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M3/빛고을 대종주 (M4)

광주 둘레산 환종주 2구간(너릿재~서석대~잣고개) 답사

청이당 2012. 1. 14. 00:19

★ 2구간 산행코스

  - 너릿재~지장산~수레바위산~619봉~너와나목장~장불재~서석대 정상~중봉~동화사터~바람재~

    향로봉~장원봉~잣고개

 

★ 산행사진

 

▼ 너릿재에서!!~~ 수레바위산쪽으로 진행한다!!

 

▼ 너릿재에서!! 

  - 남아 있는 구도로가 광주쪽으로는 아스팔트 포장 길이고, 화순쪽은 비포장 길인데, 광주쪽(2.3km)만

    숲길로 조성하고 있다는 표지판!! 

 

▼ 너릿재에서!!~~ 

 

▼ 지장산 가는 길에!!~~ 

 

 

▼ 등로 우측에 화순 이십곡리쪽인데, 광주~화순간 신설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 무명봉에서 지장산, 수레바위산쪽 조망!!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 묘1기가 있는 안부를 지나서, 지장산으로 오른다!!

 

▼ 지장산(356m)에서!!~~ 

 

▼ 지장산에서 매우 높아 보이는 수레바위산쪽 조망!! 

 

▼ 지장산에서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섰다가, 

 

▼ 안부를 지나고, 

 

▼ 무명봉(392봉)에 오르고,  

 

▼ 여전히 높아 보이는 수레바위산(504m)!!~~ 

 

▼ 안부를 지나고, 눈쌓인 급경사 오르막길을 힘겹게 오른다!!~~ 

 

▼ 수레바위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는 것 같은데...... 

 

▼ 정면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수레바위산?? 

 

▼ 우측으로 화순읍쪽 조망!!~~ 

 

▼  나무계단으로 올라 묘1기가 있는 조망터에서!!~~ 사방팔방으로 조망해 본다!! 

 

  - 분적산과 금당산쪽 조망!!

 

  - 분적산~소룡봉~너릿재로 이어지는 능선과 앞쪽으로 너릿재~지장산~수레바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이 봉우리가 수레바위산?? 

 

▼ 파묘된 흔적이 있는 이 봉우리가 수레바위산?? 

 

▼ 파묘된 흔적이 있는 봉우리에서!!~~ 너릿재로 진행시에 좌우로 길이 갈라진다!! 일반적으로 우측길로

    90도 꺾어 진행하는데, 좌측으로 가더라도 우측 능선을 가늠하면 될 것 같은데, 화순읍쪽으로 내려서는

    길인 것 같기도 하다!!(확인이 필요함)  

 

▼ 파묘된 흔적이 있는 봉우리에서 2시방향의 만연산쪽 조망!! 

 

▼ 봉우리에서!!~~ 수레바위산의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힘들다!! 

 

▼ 바람이 몰아치는 능선에는 눈이 바람에 날려 많이 쌓여 있기도 한다!! 

 

▼ 왼쪽(12방향)이 주능선이고, 오른쪽(1시방향)이 만연산인데, 무심코 진행하다 보면 만연산으로 가는

   사면 길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진행한다!! 

 

▼ 알바하기 쉬운 갈림길에서!!~~

  - 우측길은 또렷해서 무심코 진행하면 만연산으로 이어진다!! 만연산쪽으로 진행하더라도 619봉~만연산

     간 등로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620봉으로 진행하면 된다!!

  - 좌측길은 619봉쪽 능선길로 치고 오르는 길인데, 눈이라도 쌓여 있으면 길찾기 어려운 지점이다!!  

 

▼ 619봉(만연산 분기봉)에서!!~~ 너와나목장쪽으로 진행!! 

 

▼ 너와나목장 가는 길에 무등산 상봉쪽 조망!!~~ 

 

▼ 등로 우측아래로 중지마을이 보이고, 

 

▼ 능선에는 바람에 실려온 눈이 많이 쌓여 있다!!~~ 

 

▼ 너와나목장 흑염소식당 건물과 장불재쪽 조망!! 

 

▼ 너와나목장에서!!~~

  - 용연마을에서 중지마으로 이어지는 무돌길(무등산 둘레길)이 지나고 있다!!

  - 식당건물로 올라가는 돌계단으로 진행하여 건물 우측 임도로 5m진행하면 좌측에 장불재로 오르는

    들머리와 이정표가 있다!!

  - 식당건물 뒤 족구장쪽에 수도꼭지가 있으나, 동절기라서 물이 전혀 없으므로, 식당 영업시간중이면

    식당에서 물을 구할수있음!!   

 

 

▼ 백마능선까지 1.8km에 이르는 긴 오르막길을 오른다!! 

 

▼ 긴 오르막길의 두번째 너덜지대 우측에 있는 샘터!!~~

  - 겨울철이라 따뜻하게 느껴지는 샘물로, 몇 사람이 마실수 있을 정도로 소량임!! 

 

▼ 800m고지 쯤 부터 보기 좋은 모습의 눈꽃이 갈길 바쁜 발걸음 멈추게 한다!! 

 

 

▼ 백마능선상 갈림길에서!!~~ 장불재쪽으로 진행!! 

 

 

 

▼ 장불재에서 무등산 상봉쪽 조망!!~~ 

 

 

▼ 입석대에서!!~~ 

 

 

 

▼ 서석대로 오르는 길에!!~~

  - 눈꽃이 있어 더 멋있어 보이는 바위와 암릉길이다!! 

 

▼ 일몰시각인데, 잠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흘러다니는 구름속으로 사라진다!! 

 

▼ 서석대에서!!~~

  - 정상부가 구름에 쌓여 있어서, 정상에 오르지 않고 중봉에서 일몰을 볼까하다가 정상에 오르니,

    일몰이후라 환상적인 눈꽃의 모습을 제대로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 서석대의 모습!!~~

  - 남서쪽을 향하고 있는 서석대는 햇빛이 비칠때 수정처럼 영롱인다고 하여 ‘수정병풍’으로 불리며,

     상서로운 바위로 반짝이는 빛을 발한다고 해서 유래한 것이라고......

  - '빛고을'이란 명칭도 '서석대'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 서석대 초입에서 본 저녁노을!!~~ 중봉쯤에서는 멋있는 해넘이를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 중봉에서!!~~    

 

 

 

▼ 동화사터에서!!~~ '늦재'쪽으로 우직진 진행!! '바람재'가는 표지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 이후 동화사터 하단부~바람재까지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동화사터 하단부 갈림길에서!!~~ 좌측의 '늦재'쪽으로 진행하며, 사면을 우측으로 감아돈다!!  

 

▼ '중터리길' 갈림길에서 좌측(바람재쪽) 너덜지대 급경사길로 하산!!~~   

 

▼ 바람재에서!!~~ 

 

▼ 바람재에서!!~~ 

  - 이정표에 잣고개나 장원봉쪽을 가리키는 것이 없으며, 장원봉쪽은 등산안내판과 청풍정 쉼터사이로 난

     등로로 진행!!   

 

 

▼ 첫번째 헬기장에서 낙타봉쪽 조망!!~~ 

  - 주능선은, 좌측의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로 올라, 우측의 낙타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 이정표쪽으로

     꺾인다!!

 

▼ 헬기장+묘+이정표가 있는 봉우리(504m)에서!!~~

  - 우측 낙타봉으로 오르지 않고, 이정표상 '전망대 5.1km'표지쪽으로 진행한다!! 

 

 

 

▼ 이정표가 있는 십자안부에서 주능선은 직진 진행!!~~

  - 직진은 능선길이고, 우측길은 봉우리를 오르지 않는 지름길!!

  - 바람재~잣고개 구간에서는 봉우리로 직접 오르는 등로와 봉우리에 오르지 않고 사면을 가로 지르는

    지름길이 공존한다!! 큰 봉우리에서는 주능선으로 치고 오르고, 낮은 언덕에서는 옆구리 지름길로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다!!  

 

 

▼ 이어서 몇 개의 봉우리를 넘는다!!~~   

 

 

 

▼ 정면으로 향로봉(366m)이 바라 보이는 무명봉을 내려서면, 지그재그로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지그재그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와 십자안부에서 직진!!~~ 

  - 등로 우측길은 낙타봉 헬기장 아래에서 시작된 지름길이 여기서 주능선길과 합쳐진다!!

  - 등로 우측 사면에 무등산에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3가지 꽃중 하나인 ㅇㅇㅇㅇ꽃 군락지가 있다!! 

 

▼ 346봉인가 보다!!

  - 정면으로 향로봉이 보이고, 등로 우측에 평두메쪽 논밭이 보이며, 좌측에 제1수원지와 증심사지구 식당

    등이 보인다!!  

 

 

 

▼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 등로 좌측으로 새인봉쪽 조망!!~~

  - 봉우리를 내려와 이정표에서 장원봉쪽으로 진행!! 넓은 등로로 내려올 때에는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직진 진행함!!  

 

 

▼ 향로봉(366m)에서!!~~ 

  - 묘지(1기) 위쪽에 있는 정상에는 평두메쪽으로 가는 길만 있으므로, 다시 묘지 아래에 있는 주능선길로

     복귀하여 진행!!  

 

▼ 향로봉 정상에서는 평두메쪽으로 가는 등로만 있다!! 

 

▼ 십자안부에서 장원봉쪽 표지쪽으로 직진 진행!!~~  

 

▼ 팔각정쪽에 있는 옛 놀이시설 잔해와 이정표를 지나고!!~~ 

 

 

▼ 등로 좌측으로 장원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 흉물로 남아 있는 옛 시설물!!~~ 

 

▼ 등로 우측으로 무등산 상봉쪽 조망이 트이고!!~~ 

 

▼ 매점과 매점뒤로 리프트카 스테이션!!~~

  - 매점에서 음료, 컵라면 등을 필요시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듯(불이 항상 켜있고, 부저를 눌러라고 함)!!

  - 리프트카 운행은 17시에 끝남!! 

 

▼ 리프트카 스테이션 우측의 좁은 길로 진행!!~~ 좌측으로 건물을 감아돌고, 깨재로 내려선다!! 

 

  

▼ 깨재에서!!~~ 체육시설가 쉼터가 있는 정면으로 치고 오른다!!

 

 

▼ 깨재위 조망터에서 장원봉과 광주시내쪽 조망!!~~

  - 정면에 장원봉이 보이고, 능선은 우에서 좌로 감아돈다!!   

 

 

▼ 갈림길에서 봉우리쪽으로 치고 오른다!! 

 

▼ 등로 우측에 묘1기가 있는 봉우리 아래에 닿고, 좌측 능선길로 내려선다!!

  - 장원봉에서 바람재쪽으로 진행시, 이 묘지로 올라 진행하면 주능선에서 이탈하여 평두메쪽으로

     떨어진다!! 

 

 

▼ 생소한 이정표에서!!~~ 평두메를 거쳐 충장사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데, '장원삼거리' 표지도 있는

   것으로 보아 '무등산 옛길 순환' 안내 표지인 것 같다!! '증심사지구 입구' 표지는 안 어울리고, '바람재'

   표기를 병기하면 좋을 것 같다!!  

 

▼ 봉우리 전에 있는 갈림길!!~~ 봉우리를 내려서면 다시 합류한다!! 

 

▼ 좌측에 지름길로 항상 다니는데, 잘 오르지 않는 봉우리로 치고 올라 본다!! 

 

▼ 장원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이 무명봉에도 묘가 자리차지하고 있다!!~~  

 

 

▼ 장원봉 아래 세갈래 길중 가운데 주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장원정으로 가는 길은 장원봉을 오르지 않는 '무등산 옛길 순환로'이며, 장원봉을 지나고 다음 봉우리

    에서 내려서면 주능선과 만나는 사면 지름길이다!! 

 

▼ 장원봉에서!!~~ 국기게양대, 삼각점, 이정표 등이 있다!! 

 

▼ 바람재에서 장원봉까지는 새로 만든 이정표는 4.7km인데, 장원봉의 옛 이정표는 4.0km로 되어 있다!!

  - 이정표를 교체시에 '전망대' 표지쪽으로 '잣고개' 표지를 추가 해 주었으면 좋겠다!!

  - 장원봉에서 전망대, 잣고개쪽으로 진행하는 길은 '무등산 옛길순환로' 무등산 옛길3' 등이 새롭게 개설

    되어서 인지 등로가 복잡하여 무심코 진행하다가 알바하기 쉬운 구간이다!!  

 

 

 

 

 

▼ 장원봉에서 급경사길을 내려와 정면으로 보이는 언덕을 넘고, 

 

▼ 우측의 장원정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는 갈림길에서 좌직진한다!!~~ 

 

▼ 내려오다 이 이정표에서 2시방향에 있는 다음 봉우리를 보니 주능선을 벗어나 있어서, 우측의 충장사

    표지쪽으로 이동한다!!

  - 여기서 계속 좌측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무등산 옛길3'들머리인 '장원3거리'에 닿는 것으로 추정된다!  

 

 

▼ 장원봉~잣고개 간 주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진행!!~~ 장원봉 하산길이 복잡하여 알바하기 쉬운

   구간이다!!

  - 바람재~잣고개 구간중에 '잣고개'이정표는 여기 하나밖에 없으니, '장원봉'이나 '전망대'쪽 이정표를

    보면서 진행해야!

 

 

▼ 보안등 우측의 언덕으로 치고 오르면 곧바로 잣고개와 무진고성이 내려다 보인다!!

  - 좌측 길로 가서 무진고성 성벽위로 진행하면 잣고개로 진행하기에 편하다!!  

 

▼ 잣고개에서!!~~ 

 

▼ 잣고개에서!!~~ 

  << 잣고개 이름 유래 >>

  -  성에 들어가는 고개(성치)인지라 성의 옛말 잣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설, 동쪽 척현마을 척(尺)의 옛말

     ´자´에서 유래했다는 설, 잣나무가 많아서, 혹은 까마귀(鵲)가 많이 날아와 ´작´이 ´잣´이 되었다는 설 등

     이야기가 많으니 잣고개를 넘으며 하나씩 곱씹어 볼 만하다.

  - 잣고개로는 무진고성이 길게 뻗어 있다. 무진은 광주의 옛 지명이니 무진고성은 곧 광주산성이라 할 수

    있다. 무진고성에 올라서면 광주광역시가 발아래로 펼쳐진다

 

▼ 잣고개에서!!~~

  - 도로좌측 100여m에 있는 전망대 휴게소에서 식사, 음료, 주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