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5 ★★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블랙야크 명산100] 22좌 ~ 팔봉산 <홍천>

1. 산행일시 : 2019년 10월 12일 (11:55~)12:29~14:21(~16:18)

2. 산행거리 : 약 1.5km

                  ※ 행정구역 : 홍천군 서면 팔봉리

                    

3. 산행코스 : 매표소~제1봉~제2봉(정상,327m)~2,3봉사이 하산로~매표소

 

4. 산행개요 : 팔봉산 산행을 출발할려는데, 1~2봉쪽에 구조헬기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어서,

                  1봉~8봉까지 산행하여야 하나, 고흥 팔영산과 같이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형태의 등산로여서,

                  안전상 2봉까지만 산행하고, 2봉과 3봉사이 하산로로 원점회귀하였다~  

5. 산행지도

6. 산행사진

▼ 팔봉산관광지BS~~

    - 춘천 시내버스(1번,2번,3번)와 현대교통(410번), 홍천 농어촌버스(73번,74번)가 운행되고 있으나,

      팔봉산이라는 인지도에 비하여 대중교통편이 원활한 편은 아니다~

    - 등선폭포BS에서 3번 시내버스(후평동 기점에서 10:40출발)를 11:19경 탑승하여, 11:55에 도착하였다~

▼ 현대교통 버스시간표~~ 

    - 춘천BT~남춘천역~김유정역~팔봉산국민관광지BS~팔봉산 매표소(팔봉산장)앞~홍천 대명비발디파크 간을 운행한다~

    - 춘천BT에서 11:30에 출발한 현대교통(410번)버스가 12:04경에 지났다~ 

▼ 팔봉산관광지입구 BS에서 내려 한참동안 걸어서, 팔봉교 건너에 있는 들머리(팔봉산 매표소)로 이동한다~ 

▼ 어유포교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팔봉산 1봉~8봉 조망~~

    - 좌측 다리건너 팔봉산관광지 우측 도로따라 팔봉교쪽으로 진행한다~

    - 강풍이 불고 있다~

▼ 팔봉산과 홍천강 모습~~

▼ 팔봉교를 건너, 다리 끝 우측에 있는 매표소로 도로보 이동하면서, 매우 물이 맑다는 홍천강을 내려다 보는데, 별로다~~

▼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 들머리에 도착했는데, 119 구조헬기가 등산객을 구조하느라 산만하다~

▼ 된비알길로 1봉쪽으로 오른다~~

▼ 좌측으로 암봉을 우회하여 가고 싶은데, 수직암봉쪽으로 진행한다~ 

▼ 조금전에 헬기로 구조한 등산객은 수직암봉 오르막 구간에서 난간을 붙잡고 오르다가 어깨가 탈골되었다고 한다~~

▼ 전망이 트여서,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쪽(북서쪽)으로 조망해 본다~~

▼ 팔봉산 1봉~~

▼ 1봉 내리막길에 2봉을 올려다 보고 ~~

▼ 수직 암릉길로 내려선다~~

▼ 전망이 트이면 주변 산야를 조망해 보나, 어디가 어디인자 잘 모르겠고~~

▼ 2봉 아래쪽에도 우회갈림길이 있다~~

▼ 팔봉산 주위로 홍천강이 구비구비 휘감아 돌고 ~~

▼ 수직암릉길로 2봉으로 오른다~~

▼ 팔봉산 정상같지 않은 2봉에서~~

    1) 삼부인당~

  2) 건너편에 보이는 3봉이 더 멋있어 보인다~~

   3) 정상석이 잘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이곳이 2봉인줄 모르고 지나칠뻔 했다~~

   4) 팔봉산 2봉에서의 조망 들~~

▼ 2봉에서 조망마치고 3봉쪽으로 내려간다~~

▼ 3봉쪽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

    - 팔영산의 철계단이 많이 설치된 3봉으로 오르지 않고, 2,3봉사이 하산로로 내려간다~  

▼ 매우 불편한 가파른 내리막길로 한참을 내리막 진행하고 ~~

▼ 홍천강변쪽 일방통행 등산로를 만나, 우틀하여 매표소쪽으로 진행한다~~

▼ 매표소 전에 있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 팔봉산장아래 맛집으로 유명한 오동나무집에서 '시골칼국수(￦6000)'로 늦은 점심을 들고 ~~

▼ 팔봉산 국민관광지 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걸어 나간다~~

▼ 홍천강가에 내려와 바라본 홍천강 ~~

▼ 팔봉산 국민관광지도 들러본다 ~~

▼ 어유포교에서 다시 팔봉산을 조망해 보고, 팔봉산 산행을 종료한다 ~~

★ 이동경로

    - 국민관광지BS(1번버스,16:18)→(16:56)남춘천역BS(남춘천역 탐방)→화산스파랜드 투숙(￦8000)

    - 고모님이 위독하다고 하셔서, 다음날 아침일찍 방태산 산행을 포기하고, 서울을 경유하여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