을 배경으로 ~
2) 지리산 주능선 조망터인 삼신봉 조망 안내판 ~~
3) 영신봉(사진 우측)에서 부터 지나온 정맥길 조망 ~~
4) 내삼신봉쪽 남북종주길 조망 ~~
- 멀리 광양 백운산이 보인다~
5) 가야할 외삼신봉쪽 조망 ~~
6) 청학동 쪽 조망 ~~
▼ 삼신봉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삼신봉 이정표 ~~
-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서, 이정표에서 청학동 표지쪽(좌측)으로 진행한다~
▼ 급내리막길 돌계단으로 내려서면서, 외삼신봉쪽 올려다 보고 ~~
▼ 청학동 갈림길, 갓걸이재 이정표(청학동 2km, 삼신봉 0.4km, 세석대피소 8km) ~~
- 금줄을 넘어 오르막 진행하며, '반달곰 활동 위험지역' 표지 현수막 있는 곳을 지난다~
▼ 지긋지긋한 산죽길이 시작되며, 산죽길로 외삼신봉으로 오른다 ~~
▼ 11:03~26, 외삼신봉(1288.4m)에서 조망을 즐기며, 점심휴식후 출발 ~~
1) 지리산 주능선과 지나온 정맥길 조망~
2) 가야할 정맥길 조망 ~~
- 사진 가운데 멀리 보이는 주산(813.3m)이 올라야 하는 산인지? 산행내내 걸리적 거린다~
3) 청학동 삼성궁쪽 조망 ~~
▼ 2군데 직벽구간을 로프잡고 내려서고 ~~
▼ 발밑이 잘 보이지 않는 산죽길 불편한 등로로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
▼ 잠시 평탄한 길로 진행하다가,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산죽길로 마루금으로 복귀했다가 ~~
▼ 다시, 암봉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하면서, 좀 낮게 보이는 가야할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 키보다 더 큰 산죽길을 고개를 푹숙인채로 지나고 ~~
- 허리를 깊숙히 숙여서 가는게 더 낫깃 한데......
▼ 잠시 산죽이 없는 곳을 지나면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꽉들어찬 산죽길이 이어지다가 잠깐 산죽없는 곳을 지나는 이런 형태의 산행길이 반복된다~
▼ 꽉 들어찬 산죽길로 무명봉(1182봉?) 정상부에 오른 듯 하다 ~~
▼ 무명봉(1182봉?) 정상부 좌측 급내리막 산죽길로 이어지는데,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급내리막 산죽길에선 쌓인 낙엽으로 인해 죽죽 미끄러지고 ~~
▼ 가야할 정맥길 가늠 해 보기 ~~
- 정맥길은 묵계재~991봉~고운동재~봉우리들~길마재로 이어지는데,
길마재 좌측에 있는 주산(나무 뒤)이 커 보인다~
▼ 내려왔으니,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
▼ 암봉암릉 우측으로 우회하고 ~~
▼ 좌측으로 우회하고 ~~
▼ 불편한 등로로 암봉암릉 우측으로 우회하고 ~~
▼ 조망터에서 영신봉~천왕봉간 지리산 주능선과
영신봉에서 부터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 지나온 1182봉?을 뒤돌아 보고 ~~
▼ 등로 우측으로 묵계리와 회남재 쪽 조망 ~~
▼ 무명봉에서 묵계재 너머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키보다 더 큰 산죽구간은 허리를 깊숙히 숙여 진행하는데 좋은데,
쌓인 낙엽으로 죽죽 미끄러지니...... ~~
▼ 잠시 산죽구간 벗어나면,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묵계재에서 고도차 200m를 치고 올라야할 991봉이 높아 보인다~
▼ 다시 지긋지긋한 산죽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
- 내리막길에선 양손으로 산죽을 붙잡아 가면서 죽죽 미끌어져 내려간다~
▼ 묵계재 ~~
-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와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를 이어주는 삼신봉터널(1047번 지방도)이 지나고 있다~
- 산죽이 꽉 들어차 있다~
▼ 991봉쪽 오르막길에 ~~
- 15시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마음은 급한데,
된비알길에 꽉들어찬 산죽을 헤쳐가며 올라야 하니, 더욱 힘들고 더디다 ~
▼ 이어지는 산죽길에 ~~
▼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
▼ 다시 991봉쪽 오르막길로 진행 ~~
▼ 991봉?? 정상부 ~~
▼ 991봉?? 정상부의 산죽길을 빠져 나오면 앞다퉈 시그널 들이 반겨주고 ~~
▼ 파묘 안부를 지나고, 고운동재까지 내리막 진행한다 ~~
▼ 다시 산죽길로 ~~
▼ 모처럼 산죽없는 내리막길로 고운동재로 내려선다 ~~
▼ 고운동재 ~~
- 산청군 시천면 고운동과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를 이어주는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고 있다~
- 전기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등로도 안보여서,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한다~
- 도로옆으로 전기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좌측 컨테이너쪽으로 가서 울타리를 풀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단풍나무 뒤쪽 능선길로 진행해 보는데, 등로가 없어서 전기울타리를 우측으로 또 넘어서고,
울타리를 따라 치고오른다~
▼ 전기울타리를 우측으로 또 넘어 들어와, 울타리를 따라 치고 오른다 ~~
- 울타리에 설치된 감전주의 표지를 보니, 울타리 우측이 사유지인 모양이다~
▼ 무명봉 우측 능선쯤에서 902.1봉쪽이 올려다 보인다 ~~
▼ 울타리를 좌측으로 넘어가니 등로가 있고, 양수발전소 상부댐이 보인다 ~~
▼ 고운동 쪽에 있는 양수발전소 상부댐(낮에는 수력발전을 한 뒤라 물이 없다) ~~
▼ 가장 빽빽하게 들어찬 키높이 산죽을 헤치며 오르는데, 무척 힘이 드는 구간이다 ~~
▼ 무시무시한 산죽길에서 잠시 빠져나와, 바위에서 좀 쉬어 간다 ~~
▼ 902.1봉 ~~
▼ 산죽길을 벗어나,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
▼ 다시, 지긋지긋한 산죽길로 ~~
▼ 잠시 산죽이 뜸한 곳이 나오면, 시그널 들이 반겨준다 ~~
▼ 다시, 심한 산죽길로 ~~
▼ 산죽길 잠깐 벗어나면 반복되는 풍경 ~~
▼ 산죽없는 평탄한 능선길로 진행하다가, 앞쪽으로 봉우리 올려다 보고, 다시 산죽길로 오르막 진행 ~~
▼ 산죽길로 오르막 진행 ~~
-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되어 있었는데,
산죽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 산죽이 잠시 낮아진 오르막길에도 시그널이 반겨주고,
꽉찬 산죽길로 무명봉으로 오른다 ~~
▼ 산죽길로 오른 무명봉 ~~
▼ 다시, 875봉쪽 봉우리가 올려다 보이고 ~~
▼ 875봉 파묘지~~
- '준희 표지(872m)'가 있다는데....
▼ 다시, 산죽길로 ~~
▼ 무명봉 좌측 사면길로 진행하면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는데 ~~
▼ 멀리 주산(831.3m)이 매우 커보인다 ~~
▼ 꽉들어찬 산죽길로 오르내리고 ~~
▼ 둔덕봉에 올라, 가야할 798봉쪽 봉우리 올려다 보고 ~~
▼ 798봉 가는 길에 ~~
▼ 798봉 오르막길에 ~~
▼ 산죽속에 798봉(797.5봉) ~~
▼ 산죽길속에,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 고운동재에서 길마재까지 지도상 5개의 봉우리를 올라야 하는데,
거리감각이 전혀 없어서, 790.4봉과 766봉이 어디즘인지 몰라서,
매우 지루하게 산행길을 이어간다~
▼ 산죽&암릉길로 무명봉에 오르니, 조망터에서 지나온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
▼ 이어지는 무명봉 암릉길에 조망이 터진다 ~~
▼ 지리산 주능선과 지나온 정맥길 조망 ~~
▼ 주산쪽 정맥길과 단풍으로 붉게 물들은 산청군 시천면쪽 조망 ~~
▼ 단풍으로 붉게 물들은 하동군 청암면 장재기 마을쪽 조망 ~~
▼ 가야할 790.4봉(사진 우측)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등로는 자꾸만 내려선다 ~~
- 정맥길은 790.4봉에서 좌측 산줄기로 이어진다~
▼ 지도상에 없는 산죽길이 내리막길로 이어지고 ~~
▼ 790.4봉을 앞에 두고 계속 내리막 진행한다 ~~
▼ 급내리막 진행 ~~
▼ 잠시 평탄한 길을 지나,
다시 꽉찬 산죽길로 산죽을 헤치며 790.4봉으로 힘들게 오른다 ~~
▼ 힘겹게 중턱봉에 올라,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보고 ~~
▼ 지리산 천왕봉은 구름모자를 쓰고 있고,
영신봉에서 부터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본다 ~~
▼ 790.4봉 ~~
- 삼각점과 준희표지(789.8m)가 있다~
- 산죽길로 내리막 진행하고~
▼ 끝없이 나타나는 산죽길로 무명 둔덕봉으로 오르고 ~~
▼ 무명 둔덕봉에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는데,
좌측이 주산쪽으로 가는 766봉, 우측이 주산갈림길 봉우리 ~~
- 766봉은 3면게봉으로, 산청군 시천면, 하동군 옥종면, 청암면이 분기되는 봉우리이다~
▼ 마지막 산죽길을 지나며,
주산갈림길 봉우리로 살짝 오르고 ~~
▼ 주산(831.3m)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틀하여 길마재까지 내리막 진행한다 ~~
▼ 완만한 내리막길로 가다가,
중턱봉을 지나면서 부터 급내리막길로 길마재로 진행한다 ~~
▼ 묘지를 지나고 ~~
▼ 길마재(고도 약 490m) ~~
-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와 청암면 장재기 마을을 이어주는 1차선 시멘트 도로가 지나고 있다~
- 궁항리에 있는 '궁항정' 민박집으로 이동(도보로 잠시 이동하다가, 민박집 사장님 차량으로 이동)하여
하룻밤 신세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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