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M3/빛고을 대종주 (M4)

120110 ★광주 둘레산 환종주 2구간중 바람재~장원봉~잣고개 답사

청이당 2012. 1. 13. 14:54

1. 산 행 지 : 광주 둘레산 환종주 2구간중 바람재~장원봉~잣고개

  

2. 산행일시 : 2012년 1월 10일 14:54~17:47

    ※ 날씨 : 약간 흐림

 

3. 산행코스 : 바람재~낙타봉 헬기장~향로봉~깨재~장원봉~잣고개 약 5.7km

 

  - 14:54  공원관리사무소

  - 15:17  늦재3거리

  - 15:30  바람재

  - 15:39  낙타봉 헬기장(바람재 0.5k, 전망대 5.1k)

  - 16:20  향로봉

  - 16:27  팔각정 아래 안부4거리(바람재2.9k, 장원봉1.8k)

  - 16:35  매점, 리프트카 스테이션

  - 16:40  깨재

  - 17:01  무명봉(묘1기)

  - 17:18  장원봉

  - 17:31  갈림길

  - 17:39  갈림길

  - 17:47  잣고개

  - 17:50  전망대(263-6989)

 

4. 산행개요

 

  - 광주 둘레산 환종주 구간중 마지막 구간인 바람재~잣고개~운암산 구간을 답사할려고 하였으나, 

     사군자님이 11일에 3구간을 답사하자고 하여, 2구간중 미답구간인 바람재~잣고개 구간을 답사함!!

 

  - 바람재~잣고개 구간의 거리는 약 5.7km로 바람재에서 진행시에는 고도가 낮아지며 진행하므로,

     오르막은 짧고 내리막이 급사면인 구간이 몇군데 있으나, 대체적으로 속보 산행하기에 좋은 구간이다!!

 

  -  이 구간의 봉우리 능선 오르막에서는 통상 주능선을 치고 오르는 등로와 봉우리의 옆구리를 가로

      지르는 샛길이 공존하고 있는데, 큰 봉우리에서는 주능선으로 치고 오르며, 조그만 둔덕에서는 

      더 넓은 샛길로 진행하여도 좋을 듯한다!!

      

5. 산행지도 및 산행사진

 

▼ 바람재에서!!~~ 

  - 이정표에 잣고개나 장원봉쪽을 가리키는 것이 없으며, 장원봉쪽은 등산안내판과 청풍정 쉼터사이로 난

     등로로 진행!!   

 

 

 

▼ 첫번째 헬기장에서 낙타봉쪽 조망!!~~ 

  - 주능선은, 좌측의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로 올라, 우측의 낙타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 이정표쪽으로

     꺾인다!!

 

▼ 헬기장+묘+이정표가 있는 봉우리(504m)에서!!~~

  - 우측 낙타봉으로 오르지 않고, 이정표상 '전망대 5.1km'표지쪽으로 진행한다!! 

 

 

 

▼ 이정표가 있는 십자안부에서 주능선은 직진 진행!!~~

  - 직진은 능선길이고, 우측길은 봉우리를 오르지 않는 지름길!!

  - 바람재~잣고개 구간에서는 봉우리로 직접 오르는 등로와 봉우리에 오르지 않고 사면을 가로 지르는

    지름길이 공존한다!! 큰 봉우리에서는 주능선으로 치고 오르고, 낮은 언덕에서는 옆구리 지름길로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다!!  

 

 

▼ 이어서 몇 개의 봉우리를 넘는다!!~~   

 

 

 

▼ 정면으로 향로봉(366m)이 바라 보이는 무명봉을 내려서면, 지그재그로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지그재그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와 십자안부에서 직진!!~~ 

  - 등로 우측길은 낙타봉 헬기장 아래에서 시작된 지름길이 여기서 주능선길과 합쳐진다!!

  - 등로 우측 사면에 무등산에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3가지 꽃중 하나인 ㅇㅇㅇㅇ꽃 군락지가 있다!! 

 

▼ 346봉인가 보다!!

  - 정면으로 향로봉이 보이고, 등로 우측에 평두메쪽 논밭이 보이며, 좌측에 제1수원지와 증심사지구 식당

    등이 보인다!!  

 

 

 

▼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 등로 좌측으로 새인봉쪽 조망!!~~

  - 봉우리를 내려와 이정표에서 장원봉쪽으로 진행!! 넓은 등로로 내려올 때에는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직진 진행함!!  

 

 

▼ 향로봉(366m)에서!!~~ 

  - 묘지(1기) 위쪽에 있는 정상에는 평두메쪽으로 가는 길만 있으므로, 다시 묘지 아래에 있는 주능선길로

     복귀하여 진행!!  

 

▼ 향로봉 정상에서는 평두메쪽으로 가는 등로만 있다!! 

 

▼ 십자안부에서 장원봉쪽 표지쪽으로 직진 진행!!~~  

 

▼ 팔각정쪽에 있는 옛 놀이시설 잔해와 이정표를 지나고!!~~ 

 

 

▼ 등로 좌측으로 장원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 흉물로 남아 있는 옛 시설물!!~~ 

 

▼ 등로 우측으로 무등산 상봉쪽 조망이 트이고!!~~ 

 

▼ 매점과 매점뒤로 리프트카 스테이션!!~~

  - 매점에서 음료, 컵라면 등을 필요시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듯!!

  - 리프트카 운행은 17시에 끝남!! 

 

▼ 리프트카 스테이션 우측의 좁은 길로 진행!!~~ 좌측으로 건물을 감아돌고, 깨재로 내려선다!! 

 

  

▼ 깨재에서!!~~ 체육시설가 쉼터가 있는 정면으로 치고 오른다!!

 

 

▼ 깨재위 조망터에서 장원봉과 광주시내쪽 조망!!~~

  - 정면에 장원봉이 보이고, 능선은 우에서 좌로 감아돈다!!   

 

 

▼ 갈림길에서 봉우리쪽으로 치고 오른다!! 

 

▼ 등로 우측에 묘1기가 있는 봉우리 아래에 닿고, 좌측 능선길로 내려선다!!

  - 장원봉에서 바람재쪽으로 진행시, 이 묘지로 올라 진행하면 주능선에서 이탈하여 평두메쪽으로

     떨어진다!! 

 

 

▼ 생소한 이정표에서!!~~ 평두메를 거쳐 충장사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데, '장원삼거리' 표지도 있는

   것으로 보아 '무등산 옛길 순환' 안내 표지인 것 같다!! '증심사지구 입구' 표지는 안 어울리고, '바람재'

   표기를 병기하면 좋을 것 같다!!  

 

▼ 봉우리 전에 있는 갈림길!!~~ 봉우리를 내려서면 다시 합류한다!! 

 

▼ 좌측에 지름길로 항상 다니는데, 잘 오르지 않는 봉우리로 치고 올라 본다!! 

 

▼ 장원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이 무명봉에도 묘가 자리차지하고 있다!!~~  

 

 

▼ 장원봉 아래 세갈래 길중 가운데 주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장원정으로 가는 길은 장원봉을 오르지 않는 '무등산 옛길 순환로'이며, 장원봉을 지나고 다음 봉우리

    에서 내려서면 주능선과 만나는 사면 지름길이다!! 

 

▼ 장원봉에서!!~~ 국기게양대, 삼각점, 이정표 등이 있다!! 

 

▼ 바람재에서 장원봉까지는 새로 만든 이정표는 4.7km인데, 장원봉의 옛 이정표는 4.0km로 되어 있다!!

  - 이정표를 교체시에 '전망대' 표지쪽으로 '잣고개' 표지를 추가 해 주었으면 좋겠다!!

  - 장원봉에서 전망대, 잣고개쪽으로 진행하는 길은 '무등산 옛길순환로' 무등산 옛길3' 등이 새롭게 개설

    되어서 인지 등로가 복잡하여 무심코 진행하다가 알바하기 쉬운 구간이다!!  

 

 

 

 

 

▼ 장원봉에서 급경사길을 내려와 정면으로 보이는 언덕을 넘고, 

 

▼ 우측의 장원정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는 갈림길에서 좌직진한다!!~~ 

 

▼ 내려오다 이 이정표에서 2시방향에 있는 다음 봉우리를 보니 주능선을 벗어나 있어서, 우측의 충장사

    표지쪽으로 이동한다!!

  - 여기서 계속 좌측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무등산 옛길3'들머리인 '장원3거리'에 닿는 것으로 추정된다!  

 

 

▼ 장원봉~잣고개 간 주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진행!!~~ 길이 복잡하여 알바하기 쉬운 구간이다!!

  - 바람재~잣고개 구간중에 '잣고개'이정표는 여기 하나밖에 없으니, 장원봉이나 전망대쪽으로 진행해야!

 

 

▼ 보안등 우측의 언덕으로 치고 오르면 곧바로 잣고개와 무진고성이 내려다 보인다!!

  - 좌측 길로 가서 무진고성 성벽위로 진행하면 잣고개로 진행하기에 편하다!!  

 

▼ 잣고개에서!!~~ 

 

▼ 잣고개에서!!~~ 

  << 잣고개 이름 유래 >>

  -  성에 들어가는 고개(성치)인지라 성의 옛말 잣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설, 동쪽 척현마을 척(尺)의 옛말

     ´자´에서 유래했다는 설, 잣나무가 많아서, 혹은 까마귀(鵲)가 많이 날아와 ´작´이 ´잣´이 되었다는 설 등

     이야기가 많으니 잣고개를 넘으며 하나씩 곱씹어 볼 만하다.

  - 잣고개로는 무진고성이 길게 뻗어 있다. 무진은 광주의 옛 지명이니 무진고성은 곧 광주산성이라 할 수

    있다. 무진고성에 올라서면 광주광역시가 발아래로 펼쳐진다

 

▼ 잣고개에서!!~~

  - 도로좌측 100여m에 있는 전망대 휴게소에서 식사, 음료, 주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