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9정맥♣/1차 백두대간

120610 ★★ 백두대간 1구간(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마산봉~진부령)

청이당 2012. 6. 11. 12:55

1. 산행지 : 백두대간 1구간 미시령~진부령

 

2. 산행일시 : 2012년 6월 10일 05:15~11:58 (6시간 43분)

                   ※ 날씨 : 구름 조금, 새벽 안개, 낮엔 박무 

 

3. 산행코스 : 미시령~(1.3km)샘터~(1.3km)상봉(돌탑)~(0.82km)화암재~(0.62km)신선봉~(3.0km)대간령~

                   (3.4km)마산봉~(1.9km)콘도끝 '마산봉1.7km'이정표~(4.1km)진부령  (약16.44km, '고산자의후예들'지도기준) 

 

120610백대1(미시령~진부령).gpx

 

주요지점

사 진

시 각

GPS 트랙

GPS수평거리

주 요 사 항

색인

NO

시각

구간

누계

미시령(767m)

05:15

1

05:15:43

(km)

(km)

고성 토성면/인제 북면 경계, 미시령 표지석, 철망울타리 넘어 진행

825.7봉샛길

05:24

 

 

 

 

825.7봉 지나 좌측에 미시령으로 가는 샛길

첫조망터

05:31

 

 

 

 

황철봉 조망

샘터

05:54

199

05:53:56

1.3

1.3

PVC 배관에 식수 조금 떨어짐.

암봉조망터

06:07

 

 

 

 

황철봉, 울산바위쪽 조망, 7분쯤후 첫 번째 바위너덜지대

상봉(1244m)

06:24

339

06:24:01

0.86

2.16

정상에 돌탑 & 초라한 표지석, 화암재쪽 하산길 암릉으로 주의요

화암재(1055m)

06:57

520

06:56:52

0.81

2.97

화암재 못미처 등로에 수풀꽉참

신선봉3거리

07:12~27

 

07:11:03

 

 

신선봉까지 왕복하거나, 화암재⇒신선봉⇒신선봉 3거리로 진행

신선봉(1214m)

07:19~21

633

07:19:00

0.68

3.65

너덜암봉, 조망좋음

헬기장

08:07

 

08:08:01

(2.1)

 

삼각점, 이후 대간령까지 급경사 내리막길

대간령

08:26~28

1119

08:26:14

3.0

6.65

초라한 돌탑표지석, 설악산 출금구간 끝지점, 이후 된비알 암릉길

890봉

09:00

1292

09:00:35

0.99

7.64

조망 좋음, 890봉 전 된비알 바위너덜지대 주의하며 진행

890봉이후 병풍바위까지 숲길 긴 오르막

병풍바위

09:39

1550

09:39:47

1.5

9.14

마산봉, 알프스 스키장 쪽 조망 좋음

마산봉(1052m)

10:06~11

1699

10:07:43

0.93

10.07

정상표지석, 삼각점, 알프스 콘도쪽 조망좋음

콘도뒤

마산봉 날머리

10:53

2017

10:53:11

1.8

11.87

이정표(마산봉 1.4k, 진부령 4k)

콘도끝

임도 들머리

10:57

2043

11:02:03

 

 

이정표(마산봉 1.7k, 진부령3.7k)

이정표1

11:03

 

11:05:24

 

 

진부령 3.5k/ 이정표대로 좌진

이정표2

11:06

 

 

 

 

진부령 3.3k/ 이정표 대로 좌진

이정표3

11:09

 

 

 

 

진부령 3.1k/ 군부대 정문앞 지나 초소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

이정표4

11:13

2133

11:12:39

1.2

13.07

★길주의 : 이정표에서 진부령 2.9k표지쪽 흙길로 몇m진행 후

시멘트포장 도로에서 우측으로 3거리 이정표까지 15분정도 진행

3거리 이정표

11:29

2215

11:28:13

1.4

14.47

진부령 1.6k이정표쪽으로 임도따라 좌측으로 관광농원까지 진행

이정표

11:40

 

 

 

 

진부령 1.0k, 관광농원 건물끝쯤에서 우측 숲길로 진행후

아스팔트 도로를 1번 횡단후 우측에 종주기념비, 다시 급사면을

내려와 도로를 1번더 횡단하여 내려오면 등산안내도, 표지석

진부령(520m)

11:58

2398

11:58:03

1.7

16.17

고성 간성읍, 인제 북면을 잇는 고개,

표지석, 마산봉~진부령 등산안내도, 휴게소

 

 

 

 

4. 산행개요

 

   1) 남해 금산 행을 마치고 21:45쯤에 귀가하여, 부랴부랴 다시 여장을 꾸리고 문화예술회관 후문에서 23:50에 버스

      탑승하여 기나긴 밤샘이동을 시작함! 오창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강원도 홍천 즈음에서 매우 시끄러운 장대비가 쏟아지는

      뒤 04시경에 내설악광장(인제군 한계3거리)에서 정차후 미시령까지 이동중에 나눠준 기정떡 2개로 아침을 대신하고,

      새벽안개 자욱한 미시령(767m)에 05시 10분경에 도착함!!

 

   2) 마등령~미시령~대간령 구간은 출금구역이어서 남진인데도 부득이하게 출정식 첫날부터 북진한다! 미시령에선 새벽

       4시전부터 국공이 지킨다는데 순찰차도 보이이 않지만, 새벽 짙은 안개속에 모두 신속하게 철망을 넘어서 첫봉우리인

       825.7봉까지 오르막을 숨가쁘게 오른 뒤 한숨을 돌린다. 이 숨바꼭질은 다음 2, 3구간에서도 이어지겠지......

 

   3) 샘터 가기전 첫 조망터에서 운해위에 떠있는 듯한 황철봉을 조망하고, 조금 더 진행하여 울산바위쪽 산그리메를 바라보니

       한폭의 몽유도원도를 연상케 한다!!

 

   4) 상봉 가기전 암봉 조망터에서 미시령 옛길과 황철봉, 운해위에 떠있는 울산바위를 조망하며 상봉까지의 긴 오르막길에

       피로를 덜며 잠시 숨을 돌리는 가 싶더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 내딛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첫 번째 너덜바위지대

       구간을 거쳐서 기암괴석의 암릉을 거느린 상봉 돌탑에 닿는다.

 

   5) 상봉에서 다음 봉우리인 신선봉과 마산봉쪽을 조망하고, 주변 산들을 조망해 보나, 박무로 희끄무레하다!! 상봉에서

       화암재까지 직벽암릉구간도 주의하며 내려서고, 평탄하다싶은 화암재 주변은 멧돼지들이 주변을 온통 파헤쳐 식생지

       훼손이 심각해 보인다!!

 

   6) 신선봉3거리에서 신선봉까지 올라, 여전히 운해위에 떠있는 울산바위와 지나온 상봉, 가야할 마산봉쪽을 조망하고,

       다시 3거리로 복귀하여 대간령까지 3km에 달하는 기나긴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7) 돌탑 표지석이 있는 대간령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마산봉까지 3.4km에 달하는 긴 오르막을 오르는데, 처음부터

       된비알에다  890봉 아래 너덜지대를 오르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7km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조금 지치기 시작한다!!

 

   8) 바람이 시원한 890봉 조망터에서 점심휴식하려는 일행을 뒤로하고(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발걸음이 느리므로, 나사모

       산행때에는 걸음 빠른 분들이 점심 휴식할 때도 꾸준히 걸어서 늦은 걸음을 회복해야 한다!!), 병풍바위까지 조금 평탄

       하가가 오르막이 반복되는데, 햇볕을 등뒤에서 받아 바람도 없어 후텁지근하여 힘들게 병풍바위에 오르고,

       가야할 마산봉과 알프스콘도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한 뒤, 다시 마산봉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9) 마산봉(1052m) 오름길은 평탄한 오르이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었고, 마산봉 정상에서는 가야할 알프스

      콘도쪽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많은 토지가 난개발되어 대간길이 잘 가늠되지 않는다!!

 

   10) 마산봉에서 콘도까지는 평탄한 내리막과 급내리막이 이어진다. 반대쪽(진부령)에서 더워진 시각에 된비알 길을

      올라오는 단체산객들이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인다!!

 

   11) 콘도건물뒤 마산봉 날머리 이정표(진부령 4km)부터 수많은 이정표를 지나 3거리 이정표(진부령 1.6km)까지는 도로,

      임도, 잠깐 산길, 시멘트도로를 따라 지그재그로 진행하는데, GPS에 들어있는 등로표시와도 틀리므로 산행팀에서 깔아놓은

      바닥표지를 주시하며 진행한다!! 콘도뒤 날머리쪽 능선에서 3거리 이정표까지 능선이 우측으로 능선따라 직선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아마 군사지역이어서 인지 C자 형태로 구비치며 일반적인 길을 따라 진행하게 되는가 보다!!

 

   12) 3거리 이정표(진부령 1.6km)에서 부터도 641.8봉쪽의 능선 산길로 진행하지 않고,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관광농원 건물

      입구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접어들고, 아스팔트 도로 2곳을 가로질러 내려와 비로소 진부령에 당도한다!!

 

   13) 산행팀에서 기존의 ‘나사모산우회’ 산행방식과 달리 산행시간을 13시까지 여유있게 부여하여 널널한 휴식은 아니었으나,

     설악산 주변산 조망도 즐기며 잠깐잠깐 숨도 돌리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GPS에 주요 지점 기록도 하면서 하는 여유있는

     산행이 되었으며, 국공 출금구간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를 많이 고민하였을 텐데 순조롭게 대간1구간을 출발할 수 있어서

     산행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5. 산행지도 및 산행사진

 

 

 

 

★ 마산봉 내려와 알프스콘도~군부대~진부령까지 알바유의지점 상세도

 

    ※ 창고건물앞 3거리에서 우측으로 시멘트도를 따라 임도삼거리까지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

       - 창고건물앞 3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시 흘리쪽 도로로 진부령으로 진행하게됨.

 

▼ GPS로 본 알바유의지점 등로

 

 

 

 

▼  미시령에서 ~~  

 

 

  - 좌측이 다음 구간 황철봉쪽 들머리  

 

 

   - 부득이하게 철책을 넘고...... 

 

 

 

 

 

▼  첫 봉우리 825.7봉을 올라 내려서고 있는 중 ~~ 

 

   - 진부령에서 미시령쪽으로 진행시에 국공의 단속을 피해서 우측에 있는 계곡쪽으 내려서는 샛길 지점!!  

 

 

 

▼ 첫 조망터에서 ~~ 뒤로 다음구간인 황철봉쪽 조망 !! 

 

 

▼ 운해위에 떠있는 듯한 울산바위쪽 산그리메 ~~ 

 

 

▼ 미시령에서 1.3km지점에 있는 샘터 ~~ 쫄쫄 흐르고 있음 !!

   - 진부령에서 미시령으로 진행시 국공단속을 피해 대간길 1.3km를 포기하고 좌측으로 화암사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고 함!! 

 

 

 

▼ 설악산에도 단풍취가 많다고 들었는데, 많이 분포되어 있다 ~~

 

 

 

상봉 가기전 암봉 조망터에서 미시령 옛길과 황철봉, 운해위에 떠있는 울산바위 조망 ~~

 

 

 

▼ 상봉 정상부에서 첫번째 만나는 너덜바위지대 ~~

   - 발을 헛 디디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행!! 

 

 

▼ 상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 

 

 

 

▼ 신선봉 능선아래로 펼쳐지는 동해쪽 운해가 장관인데 ~~ 

 

 

▼ 기암괴석의 암릉을 거느린 상봉쪽 모습 ~~ 

 

 

 

 

 

 

▼ 상봉에서 ~~

   - 다음 봉우리인 신선봉과 대간령, 마산봉쪽을 조망하고, 주변 산들을 조망해 보나, 박무로 희끄무레하다 !!

 

  - 신선봉쪽 모습 ~~

 

   - 신선봉~대간령~마산봉으로 이어진는 산줄기 ~~ 

 

 

 

▼ 상봉을 내려서며 본 신선봉쪽 모습 ~~ 

 

 

▼ 뒤돌아본 상봉 쪽 모습 ~~

 

 

 

▼ 화암재 주변은 등로에 수풀이 가로막은 곳이 많아서 높은 포복하면서 통과 ~~

 

 

▼ 화암재에서 ~~

 

 

▼ 신선봉 오르막길에 뒤 돌아본 화암재~상봉 모습 ~~

 

 

▼ 신선봉3거리 ~~ 신선봉까지 왕복한다!!

   - 3거리 바로전에 신선봉으로 바로 오르는 등로가 있는 모양인데, 놓쳤다!! 오르면서 3거리를 거치지 않고

     신선봉에 직등했다가 내려오는 일행과 마주치니 서로 알바아니냐고...... 

 

 

 

▼ 신선봉에서 ~~ 

   - 지나온 상봉쪽 모습 ~~

 

 

  - 운해속의 울산바위 ~~ 

 

 

  - 가야할 산줄기를 가늠해 보며 ~~ 

 

 

   - 가야할 마산봉쪽 능선이 길게 가로막고 있다 ~~ 신선봉에서 대간령까지 3km의 기나긴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대간령에서 마산봉까지 3.4km의 기나긴 오르막을 오르면 오늘 산행의 정점을 찍게 된다!! 

 

 

 

▼ 신선봉3거리 지나서 있는 암봉은 그냥 통과 ~~ 

 

 

 

 

 

 

▼ 매우 건강해 보이는 설악산의 숲 ~~ 

 

 

▼ 내리막길에 마산봉쪽 앞길을 가늠해 본다 ~~

 

 

▼ 등로 좌우로 수풀이 온통 꽉 차있어 스틱이 장애물이 된다 ~~

 

 

▼ 삼각점이 있는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 ~~ 여기서 대간령까지 급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 다시 가야할 마산봉쪽을 가늠해 보며 ~~

   - 앞에 보이는 두개의 봉우리까지 된비알을 오르고 난뒤,

      좌측으로 구비치며 조금 뾰쪽한 마산봉에 오르게 될 모양이다 !! 

 

 

▼ 대간령에서 ~~ 대간령~미시령~마등령까지가 출금구간이라고 한다 !! 

 

  - 돌탑 표지석이 가꾸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어서 좋아 보인다 ~~ 

 

 

   - 잠시 숨을 돌리고,다시 갈길을 재촉해 본다 !!

 

 

 

▼ 된비알 암릉구간 ~~

 

 

▼ 지나온 신선봉쪽 모습 ~~

 

 

▼ 된비알길에 올려다 본 암봉의 모습 ~~

 

 

 

 

▼ 890봉 아래 너덜바위지대 ~~

   - 너덜바위지대는 발을 헛디뎌서 빠지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  

 

 

 

▼ 가로막고 있는 마산봉쪽 기나긴 능선 ~~

   - 아직도 어느 봉우리가 마산봉인지 잘 가늠이 안되는데, 조금 뾰쪽한 봉우리가 마산봉인 가 보다!!

 

 

 

▼ 바람이 시원하고 조망이 좋은 890봉에서 ~~

   - 같이 올라온 일행은 점심휴식을 한다는데, 다시 걸음을 재촉한다!!

 

 

▼ 비박배낭의 대간꾼들 ~~

   - 성삼재~복성이재, 소사고개~추풍령, 이화령~차갓재까지 비박산행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얼마나

      힘든지......짐이 무거워서 내리막길에선 발톱이 빠지고, 직벽 암릉구간에선 로프줄 잡고 오르내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왜 대간을 하는지 후회막급했던 기억이...... 

 

 

▼ 병풍바위까지 등로는 잠깐 평탄하다가도 오르막이 반복되는데, 햇볕을 정면으로 받고 있는 사면이라

    바람도 없고 해서 매우 후텁지끈해서 힘이 든 구간이다!! 

 

 

 

▼ 조망좋은 병풍바위에서 ~~

   - 병풍바위 위에 있으니, 병풍바위 자체의 모습을 볼수없어서 아쉬움이 있으나, 가야할 마산봉과 알프스

      콘도쪽 능선의 조망이 좋은 곳이다 !!  

 

 

 - 마산봉쪽 모습 ~~ 

 

 

  - 마산봉에서 좌측으로 흘러내리는 알프스콘도쪽 대간길 능선 ~~ 

 

 

   - 멀리 희끄무레하게 보이는 산은 매봉산(1271m)인 모양이다 ~~ 

 

 

 

▼ 마산봉 정상아래 갈림길 이정표 ~~ 바로 옆에 있는 마산봉까지 왕복한다 ~~ 

 

 

▼ 마산봉에서 ~~

 

  - 마산봉 정상에서 알프스콘도쪽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데, 난개발로 인해서 인지 대간길이 가늠되지 않고..

 

 

 

 

▼ 반대쪽에서 된비알길을 올라오고 있는 단체산객들 ~~

 

 

▼ 알프스 스키장이 훤이 내려다 보이는 경계에 닿고, 급내리막길을 내려서서 우측의 리프카 역에서 우측

    숲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콘도 건물뒤로 내려선다 !!

 

 

 

 

 

 

 

 

▼ 콘도뒤 마산봉 날머리에서 ~~ 

 

 

  - 이정표상 진부령까지 4.0km인데, 산길은 약간이고, 임도, 아스팔트도로, 시멘트도로 등을 걷게 된다!!  

 

 

 

▼ 콘도뒤에서 부터는 GPS에 나오는 대간길과 실제 진행길이 많이 틀리므로, 산행팀이 깔아 놓은 바닥

    표지기를 예의 주시하며 진행한다 !! 

 

  - 콘도(101동?) 마지막 건물 뒤 우측 아스팔트 도로를 건너서 '마산봉 1.7km'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진행하는데, 좌측에 산능선이 있어서 좌측을 주의하며 진행하는데, 산길로 들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임도나 시멘트 도로 등 일반적인 길을 따라 진행한다!!  

 

 

 

 

 

▼ 임도에서 뒤돌아본 콘도와 마산봉쪽 모습 ~~

 

 

▼ 이정표대로 좌측으로 두번 꺾고, 폐허가 된 군부대 정문앞을 지나고, 잠깐 우측으로 산길로 접어든다!!  

 

 

 

 

 

 

 

▼ 폐허가 된 옛 군부대 정문앞을 지나, '흘리마을 0.2km'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잠깐 산길로 접어들고,  

 

 

 

▼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고, 창고앞 시멘트도로에서 우측으로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부령 1.6km'이정표가 있는

    3거리까지 15분정도 걷는다(중간에 이정표 없고, 간간히 시그널 몇장 있음) ~~  

 

 

 

 

 

 

 

 

▼ 아카시아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다 ~~ 

 

 

 

 

▼ '진부령 1.7km'이정표가 있는 3거리에서 넓은 임도따라 좌진한다 ~~ 

   - 임도 우측에 산길로 접어 드는 소로가 몇군데 있으나, 641.8m봉으로 가는 산길로 진행하지 않고,

      오리, 개 등을 키우는 관광농원까지 널따란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 이후 진부령까지 이정표를 따라서 진행하면 편하게 진부령까지 닿을 수 있다!!

 

 

 

 

 

 

 

 

 

 

 

 

▼ 포장도로를 2번횡단하면 진부령에 닿게 된다 ~~ 

   - 포장도로를 내려서서, 종주기념비가 많이 있는 곳 가기전에 좌측 급내리막으로 내려서서(도로를 따라

     우회해도 됨)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내려서면 진부령 표지석 있는 곳에 당도한다!!

 

 

▼ 포장도로 좌측에 대간 완주기념비가 산악회마다, 각 개인마다 굉장히 많이 세워져 있다 ~~ 

 

 

 

▼ 진부령에 있는 산행안내판 ~~ 대간길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 짐작이 가는 안내판이다!!

   - 알프스 콘도뒤 마산봉 날머리에서 '진부령 1.6km'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마루금이 산을 따라 이어지지

     못하고 일반 도로나 임도를 를 따라 이어지는 이유는 아마 군사시설보호구역이어서 인지 모르겠으나,

     맥길을 따라 대간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GPS로 본 등로

 

 

  

▼ 다른 분이 찍어준 사진 들 

    

    - 미시령 옛길이 내려다 보이는 암봉 조망터에서 ~~ 

 

 

  - 상봉에서 ~~  

 

 

  - 진부령에서 ~~   

 

▼ 진부령 소개 안내판 ~~  

 

 

 

▼ 진부령에서 ~~ 6시간 43분만에 완주!!

 

 

 

 

 

 

 

 

120610백대1(미시령~진부령).gpx
0.6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