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00대명산/블랙야크 명산100 산행기

191106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블랙야크 명산100] 32좌 ~ 두타산 <동해,삼척>

청이당 2019. 11. 9. 12:08

 

1. 산행일시 : 2019년 11월 6일 07:52~(12:57~13:19)~16:13

                   ※ 날씨 : 맑음

 

2. 산행거리 :  15.1km(두타산성쪽 등산 7.1km, 박달계곡쪽 하산 8km)

                    ※ 행정구역 :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하장면, 미로면

 

3. 산행코스무릉계곡BS~관리사무소/매표소~(2.1km)산성입구~(2km)대궐터~(1.3km)대궐터삼거리~천은사갈림길~

             (1.7km)두타산~(2.2km)박달령~(1.2km)박달계곡~(1.8km)쌍폭~(0.84km)산성입구~(2km)무릉계곡BS   

 

4. 산행개요

 

   1) 고도차가 1200여m에 달해서 두타산성쪽이나, 박달계곡쪽이나 모두 급등락이 있는 험한 등산로이다~

        - 두타산은 백두대간길 댓재에서 올라, 무릉계곡길로 하산하는 것이 덜 힘들겠다는 생각이다.

          다행히, 삼척BS에서 하장가는 버스편으로 댓재에 접근/탈출할 수 있다~  

 

   2) 두타산성을 지나자마자 짧은 알바후, 12폭포를 지나 다시 알바를 한끝에 계곡을 2번 건너가며 정규등로를 겨우 찾아서

       대궐터쪽으로 빙 돌아오르는 코스(조난사고 다발지역)로 올랐다. 선답자 GPX기록을 다운받아서 산행할 필요가 있다~

 

   3) 두타산성쪽에서 보이는 기암괴석의 절경과

       무릉계곡 또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계곡의 절경으로,

       소금강계곡 등 보다도 가장 수려한 계곡이 아닐까 생각된다.   

 

5. 산행지도

 

 

 

 

 

 

 

 

6. 산행사진

 

▼ 동해시 부곡파출소BS~~

    1) 06:46에 부곡파출소BS를 통과하는 12-4번 시내버스를 06:50에 탑승, 동해버스터미널, 동해역 입구 등을 경유하여,

        07:39에 무릉계곡 버스종점/주차장에 도착하였다~

        - 부곡파출소BS는 금강산랜드 찜질방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 07:39~07:52, 무릉계곡 버스정류장(버스종점)/주차장~~

    - 여장을 갖추고 화장실도 들르고......, 07:52경에 산행출발~

 

 

▼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앞 출입구를 통과하며, 매표소는 아직 열려 있지 않았다~~

 

 

▼ 신선교를 지나면서, 무릉계곡과 첫인사를 하고~~

 

 

 

 

▼ 무릉반석 암각서 & 금란정~~

 

 

 

 

▼ 무릉반석 ~~

 

 

▼ 무릉반석 ~~

 

 

▼ 삼화사가 다리 건너로 보인다 ~~

 

 

▼ 삼화사 ~~

 

 

▼ 삼화사 담장앞 12지신상~~

 

 

 

 

▼ 절경속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암쪽으로 가는 들머리 이정표~~

 

 

▼ 등로 우측에 있는 학소대 모습~~

 

 

▼ 단풍과 어우러진 무릉계곡~~

 

 

▼ 무릉계곡 비경을 담기에는 부족한 사진이다~~

 

 

▼ 두타산성 갈림길 안내표지판 & 이정표~~

    - 좌틀하여 두타산성쪽 가파른 오르막길로 진행한다~

    - 선답자 산행기에 보면, 등로가 희미하다고 하는데......

 

 

▼ 두타산성쪽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두타산성쪽 암봉들이 올려다 보이고~~

 

 

▼ 두타산성 암릉에 올라, 주변 절경을 감상해본다~~

 

 

 

 

▼ 진행방향쪽 암봉 모습~~

 

 

▼ 두타산성 안내표지석 & 이정표~~

 

 

▼ 두타산성 이정표~~

 

 

▼ 무릉계곡 건너편으로, 고적대(1354m)~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조망~~

    - 무릉계곡쪽은 이곳저곳 모두가 절경이다~

 

 

▼ 첫번째 알바 : 암벽아래쪽으로 힘들게 직등했더니, 등로가 없다. 겨우 겨우 우측 사면쪽으로 내려오니 등로가 있다 ~~

 

 

▼ 등로에 복귀하여 완만하게 진행하는데, 좌측은 암벽지대가 이어진다~~

 

 

▼ 무릉계곡 건너편 모습 ~~

    - 기암괴석의 절경속에 관음암이 보이고, 관음암 아래쪽에 상당한 높이의 폭포도 보인다~

 

 

▼ 12폭포 이정표~~

    - 우측으로 폭포쪽으로 가본다~

 

 

▼ 12폭포의 하단부인가 보다~~

    - 폭포는 위쪽으로 계속 이어진다~

 

 

▼ 이정표(두타산 3.8km, 수도골 석간수 0.6km)가 있는 곳을 지나고~~

 

 

▼ 완만하게 오르막 진행하는데, 좌측에는 암벽지대, 우측에는 12폭포가 이어진다~~

 

 

▼ 등로 우측에는 12폭포가 이어진다~~

 

 

▼ 단풍이 수려한 이곳에서 앞쪽에 보이는 지계곡을 건너서 진행해야 하는데,

    산자분수령 산행에 익숙한 나머지, 좌틀하여 등로도 없는 급사면을 치고 오른다(두번째 알바)~~

 

 

▼ 사면으로 치고 오른다~~

 

 

▼ 사면으로 치고 오르는데, 잡목으로 까칠해지고, 우측으로 횡단해 가보기로 한다~~

 

 

▼ 수려한 단풍군락지가 있는 지계곡을 하나 건너고~~

 

 

▼ 좁은 계곡을 하나더 건너,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좁은 계곡을 건너 위에 보이는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능선에 올라 등로에 복귀하여, 주변 능선들을 보면서, 두타산성에서 두타산으로 가는 두갈래길이 어디인지 가늠해 본다~~

 

 

▼ 된비알길 등로 주변으로 산성터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고~~

 

 

▼ 우측의 산줄기를 조망해 본다~~

    - 두타산성에서 대궐터쪽으로 우회하지 않고, 두타산으로 가는 산줄기로 보인다~

 

 

▼ 등로 좌측으로 보이는 산줄기~~

    - 좀전에 까칠한 오르막길로 치고 올랐던(알바했던) 사면으로 계속 올라갔더라도,

      저 산줄기를 타고 두타산쪽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 

 

 

▼ 된비알길에, 나무에 매달린 119 구조표지판(두타산코스 1-3-1)을 보니, 안심이 되고~~

 

 

▼ 능선갈림길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좌측 능선쪽으로도 길이 보인다~

    - '대궐터' 이정표(두타산 ?km, 무릉계곡관리사무소 ?km)가 있고, '조난사고다발지역'이라는 경고표지가 있는데,

       이쪽길은 하산이나 등산이나 모두 좋지 않은 것 같다)~~

 

 

▼ 능선에 오르니, 가파르고 힘든 오르막길에서 벗어나 좀 편하게 진행한다~~

 

 

▼ 119 구조표지판(두타산코스 1-3-3)이 있는 두번째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이곳에도 조난사고다발지역 표지판이 있으며, 좌측 능선으로는 '들어가지마시오' 표지판까지 달려 있다~

 

 

▼ 노송이 즐비한 능선길 등로로 진행하면서, 두타산쪽으로 조망해 본다~~

 

 

▼ 암릉길이 잠시 이어지더니~~

 

 

▼ 암봉에 올라, 청옥산~고적대~갈미봉쪽을 조망해 본다~~

 

 

▼ 청옥산쪽 조망~~

 

 

▼ 무릉계곡 건너로, 고적대~갈미봉쪽 조망~~

 

 

▼ 무명봉으로 오르고~~

 

 

▼ '대궐터 삼거리' 갈림길 봉우리(1032m)에 올라,

    1) 두타산쪽으로 조망해 본다~~

 

 

  2) 돌탑과 '대궐터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가 가리키는 쪽(깔딱고개쪽)이 등로가 또렷한(?) 정규등로인 셈이다~ 

 

 

  3) 대궐터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두타산 1.9km, 무릉게곡관리사무소 4.3km, 두타산성 2.2km)~~

      - 119구 구조표지판(두타산 코스 1-6)이 있다~ 

 

 

▼ 힘든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지나온 능선길 뒤돌아 보고, 우측으로 쌍룡양회와 멀리 동해 시내쪽이 내려다 보인다~~

 

 

▼ 천은사 갈림길을 지난다~~

 

 

▼ 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쪽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산줄기 조망~~

 

 

▼ 두타산 정상이 가까이 올려다 보이고~~

 

 

▼ 한바탕 올라서니, 두타산 정상이 지척에 있다~~

 

 

▼ 불편한 오르막길로 두타산 정상으로 오른다~~

 

 

▼ 12:57~13:19, 두타산(1353m)~~

    1) 정상 인증을 하고, 점심 휴식후 산행출발~

 

 

 

 

 

 

 

 

 

 

 

 

▼ 내리막길에 박달령~청옥산~고적대쪽 조망~~

 

 

▼ 내리막길에 청옥산쪽 조망~~

 

 

▼ 올라왔던, 대궐터쪽 능선 조망~~

 

 

▼ 두타산에서 한바탕 내려온 안부에서, 박달령쪽으로 완만하게 오르내리막 진행한다~~

 

 

▼  이정표(두타산 1.3km, 박달령 0.9km)가 있는 둔덕봉에서 뒤돌아 보니, 내려왔던 두타산이 무척 높아 보인다~~

 

 

▼ 이정표가 있는 둔덕봉에서 청옥산쪽 조망~~

 

 

▼ 무릉계곡쪽 기암괴석 절경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동해바다쪽도 조망되고~~

 

 

▼ 박달령~~

    1)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진행해온 둔덕봉에 박달령이 있다~

 

 

  2) 박달령 이정표(두타산 2.3km, 청옥산  1.4km, 무릉계곡관리사무소 5.6km)~~

 

 

▼ 박달령에서 매우 가파른 길로 약 50분간 힘들게 내리막 진행한다~~

 

 

 

 

▼ 가파른 내리막길에 박달골 계곡이 가까워 보인다~~

 

 

 

 

▼ 박달계곡 이정표(박달재 1.3km, 무릉계곡관리사무소 4.3km)~~

 

 

▼ 계곡주변으로 덕구계곡길과 달리 좀 불편하고 희미한 등로가 이어진다~~

 

 

▼ 계곡을 건너간다~~

    - 여름철에는 박달령에서 무릉계곡쪽 하산은 위험하다~

 

 

▼ 박달계곡 2번째 이정표(박달재 2.2km, 무릉계곡관리사무소 3.5km)을 지나고~~

 

 

▼ 무릉계곡 좌측 암벽지대의 절경이 펼쳐진다~~

 


 


 

 

▼ 등로 우측의 암벽쪽 모습~~

 

 

▼ 쌍폭포 포토존에서~~

 

 

▼ 쌍폭포 이정표~~

    - 용추폭포는 다음에 들러보기로 하고~

 

 

▼ 병풍바위, 장군바위 안내표지판~~

 

 

▼ 단풍이 절정인 무릉계곡~~

 

 

▼ 두타산성 입구 갈림길로 원점회귀하였다~~

    - 편안한 등로로 내리막 진행한다~

 

 

▼ 무릉계곡명승지관리사무소앞 출입구를 통과하여, 16:13경에 주차장 & 화장실에 도착하여, 간단히 씻은 뒤,

    16:24에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동해역 입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하고 도보이동하여, 16:59에 동해역앞에 도착하였다~~

 

 

▼ 16:59~17:11, 다음날 함백산 산행을 위해, 청량리행 열차를 17:11에 탑승(₩4,000), 18:20에 태백역에 도착하였다~~

    - 동해~태백간 시외버스편도 많이 있으나, 강원도쪽 시외버스비는 기차요금에 비하여 2배쯤 비싸다~

 

 

▼ 동해역에서, 태백행 무궁화호 기차를 기다리면서, 멀리 두타산~청옥산쪽 백두대간 산줄기를 조망해 본다~~

 

 

★ 이동경로 : 무릉계곡 버스종점(16:24)~동해역입구BS/(16:59)동해역(17:11)~(18:20)태백역

                   - 태백시내 은수식당에서 저녁을 들고(19:19,₩7,000), 성지사우나에 투숙(19:37,₩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