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9정맥♣/3호남정맥(完)

170112 ★★[호남정맥 홀로종주 4구간] 운암삼거리~구절재

청이당 2017. 1. 11. 13:19






                  

1. 산행일시 : 2017년 1월 12일 9:36~18:32 (약 8시간 56분)

                  ※ 날씨 : 흐림+농무, 오전에 눈보라, 오후에 강풍


2. 산행거리 : 구간거리 : 18.4km(알바 포함 18.9km)


3. 산행코스 : 운암삼거리~묵방산~여우치~가는정이~성옥산~소리개재~방성동~왕자산~장치~465봉~구절재


170112 ★★[호남정맥4구간] 운암삼거리~구절재.gpx

170112 ★호남정맥 운암3거리~구절재 주요사항.hwp


주요지점

GPS

시각

GPS거리

주 요 사 항

구간

누계

운암삼거리(197m)

9:36:00

(km)

(km)

27번 옛국도, 749번(옥정호 순환도로), 어부집(식당), 막은댐정류소

⇒'어부집' 좌측으로 도로따라 잠시⇒'교통사고 잦은 곳' 안내표지

앞에서 우측 오르막 진행⇒묵밭⇒언덕⇒간이건물 우측⇒산길IN

첫봉우리 (349m)

10:00:15

0.86

 

된비알길로 오름

모악지맥 분기봉

10:08:20

 

1.2

350봉/ 만경강,동진강,섬진강 수계 분기점/ 좌측으로 내리막 진행⇒

심한 된비알길로 450봉⇒된비알길로 묵방산 갈림길⇄묵방산 왕복

450봉

10:42:59

 

 

묵방산 (538m)

11:00:07

 

2.8

간이 정상표지&돌탑, 묵방산 갈림길로 되돌아서 급내리막길 진행

여우치 (236m)

11:42:38

 

4.1

여우치 마을, ‘밥내재’ 표지가 있는 고개횡단하여 시멘도로따라

광산김씨 단소⇒283.4▲(준희표지)⇒297봉⇒급내리막길⇒가는정이

283.4봉▲

11:52:46

 

4.5

가는정이(200m)

12:12:26

 

5.3

하운암산장 좌측으로 도로로 내려섬⇒정면의 옛 '옥정호산장'쪽

도로⇒‘산장'앞에서 좌틀→우틀한뒤 택지조성지 우측 진행⇒산길IN

334봉

12:33:46

 

6.1

337.6m 준희표지/⇒안부(고도279m)⇒335봉⇒316봉(묘1기)⇒

안부(고도279m)⇒350봉⇒성옥산까지 빨래판 구간이 이어짐

※ 동~서로 뻩은 능선이어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산행 장애많음

안부(279m)

12:42:39

 

6.5

335봉

12:52:14

 

6.8

안부(270m)

13:16:51

 

7.5

350봉

13:10:47

 

8.0

성옥산 (388.5m)

13:46:33

 

8.6

간이 정상표지&삼각점⇒급내리막길⇒묘지 들 지나⇒밭 좌측

전기철선⇒묘지대⇒소리개재(도로)

소리개재(207m)

14:20:30

 

9.7

715번 도로 3거리, 산외면과 산내면 경계/⇒반사경 반대편 시멘

임도로 묘지대로 오름⇒묘지대⇒잡목숲길⇒부녕김씨묘 봉

부녕김씨묘봉

14:35:50

 

 

약280봉⇒묘지길⇒큰느티나무전 갈림길 직진⇒묘1기 갈림길 좌진⇒

축사 우측(방성동)⇒밭(복분자+비닐하우스) 우측⇒간이창고 좌측⇒

수도시설물 좌측 산길IN⇒쓰러진 나무로 아수라장⇒우꺾임 묘

방성동(232m)

14:45:50

 

10.8

우꺾임 묘(314m)

15:00:55

 

11.3

340봉

15:07:05

 

11.5

방성동 마을 뒷산으로 전후로 묘지들이 산재함

410봉

15:30:09

 

12.1

묘1기 있는 410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진행⇒내리막⇒

안부(고도312m)⇒된비알길로 왕자산

안부 (312m)

15:42:11

 

 

왕자산 (444.4m)

16:05:23

 

13.1

간이 정상표지&삼각점⇒내리막⇒우측 급틀(우꺾임)⇒내리막⇒

느티나무 고개(임도4거리)

우꺾임

16:19:17

 

13.7

느티나무 고개

16:28:00

 

14.3

묘지대와 큰느티나무있는 임도4거리⇒된비알길(묘지길)⇒385봉

385봉

16:34:34

 

14.5

벌목으로 등로없음, 385봉 바로 아래에 있는 경주김씨묘의 아래 임도

⇒우틀⇒좌틀⇒광산김씨 묘역⇒묘역 좌상귀 등로 희미⇒장치

광산김씨묘역

16:56:28

 

15.0

장치 (274m)

17:01:24

 

15.1

큰 느티나무있는 임도3거리, 임도(묘지길)로 직진⇒묘지대끝 산길IN

⇒된비알길⇒406봉⇒좌측⇒된비알길⇒465봉

406봉

17:18:07

 

15.6

465봉

17:28:50

 

15.9

465봉에서 우측 진행⇒급내리막길⇒안부(305m)⇒

된비알길로 357봉⇒423봉

안부 (305m)

17:44:20

 

16.8

423봉

18:02:52

 

17.3

425.3m 준희표지⇒구절재 전까지 급내리막길로 진행

구절재 (216m)

18:31:49

 

18.4

30번 국도, 정읍시 칠보면, 산내면 경계



4. 산행개요 : 조약봉~어림고개까지의 12개 구간중에서 맨 마지막으로 4구간 산행을 함.


 (1) 광주에서 기차로 정읍으로 가면 구절재에서 8시경 산행가능하나,

     겨울철 북진산행시 북사면 내리막길이 특히 미끄러워서,

     부득이 광주~전주~운암3거리로 접근하여 9:35분경 눈보라속에 산행시작


 (2) 구라청의 예보와 달리 산행출발부터 눈보라 치는 가운데,

     묵방산 오르막길에도 미끄러워서, 묵방산 내리막길에서는 아이젠을 착용하였으나,

     눈도 그치고 저산간부와 동~서 능선상에는 눈이 녹아서 다행스러운 산행길이었다.


 (3) 평탄능선 등에서 가시잡목이 심한 까칠한 구간이 많고,

     특히 전구간에 걸쳐서 쓰러진 나무가 많아서 우회, 밑으로 또는 위로 통과하는데 허벅지에 부담이 많이 가는 산행길이었다.


 (4) 소리개재, 방성동 마을 주변 밭 경계에 전기철선으로 밭둑까지 막아서, 

     부득이 전기철선을 넘나들며 진행함(정맥길 주변마을 민심이 별로 좋지 않게 느끼는 구간임)



 (5) 오르막, 내리막 심한 구간

   1) 급오르막 구간 : 묵방산 전위봉, 가는정이⇒334봉, 방성동⇒340봉⇒410봉⇒왕자산 급등락구간,

                           장치~465봉~423봉 급등락구간

   2) 급내리막 구간 : 묵방산 하산길, 성옥산 하산길, 465봉 하산길, 423봉~구절재 하산길



 (6) 길잃기 쉬운 구간

   1) 전체적으로 부분적으로 ㄷ자 형태로 꺾이는 구간이 많아서 주의를 요한다.

   2) 모악지맥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진행하며, 묵방산 갈림길에서는 묵방산 정상에 다녀와 좌측으로 내리막 진행한다.

   3) 가는정이(도로)에서 구 옥정호산장쪽 도로로 진행하다가,

      구 옥정호 산장 건물앞에서 좌틀⇒우틀하여 택지조성지 우측경계로 오르막 진행한다.

   4) 소리개재(도로) 전후로 길게 뻗은 낮은 묘역지대가 정맥길임에 유의하여 진행한다.

 

   5) 방성동 마을 진행방법

     - 소리개재(도로)⇒부녕김씨묘 봉(고도 약280m)⇒큰 느티나무전 갈림길 직진(좌측은 방성동 마을)⇒★묘1기 갈림길 좌진⇒

        축사 우측⇒(복분자밭+비닐하우스) 우측⇒↗비닐하우스형 창고 좌측⇒↗수도시설물 좌측 산길IN

   6) 410봉 오르막에 등로가 없어 치고 오르며, 묘1기 있는 정상에서 우진⇒쓰러진 나무로 등로 희미

 

   7) 385봉(경주 김씨묘) 정상에서 정맥길은 광산김씨 묘로 이어지는데(능선이 보이지 않음),

      385봉 일대가 벌목이 되어서 등로 및 시그널이 없으므로,

      경주 김씨묘에서 임도따라 우측으로 내려오다 광산김씨 묘역으로 진행해야 한다.

 




5. 산행지도


▼ 신산경표상 호남정맥 4구간 운암삼거리~묵방산~구절재 지도~~










주요지점 : 운암3거리~(2.8km)묵방산~(5.3km)가는정이~(6.1km)334봉~(8.6km)성옥산~(9.7km)소리개재~

                (10.8km)방성동~340봉~410봉~(13.1km)왕자산~385봉~(15.1km)장치~(15.9km)465봉~423봉~구절재



6. 산행사진


▼ 운암삼거리(어부집)~~ 

    1) 광주에서 6:25고속버스로 7:45에 전주에 도착하여,

        국민은행 금암지점앞 버스정류소에서 974번 버스를 8:39쯤에 탑승하여

        운암삼거리(막은댐BS)에 9:25에 도착하여, 9:36에 산행을 시작~

    2) '구라청'의 예보에는 눈내린다는 예보가 없었는데, 어두워진 날씨에 마음이 심란하게 눈이 내리고 있다~

    3) '어부집' 좌측으로 도로따라 잠시 가다가

        '교통사고 잦은 곳' 안내표지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도로에서 올라와 보니,

    묵밭에 등로도 없어, 산행 초반부터 건물우측의 산쪽으로 치고 오른다~~


▼ 건물 우상귀쪽에 있는 우물 관련시설쪽 산길로 오른다~~ 


▼ 첫봉우리까지 상당한 된비알길 오르막 진행~~  


▼ 첫봉우리에서 등로는 평탄해진다~~ 


▼ 벌목지에서 좌측으로 묵방산쪽 조망~~

    - 눈보라치는 날씨여서 조망이 거의 없다~ 


▼ 앞쪽으로 가까이에 낮게 보이는 모악지맥 분기봉(350봉)~~ 


▼ 우측의 모악지맥 분기봉쪽에서 좌측의 묵방산으로 흐르는 정맥길 조망~~


▼ 모악지맥 분기봉(350봉)~~

    1) 만경강, 동진강, 섬진강 수계의 분기점이며, 모악산쪽으로 모악지맥이 분기된다고 한다~

    2) 정맥길은 급좌틀하여 고도 300m까지 내리막 진행한다~ 


▼ 등로가 평탄한 곳은 가시잡목으로 까칠한 곳이 대부분이다~~ 


▼ 묵방산 전위봉(450봉)까지 된비알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눈까지 쌓여 있어서 더욱 더 미끄러운 오르막길이다~ 


▼ 묵방산 전위봉(450봉)~~ 


▼ 묵방산 전위봉(450봉)에서 바라본 묵방산 모습~~

    - 묵방산 갈림길까지 된비알길이 이어진다~ 


▼ 묵방산 갈림길~~

    - 우측으로 약 100m 거리에 있는 묵방산 정상까지 왕복후, 좌측으로 진행한다~

    - 묵방산 정상을 다녀와서, 낙엽+눈쌓인 내리막길이 무척 미끄러울것 같아서 왼쪽 발에 아이젠을 착용하고 진행~


▼ 묵방산 정상(538m)~~

   - 직진길에도 로프가 쳐진 등로가 있으나, 묵방산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 묵방산에서 여우치마을까지 급내리막길로 진행한다~~   


▼ 등로 우측으로 잠시 조망이 트여서, 가야햘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진행한다~~ 


▼ 여우치 마을 뒤에서 좌측 좋은 길 버리고, 우측의 가시잡목속 희미한 길로 대나무 숲속으로 내려선다~~ 


▼ 대나무숲을 빠져나와, 정면의 슬레이트집 우측 마을도로로 진행한다~~  


▼ 슬레이트 집앞 아스팔트 도로에서 우측 시멘도로로 올라,

    파란지붕~벽돌집사이로 큰 느티나무쪽으로 진행한다~~ 

 


▼ 묘지에서, 여우치마을과 가여할 정맥길 조망~~

    - 묘지 우측 측백나무 울타리에서 여우치로 내려서고,

      시멘 도로로 사진우측으로 보이는 광산 김씨 단소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 '배남재' 표지가 있는 여우치(고도 236m) ~~

    - 정면으로 보이는 시멘 도로로 광산김씨 묘역까지 오른다~ 



▼ 광산김씨 묘역(단소)~~ 

    1) 묘지위쪽 산길로 접어들고~

  2) 뒤돌아본 묵방산과 여우치 마을 모습~~

  3) 운암대교와 옥정호의 모습도 보인다~


▼ 둔덕봉 등로상에 있는 283.4봉 삼각점과 

    '준희표지' & 상수도 시설물 ~~ 



▼ 평탄 능선구간을 지나고~~


▼ 둔덕봉(고도 297m)에서 ~~

   - 가는정이(고도 200m)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등로는 무명 둔덕봉의 우측으로 흐르고~~  


▼ 가는정이 뒤 묘역에서~~

   1) 옥정호쪽 조망~ 


  2)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하운암산장 건물 좌측으로 내려서고,

        정면의 옛 '옥정호산장'식당쪽 도로로 오르며,

        옛 '옥정호산장'식당앞에서 좌틀 → 우틀한뒤,

        택지조성지 우측으로 진행하여 산길로 접어든다~    

 


▼ 가는정이(고도 200m)~~

    - 전주시내버스 974번이 다니는 '가는정' 버스정류소가 있고(버스편이 별로 없음),

      운암삼거리쪽으로 한 정거장 더 가면 974번 종점인 '하운암'BS가 있다.  


▼ 택지조성지 우측에서 뒤돌아본 묵방산부터 지나온 정맥길 모습~~

    - 사진 정면에  보이는 녹색지붕이 '하운암산장' 식당건물~ 


▼ 334봉까지 된비알길이 이어진다~~ 


▼ 하루종일 지겹도록 맞딱뜨리게 될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 ~~  


▼ 가시잡목이 무성한 길로 334봉으로 오른다~~ 


▼ 334봉 ~~ 

 

▼ 등로 좌측으로 옥정호가 보이고,

    옥정호 건너로 보이는 큰 산이 성옥산(388.5m)인가 여기며 진행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옥산 전 350봉에서 좌측으로 분기된 399봉이다~~


▼ 334봉에서 내려온 안부(고도 279m)에서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고~~

    - 준비해온 대구K2산악회의 고도표상에는 334봉이후에는 평탄한 구간으로 나타나 있으나,

      성옥산까지 상당한 오르내림이 있는 빨래판 구간이 이어진다~


▼ 좌측으로 보이는 399봉이 커보이고~~ 


▼ 335봉쪽으로 이어지는 된비알길~~ 


▼ 335봉에서 ~~ 

   - 옥정호와 399봉쪽 조망~


▼ 335봉에서 다시 급내리막길이 이어진고~~

    - 오르내리막구간 시작점에서는 무릎보호대를 풀었다가 당겼다가를 반복하느라 시간허비가 많으나,

      무릎부상 예방상 어찌할 수 없다.


▼ 안부에 부러진 전주가 있는 곳을 지나고, 무명봉(고도 318m)으로 짧은 오르막길로 진행~~ 


▼ 무명봉(고도 318m)의 우사면길로 진행하고~~


▼ 다시 묘1기가 있는 316봉으로 된비알 오르막길로 진행한다~~


▼ 묘1기 우측에 있는 316봉~~  


▼ 316봉에서 어렴풋이 성옥산 모습이 보인다~~ 


▼ 묘지를 지나고~~

    - 이번 구간은 묵방산(538m)을 제외하고는

      고도가 200m~400m대의 낮은 구간이어서, 많은 곳에서 묘지를 지나게 된다~  


▼ 고도 270m의 안부까지 내려서고,

    다시 350봉~성옥산(388.5m)쪽으로 오르막 진행~~ 

    - 오르막길인데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넘어 댕기느라,

       5구간의 두들재~여시목 구간처럼 허벅지에 무리가 오는 구간이다~


 



▼ 350봉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흐른다~~

    - 좌측으로는 커 보였던 399봉이 분기된다~


▼ 등로 우측으로 묵방산이 보이고~~ 


▼ 등로가 잠시 정비된 흔적이 있는 양호한 길로 변하고~~ 


▼ 묘지를 지나 다시 등로는 스산해지고~~ 


▼ 묘역위를 지나고~~


▼ 성옥산 된비알 오름길에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쓰러진 나무들을 포복으로 밑으로 통과하거나,

    매우 미끄러운 나무위로 통과하거나, 우회하느라 곤욕을 치르며 진행한다~~   


▼ 삼감적이 있는 성옥산 정상(388.5m)~~   



▼ 성옥산에서 등로는 좌측 내리막 진행하는데, 정상부 평탄구간에선 가시잡목이 무성하다~~ 


▼ 가야할 정맥길 흐릿한 조망~~ 

   - 가운데 나무사이로 좌측에 방성동 마을~340봉~410봉이 가늠되고, 

     우측에 둥그런 모습의 왕자산이 조망된다~ 

 


▼ 내리막길에도 지겨울 정도로 나타나느 쓰러진 나무들 ~~ 

 

▼ 파평 윤씨 묘지를 지나고~~


▼ 밀양 박씨 묘지를 지나는데, 그야말로 4구간은 묘지순례길이다~~ 


▼ 묘역에서 시야가 흐릿하지만,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1) 사진 좌측 묘지대와 우측 묘지대 사이에 소리개재 도로가 지나며,

        우측 묘지대 끝에서 우측의 둥그런 산을 넘어, 좌측의 방성동 마을 뒤 좌측의 산으로 오른다~    


  2) 사진 정면의 묘지대까지는

      마루금상에 있는 밭의 좌측 경계에 있는 전기철선을 따라서 묘지대로 진행한다~

      - 묘지대 큰 묘역애서 좌측 길로 소리개재 도로로 내려선다~ 


▼ 소리개재까지 옥정호를 볼 수 있다~~  


▼ 소리개재 (고도 207m)~~ 

    1) 소리개재 3거리 도로에서 우측의 '상두' 표지쪽 건너편의 묘지대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로 진행한다~


  2) '상두'표지쪽에 있는 거울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3) 묘지대로 오르는 시멘 임도로 올라, 묘지대 우측으로 진행한다~


▼ 묘지대 맨 위에서 소나무 사이로 진행한다~~ 


▼ 묘지대에서 10시 방향으로 보이는 많이 헷갈리는 방성동쪽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산아래에 방성동 마을이 보이고,

      좌측으로 비닐하우스 창고형 건물을 거쳐,

      산아래 중간부분의의 상수도 시설물로 오르막 진행하게 될 것으로 가늠된다~   


▼ 이어지는 묘지길 ~~ 


▼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 묘지에서 바라본 지나온 성옥산쪽 모습 ~~ 


▼ 묘지를 지나고 다시 잡목숲길로 진행한다~~ 


▼ '부녕 김씨' 묘(고도 약 280m, 소나무숲봉)를 지나며, 등로는 잠시 넓어진다~~ 



▼ 큰 느티나무전 갈림길에서~~

    - 좌측의 넓은 길은 방성동 마을로 내려서는 길이고,

      정맥길은 큰 느티나무쪽 잡목속 산길로 잠시 더 진행한다~ 


▼ 갈림길에서 바라본 방성동 마을 모습~~

   -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는데,

      파란색 집+당산나무에서 산쪽으로 길이 보이고,

      그 뒤로 비닐하우스형 창고건물이 보이고,

      그 위로 마을 수도시설물이 보이는데,

      길따라 전주가 설치되어 있어서 길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 큰느티나무 전 갈림길에서 잠시 더 진행하여 나타나는 '묘1기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넓은 임도로 축사 우측으로 내려선다~~ 


▼ 축사 우측 도로에서, 건너편 정면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형 창고와 수도시설물 모습과 우측의 340봉 모습~~  


▼ 방성동 마을(고도 232m)~~

    - 축사앞에서 좌측의 당산나무쪽으로 진행하여 수도시설물쪽으로 올라도 되나,

      마을의 민심이 정맥 산객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것같아서 마을로 진입하지 않고,

      정면의 복분자밭과 비닐하우스 우측으로 진행한다~

    - 부득이하게, 밭 경계에 설치된 낮은 울타리들을 넘나든다~   


▼ 뒤돌아본 축사~비닐하우스로 지나온 정맥길과 우측의 방성동 마을 모습~~ 


▼ 뒤돌아본 방성동 마을과 성옥산 모습~~ 


▼ 비닐하우스형 건물 좌측과 마을 수도시설물쪽으로 오르막 진행~~ 


▼ 이곳까지 오는데도 밭둑 경계마다 울타리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정맥산객 들에 대한 마을 민심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마을 인심이 그리 후하지 않구나 하는 느낌속에 울타리를 넘는다~~


    - 마을 공동 상수도 시설물 좌측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 340봉 전 우꺾임 묘지까지 된비알길이 이어지는데, 산속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한다~~

    - 쓰러진 나무들로 유격훈련하다시피 하며 가장 힘들게 오르막 진행한다~ 


▼ 묘지+대나무숲(고도 314m)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진행하는데, 계속해서 묘지 들이 나타난다~~  






▼ 큰 묘역 위쪽을 지나며 잠시 넓은 묘지길이 이어지고~~ 



▼ 이 묘지를 지나,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 340봉~~

    - 방성동 마을 뒷산 정상인 셈이다~

  


▼ 등로 좌측으로 큰 묘역이 있는 곳을 지나고~~ 


▼ 큰 묘지가 있다고 해서 등로가 좋은 것은 아니다~~ 


▼ 410봉쪽 오르막길에도 쓰러진 나무들로 난리가 아니다~~ 


▼ 410봉 정상부로 오르는 등로가 없어서, 가시잡목속으로 치고 오른다~~ 


▼ 410봉 정상부~~

   1) 정상부에 오르니 좌측으로 437봉이 가까이 보이는데 정맥길이 아니고, 반대쪽(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2) 410봉 정상부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진행주의)~

      - 묵묘1기가 있으며, 왕자산쪽으로 남북으로 뻗은 능선에도 쓰러진 나무들로 등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 묘1기를 지나고, 급내리막길로 내려서는데~~ 


▼ 왕자산이 아주 높아 보이는데, 급내리막길로 내리막 진행하여~~ 


▼ 고도312m의 안부까지 내려서고~~ 


▼ 왕자산(444.4m)까지 된비알길로 진행하는데, 

    쓰러진 나무들을 통과하느라 더욱 힘들어진다~~ 


▼ 왕자산 오름길에 묵방산에서 부터 우측의 410봉까지 지나온 정맥길 조망~~ 


▼ 왕자산(444.4m)~~


▼ 묵묘의 좌측으로 급내리막길이 이어지고~~ 

 


▼ 묘지를 지나며~~


▼ 등로는 잠시 평탄해지는가 싶더니~~ 


▼ 등로는 다짜고짜 우측 3시방향으로 급틀한다~~  


▼ 등로 좌측으로 예덕리 마을쪽 조망~~

    - 건너로 보이는 산줄기는 정맥길이 아니고,

      장치에서 된비알길로 오르는 465봉에서 좌측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임~


▼ 이어지는 등로 모습~~ 


▼ 좌측에 묘지가 있더니, 등로가 좋아지고~~ 


 


▼ 묘역과 큰 느티나무가 있는 임도4거리~~

    1) '장치'에 '큰 느티나무'가 있다고 해서 '장치'로 착각을 해서,

        이제는 이곳 임도부터 465봉쪽 오르막이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하고서

        385봉에 올라서도 계속해서 오르막 능선을 찾다 보니 잘못된 진행을 하게된다  ~~

    2) 임도4거리를 횡단하여 된비알길 임도로 385봉으로 오른다~~



▼ '385봉(경주김씨 묘지 위)'에서 정맥길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12분간 알바~~


    1) 385봉 정상에서 남남서쪽으로 예덕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바로 아래에 경주 김씨 묘지가 있다~




  2) 385봉 일대가 벌목이 되어서 등로도 없고 시그널도 보이지 않아서,

      장치를 조금전에 지났다고 생각하고, 465봉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을 찾다보니

      4개의 능선중 우측 2시방향의 능선으로 내리막 진행을 해본다~


      - 2시방향의 능선으로 내리막 진행을 하다가 GPS를 확인해 보니, 정맥길이 아니어서,

        3시방향의 능선으로 진행을 해보다가 이곳도 아니어서,

        385봉 정상으로 복귀하여 다시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 385봉 바로 아래 경주김씨 묘지~~    


▼ 385봉 바로 아래 경주김씨 묘지에서~~

    -  정맥길을 가늠해 보는데,

       좌측 11시 방향으로 낮은 능선으로 정맥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서 임도로 내리막 진행을 해본다~ 



▼ 임도로 내리막 진행을 해보는데, 임도가 좌측이 아니라 우측으로 흐르고~~ 

    - 정맥길은 385봉에서 사진 좌측의 능선이 아니라,

      사진 맨우측의 광산김씨 묘역쪽의 가장 낮은 능선(?)으로 이어지는데,

      벌목으로 등로 및 시그널 등이 사라져 보이지 않으니, 헤멜 수밖에 없었다.  


▼ 경주김씨 묘에서 임도따라 우측으로 내리막 진행하다가, 

    광산김씨 묘역쪽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 광산김씨 묘역 뒤로 장치에서 된비알길로 오르게될 406봉이 높아 보인다~  


▼ 임도따라 내려와 임도교차로에서 385봉 정상부쪽을 올려다 보는데, 시그널 1장이 달랑 보인다~

    벌목으로 인하여 등로가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방금 내려온 것처럼 큰 느티나무가 있던 임도4거리에서 부터 임도로 경주김씨 묘역을 거쳐

    임도로만 쉽게 내려오면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정맥 산객 들은 아무래도 쉬운 길인 후자로 진행을 하고 있는 듯 하다~


▼ 광산김씨 묘역에서 간식을 들면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진행한다~~

    - 경주 김씨 묘역에서 장치는 100m거리에 있으며,

      묘역 좌상귀에서 희미한 등로로 진행한다~


▼ 장치(274m)~~

   - 큰 느티나무가 있는 임도3거리에서 임도(묘지길)로 직진 진행한다~  


▼ 묘지용 임도(묘지길)로 진행~~ 


▼ 맨위 묘지에서 산길로 접어 들고~~ 


▼ 쓰러진 나무로 등로 희미한 가운데, 심한 된비알길로 406봉으로 오른다~~

   - 385봉에서 알바를 하여 일몰시간에 쫓기는데다, 산행 막바지에 된비알길을 오르는데 허벅지쪽에 무리가 온다~ 


▼ 406봉에 힘들게 올라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 406봉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465봉쪽 모습~~  


▼ 465봉으로 오르는 된비알길~~ 


▼ 465봉에서~~

    - 주된 산줄기는 좌측으로 흐르는데, 정맥길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 465봉에서 급내리막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가야할 정맥길 조망~~

    - 저 멀리 우뚝 솟은 423봉이 산행 막바지라 신경쓰인다~ 


▼ 465봉에서 급내리막길로 내려온 안부(고도 305m)~~ 

   - 일몰시간(17:40경)에 쫓겨서 급내리막길을 무리하며 서둘러 내려왔더니, 왼무릎 외측이 다시 아파오기 시작하고~  


▼ 357봉과 423봉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에 가야할 봉우리 들 조망 ~~


▼ 357봉에 올라서, 된비알길의 423봉을 올려다 보고~~


▼ 423봉~~

    - 423봉에서 구절재까지도 긴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465봉 급내리막 하산길에서 서둘러 내려오다가 왼무릎 바깥쪽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대보름날인데도 칠흑같이 어두운 내리막 산길을 살방살방 내려간다~  


▼ 구절재(216m)~~

    - 날머리쪽에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장승이 서있고,

      정읍시 칠보면과 산내면의 경계로 30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 구절재에서 남쪽으로 100여m지점에 있는 소금실마을 버스정류소 & 정읍시내버스 시간표~~

    - 18:54 막차로 정읍(20시 버스)을 거쳐 광주(20:40 도착)로 귀가~

    - 예덕리(장치), 두월리(방성동 마을, 소리개재)로 가는 버스들이 경유하는 곳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