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9정맥♣/3호남정맥(完)

170202 ★★[호남정맥 홀로종주 22구간] 접치~송치

청이당 2017. 3. 5. 19:39

1. 산행일시 : 2017년 2월 2일 7:10~18:30(11시간 20분, 정맥 산행시간 11시간 2분)

                   ※ 날씨 : 구름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아침 체감온도 영하 15도, 강풍)


2. 산행거리 : 구간거리 21.5km, 이탈거리 0.5km(송치~송치재BS), 총 거리 22km


3. 산행코스 : 접치~오성산~두모재~유치산~뱃바위~닭봉~훈련봉~노고치~점토봉~

                   문유산~임도이정표~임도(집)~바랑산~송치(~송치재BS)



170202 호남정맥22구간 접치~송치 등록지점_02-02-17.gpx


170202 ★호남정맥 22구간 접치~송치 주요사항.hwp


주요지점

GPS

시각

GPS거리

주 요 사 항

구간

누계

접치 (4거리)

7:10:24

(km)

(km

순천 승주읍, 주암면 경계/ 22번국도 접치4거리 탱크 우측에

오성산쪽 들머리/ 두월육교 건너에 조계산쪽 들머리가 있음/


탱크 우측⇒묘지 우상귀⇒묘지길⇒가시잡목길⇒정규 등로⇒

오성산까지 로프구간 된비알길로 오름

오성산 (606m)

8:05:32

 

1.5

헬기장, 삼각점, 정상석, 무인산불감시탑 및 초소,

조망좋음, 두모재까지 급내리막길

전망바위봉

8:21:16

 

 

소나무 전망바위봉에서 유치산~닭봉~훈련봉쪽 조망 좋음

두모재 (330m)

8:39:16

 

2.4

‘등산로 보호 수종갱신’ 표지판 있는 안부/ 된비알길로 391봉 오름

391봉

8:51:48

 

 

391봉~401봉~안부사거리~474봉까지 쓰러진 나무와 가시잡목으로

등로가 까칠한 구간임

401봉

9:00:21

 

 

안부사거리(400m)

9:13:29

 

3.5

벌목으로 가시밭이 된 안부

474봉

9:39:07

 

4.1

474봉 오름길은 벌목지 가시잡목과 쓰러진 나무로 등로 가장 까칠함

한방이재 (486m)

10:01:26

 

5.1

옛고개 흔적

유치산 (530m)

10:11:05

 

5.3

순천 승주읍, 주암면과 곡성군 목사동면 경계

정상에 삼각점만 있고, 이후 등로정비 구간이어짐

닭재 (471m)

10:27:39

 

5.9

'뱃바위 0.7km' 표지판이 있고, 뱃바위까지 된비알길이며,

뱃바위 정상에 가까울수록 매우 심한 경사의 된비알길+로프 이어짐

뱃바위 (688m)

11:07:29

 

6.9

잘못 설치된 유치산 정상석있음, 일망무애의 조망터

닭봉 (752m)

11:25~42

 

7.2

헬기장, 정상표지, 조망좋음/우틀하여 버틀재까지 급내리막길 이어짐

버틀재

12:01:01

 

8.2

안부에서 평탄한 편백숲지대 지나며 훈련봉쪽으로 오름

훈련봉 (634m)

12:17:21

 

8.8

정상표지, 634봉 정상부 지나며 좌측으로 급내리막 진행

벌목지 급내리막

12:32:06

 

 

벌목/조림지 급내리막길에서 노고치~점토봉쪽 조망 좋음

413.2봉 삼각점

12:46:58

 

10.2

둔덕봉 등로에 삼각점

노고치 (350m)

12:54:31

 

10.6

857도로, 순천 승주읍, 월등면 경계/ 마루금에 농장이 있어서 고개

좌측 소로로 진행하다가 마루금으로 치고 올라 희미한 등로로 진행

점토봉 (611m)

13:43:12

 

11.8

간이 정상표지, 우측으로 진행

이정표봉 (680m)

14:18:44

 

13.1

뾰쪽바위봉(574m)에서 상당한 오르막길로 오름

문유산 3거리

14:31:58

 

 

이정표가 있으며, 우측 250m거리에 있는 문유산 정상을 왕복함

문유산 (688m)

14:40:32

 

14.1

삼각점, 정상표지석, 전망데크가 있으며, 조망이 매우 좋음/13분 휴식

문유산 3거리

14:56:27

 

 

이정표에서 바랑산 5km 표지쪽으로 내리막 진행

임도이정표(542m)

15:21:51

 

15.8

이정표에서 바랑산3.3km표지쪽으로 590봉으로 된비알길로 진행

590봉

15:39:08

 

16.3

누운 소나무봉, 백운산, 바랑산 쪽 조망됨⇒묘지 아래 벌목지대⇒

안부⇒임도 오르막 진행⇒파란 물통위에서 산길로 ⇒518봉

518봉

16:13:52

 

17.4

급내리막 산길로 내려오다가 좌측 가시밭길 임도로 하산⇒임도

임도(파란집,418m)

16:25:39

 

17.7

파란집 우측으로 진행, 500봉쪽 들머리 찾지못하고 단풍나무

조림지(가시밭길)로 오름⇒임도, 신설 구조물⇒500봉

500봉

16:40:17

 

18.1

평탄한 능선길로 좌꺾임봉으로 진행

좌꺾임봉(526m)

16:49:07

 

18.5

평탄한 능선길로 진행하다가 바랑산 바로 아래에서 된비알길로 오름

바랑산(619m)

17:09:25

 

19.3

삼각점, 정상석, 산불초소, 백운산까지 정맥길 조망됨/

정상에서 20m아래로 되돌아 내려와 송치까지 급내리막 진행

우꺾임

17:41:21

 

 

정면으로 가는 펑퍼짐능선 버리고 우측 내리막길로 진행

무명봉 (490m)

18:01:03

 

 

묘2기가 있는 봉우리에서 급내리막길로 송치로 진행

송치 (280m)

18:12:13

 

21.5

17번 옛국도, 순천 월등면, 서면 경계/ 19862번 전주 아래로

송치터널(남측)앞 송치재 버스정류소로 치고 내려옴

송치재BS (183m)

18:33:45

 

22.0

송치터널앞 송치재 버스정류소에서 지하통로로 건너편 정류소로

이동하여 18:37경 34번 버스로 순천버스터미널로 이동


4. 산행개요 : 연이틀째 산행에다 오르내림이 많은 힘든 산행길이지만,

                   매우 추운 날씨 덕분에 종일 구름한 점없는 파란 하늘아래 일망무애의 조망을 즐기며 산행함.


 (1) 순천시 관내 구간으로서, 등로가 정비되어 있어서 대체적으로 좋으나

      접치~유치산까지 일부구간과 벌목구간은 가시잡목과 쓰러진 나무로 까칠한 등로임.


    1) 노고치~점토봉(611봉) 구간은 

       노고치 위쪽 정맥길에 농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순천시에서 정맥길 좌측 능선으로 따로 개설한 등로가 있으나,

       계곡물길을 건너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정맥길 좌측 도로로 가다가 중간에 우측의 농장위쪽 정맥길로 치고 올랐다. 


    2) 산행 후반부인 바랑산쪽 가는 길에 있는 '임도(파란지붕 벽돌집)' 전후 급등락 구간은 벌목구간으로 등로가 불분명하며,

        벌목/조림구간도 가시밭길이다.   

 


 (2) 매우 힘든 주요 급등락 구간


    1) 오성산 전후 급등락, 닭재~뱃바위 매우 심한 된비알 구간, 닭봉 급내리막, 훈련봉~노고치~점토봉 급등락 구간,

        임도(파란지붕 벽돌집) 전후 급등락 구간, 바랑산~송치 급내리막 구간이 힘든 구간임.


    2) 접치~오성산~두모재간 급등락 구간에서 연이틀째 산행이어서 인지 근육피로가 남아 있고,

        왼무릎 외측, 오른 허벅지 안쪽이 안좋아서 산행 초반부터 힘들게 진행함.


    3) 뱃바위 암봉 오르막 구간은 가장 힘든 구간으로,

        매우 가파른 오르막의 등로에 낙엽시 수북히 쌓여있어서 로프에 의지하여 오름~  


 (3) 조망좋은 곳 : 오성산, 뱃바위, 닭봉, 문유산(전망데크), 바랑산


  ※ GPS 고도표~~

     - 오성산 전후 급등락 구간, 닭재~뱃바위 매우 심한 된비알 구간, 닭봉 급내리막, 훈련봉~노고치~점토봉 급등락 구간,

       임도(파란지붕 벽돌집) 전후 급등락 구간, 바랑산~송치 급내리막 구간이 힘든 구간이었다~ 

















5. 산행지도


▼ 신산경표상 호남정맥 22구간 접치~오성산~유치산~닭봉~문유산~바랑산~송치 지도~~






▼ GPS 고도표~~

    - 오성산 전후 급등락 구간, 닭재~뱃바위 매우 심한 된비알 구간, 닭봉 급내리막, 훈련봉~노고치~점토봉 급등락 구간,

      임도(파란지붕 벽돌집) 전후 급등락 구간, 바랑산~송치 급내리막 구간이 힘든 구간이었다~ 







6. 산행사진


▼ 접치삼거리~~

   1) 접치재BS에서 하차하면, 우측에 오성산쪽 들머리(흰색 탱크 2기 우측)가 있고,

       사진 정면의 고속도로위 두월육교 건너 100여m 거리에 조계산쪽 들머리가 있다~

   2) 순천역에서 6:19(기점에서 6:10출발)에 111번 버스로 7:02에 접치재BS에 도착하였다~ 


  3) 반사경앞에서 중무장한 모습 인증샷을 남기고~

      - 순천지역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풍이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10도인데, 접치재는 영하15도쯤 되는 것같다.


  4) 오성산쪽 들머리는 탱크 우측으로 오른 뒤에~

      - 오성산쪽 정규 등산로는 정면의 도로따라 340m내려가서

         '오성산 1.5km' 이정표가 있는 곳에 있다고 한다.


  5) 묘지 우상귀쪽에 있는 묘지길로 잠시 오르면 좌측에 묘지가 있더니,

      이후로 등로는 가시잡목으로 성가신 구간을 잠시 지난다~


▼ 좌측에서 오는 오성산 정규 등산로와 합류하여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초반부터 로프가 있는 된비알 구간이 이어진다~ 


▼ 중턱에 올라 한숨돌리며, 오성산쪽을 올려다 보고~~ 


▼ 일출시각은 7:30인데, 가까운 산등성이 위로 늦게 떠오르는 별볼일없는 일출 모습~~ 

    - 5:40에 출발하는 첫차를 탔으면, 오성산 정상에서 또렷한 일출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야간산행이 싫어서 출발이 30분 늦은 버스를 이용하였다~   


▼ 가파른 오르막 로프구간이 이어지는데, 어제의 산행여파로 왼무릎 외측이 아파오고,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묵직함이 느껴져서,

    무리하지 않으면서 오늘 산행을 11시간 예정으로 천천히 오를 수 밖에 ~  


▼ 오성산(606m)~~


   1) 헬기장, 삼각점, 정상석, 무인산불감시탑 및 초소가 있고, 조망이 무척 좋으며,

      두모재까지 급내리막길이 이어진다~


  2) 조계산쪽 조망~~


  3) 모후산~무등산~백아산쪽 조망~~


  4) 지리산쪽 조망~~


   5) 백운산~억불봉쪽 조망~~


▼  오성산에서 두모재까지 급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암릉 우사면길로 진행하다가~~


▼ 소나무가 있는 전망바위봉에서 유치산~닭봉~훈련봉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 정맥길은 유치산(530m)까지 북쪽으로 쭈~욱 이어졌다가,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닭봉(752m)으로 북동진후,

    우측 훈련봉(634m)쪽으로 남동진한다~ 


▼ 급내리막 끝인 두모재(330m)로 하산하였다가,

    높아 보이는 391봉으로 된비알길로 올라야 한다~~  


▼ 두모재(330m)~~ 

 


▼ 391봉~~

   - 접치에서 부터 오성산~두모재~391봉까지 이어지는 급등락 구간을 

     산행 초반인데도 매우 힘들게 진행하였다~ 


▼ 등로가 평탄해지는가 싶더니,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가시잡목으로 등로가 까칠한 구간이 이어지고~~

    - 391봉~401봉~안부사거리~474봉까지 등로가 까칠한 구간이다~   


▼ 401봉을 넘어서며, 가야할 닭봉쪽 정맥길을 가늠해보고~~ 


▼ 벌목으로 가시밭길이 된 곳을 내려서며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는데,

    정맥길은 좌측의 벌목봉쪽으로 올라, 우측으로 흐른다~~  


▼ 안부사거리~~

    - 가시밭길 안부사거리에서 잠시 숲속산길로 진행하다가~ 


▼ Y갈림길에서 좌측의 가시잡목으로 까칠한 산길로 오르는데~~ 


▼ 벌목으로 인하여 각종 잡목들이 꽉들어차서, 등로를 찾아가며 오르고~~ 


▼ 조망이 좋은 곳에서, 오성산에서 부터 지나온 정맥길을 조망해 보고~~

    1) 지나온 오성산쪽과 오성산 뒤로 보이는 고동산~조계산 산줄기 조망~

        - 좌측 멀리 보이는 산은 존제산(고동산 좌측)이라고~  


 2) 조계산에서 좌측으로 흘러가는 호남정맥길과 고흥지맥길 산줄기 조망~       


▼ 벌목으로 가시잡목이 꽉찬 곳에서, 가야할 474봉~유치산~닭봉쪽을 가늠해 보는데, 


▼ 사진 우측이 474봉, 좌측이 유치산, 중앙이 닭봉이다~~ 

▼ 등로는 꽉들어찬 가시잡목으로 까칠한데다가, 쓰러진 나무들도 매우 성가시게 한다~~ 

▼ 큰 소나무가 있는 474봉~~ 


▼ 쓰러진 나무들을 밑으로 통과하면서, 허벅지에 상당한 무리가 오는 것을 느낀다~~

    - 2016년 11월에 구절재~추령구간의 두들재~여시목 구간에서도 수없이 많이 쓰러진 나무들을 통과하느라,

      허벅지에 햄스트링 증세가 왔는데, 이후에도 무리하게 산행을 이어가다가, 왼쪽 다리 장경인대쪽에 문제가 생겨,

      2박3일,  1박2일 산행엔 많은 부담이 간다~   


▼ 가야할 유치산~닭봉쪽 조망~~ 

 


▼ 무명봉 우사면으로 진행~~ 


▼ 옛고갯길 흔적이 있는 한방이재(486m)~~ 


▼ 유치산 오르막길~~ 


▼ 삼각점만 덩그러니 있는 지도상의 유치산(530m)~~

    - 순천시 승주읍, 주암면과 곡성군 목사동면의 경계이다~ 


▼ 유치산에서, 높아 보이는 뱃바위~닭봉쪽 모습~~ 


▼ 등로를 정비한 곳을 지나고~~ 


▼ 내려서면서 높아보이는 뱃바위~닭봉쪽 모습~~ 


▼ 유치산에서 내려선 안부를 지나며, 둔덕봉으로 오르고~~ 


▼ 닭재(유치고개, 470m)~~

    -  '뱃바위 0.7km' 이정표지판이 있고, 우측에 대나무+편백숲이 있는 고개이다~


▼ 신설된 이정표~~

    - 좌측 바로 아래에 임도가 지나고 있고, '희야산'은 '희아산(764m)'이 잘못 표기된 것이며~ 


▼ 닭재부터 상당한 오르막이 이어지다가, 점점 오르막 경사가 급해지고,

    정면에 보이는 뱃바위(암봉) 아래는 매우 심한 된비알길이다~~  


▼ 된비알길이어서 쉬엄쉬엄 오른다~~ 


▼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유치마을쪽 모습~~

    - 건너로 보이는 산은 훈련봉(634m)~ 


▼ 뱃바위 정상에 가까울수록 매우 심한 경사의 된비알 길인데,

    낙엽까지 수북이 쌓여 있어서 발디딛기가 어려워서 로프에 의지하여 오른다~~ 


▼ 뱃바위 정상(688m)에서 일망무애의 조망을 즐기고~~

    1) 잘못 설치된 '유치산' 정상표지석 너머로 닭봉(752m)이 올려다 보이고~~   


 2) 모후산~무등산~백아산쪽 조망~~ 


  3) 조계산~주암호~모후산쪽과

      지나온 정맥길이 또렷하게 조망된다~~


  4)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21구간 정맥 산줄기 조망~~


  5) 된비알길로 올라야할 닭봉(752m)과

    닭봉에서 우측으로 버틀재~훈련봉(634m)~노고치~점토봉(611m)~문유산(688m)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정맥길 조망~  


  6) 정맥길은 좌측의 닭봉에서 우측으로 버틀재로 내려섰다가 훈련봉(634m)으로 올랐다가,

      좌측으로 노고치로 내려서고, 건너편(사진 정면)의 산줄기(좌측 점토봉~680봉~문유산)로 올라선다~~ 


▼ 닭봉으로 오르는 길에, 순천만, 득량만쪽 조망~~ 

 


▼ 11:25~42, 닭봉(752m)에서도 조망을 즐기며, 점심휴식~~


    1) 헬기장이 있고, 서래야님의 간이 정상표지가 있다~

        건너편(북쪽)으로 보이는 산은 '희아산(764m)'으로 보인다~


  2) 희아산(764m)과 지리산쪽 조망~~


 3) 멀리 백운산~억불봉, 남해 망운산쪽과 

     가까이로 오늘 가야할 노고치~문유산쪽 조망~~ 


▼ 거대 암릉구간의 급내리막 우사면길로 진행후, 잠시 평탄능선으로 진행한다~~  


▼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우측으로 버틀재(536m)로 내려섰다가, 우측 훈련봉(634m)에서 좌측으로 노고치(350m)로 내려서며,

       노고치에서는 건너편 산줄기의 맨 좌측의 점토봉(611m)으로 올라,

       우측으로 622봉~680봉~문유산삼거리↔문유산으로 이어진다~  


▼ 중턱에서 급내리막으로 내려서기 전에,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12:10, 평탄한 편백숲지대를 지나고~~ 

    - 12시 1분경에 닭봉에서 급내리막 안부인 버틀재(536m)를 지나고, 훈련봉(634m)까지 오르막 진행한다~


▼ 훈련봉으로 오르막 진행~~ 


▼ 훈련봉(634m)~~

    - 간이 정상표지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고~ 


▼ 곧이어 무명 둔덕봉을 지나고~~ 


▼ 무명봉에서 등로는 좌측으로 돌아서며, 내리막 진행한다~~ 


▼ 노고치에서 건너편으로 올라야할 점토봉~680봉~문유산쪽 정맥길 가늠~~ 


▼ 급내리막길 벌목/조림지에서, 가야할 정맥길이 한눈에 조망된다~~

    - 이곳에서 노고치까지는 좌측 정면의 낮은 산줄기가 정맥마루금이며,

    - 노고치~점토봉쪽 정맥길(산의 서쪽 사면 전체가 벌목된 봉우리)은

      ① 벌목지 우측능선이나, 노고치 위쪽에 농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정맥마루금으로 오르지 못하고, 

      ② 순천시의 정규 등산로는 벌목지 좌측 능선으로 점토봉으로 오르도록 되어 있다~    


▼ 벌목/조림지에서 멀리 지리산쪽과, 우측에 점토봉(611m) 조망~~ 


▼ 급내리막 벌목지를 내려와서 평탄구간을 지나며~~ 


▼ 둔덕봉에 413.2m봉 삼각점을 지나고~~ 


▼ 노고치 전 과수원 조림지에서,

    점토봉쪽 정맥길을 다시 가늠해 본다~~ 

    1) 벌목지 우측이 정맥마루금이나, 노고치 위쪽에 사유지 농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2) 벌목지 좌측의 대체 등산로로 점토봉으로 오르게 되어 있다(벌목지 가운데 계곡지형을 건너게 됨)~


▼ 노고치(350m)~~

    1) 857번 도로, 순천시 승주읍과 월등면의 경계 


   2) 정면의 마루금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857번도로 좌측으로 잠시 가다가, 탱크차 뒷쪽으로 보이는 소로로 진행을 한다~~

 


▼ 이정표쪽 소로로 진행을 하면서,

    벌목지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는 들머리를 찾아 보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 벌목지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보이지 않고, 계곡지형을 건너는 것같아서,

    소로로 100여m진행을 하다가 우측의 정맥마루금쪽으로 소나무있는 곳에서 된비알길을 치고 오른다~~ 


▼ 된비알 사면으로 치고 올라와, 출금표지 우측으로 전기철선을 넘어나와서,

    묘1기가 있는 정맥마루금 산길로 진행한다~~  


▼ 무명봉에서 점토봉쪽을 올려다 보고~~

   - 등로는 희미하고, 낙엽이 수북이 쌓인 된비알길이 이어진다~ 


▼ 노고치 이후 처음보이는 시그널(산행 표지 리본)~~ 


▼ 힘겹게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한다~~ 


▼ 순천시에서 개설한 벌목지 좌측능선의 정규 등산로 이정표를 만나 우직진 진행한다~~

    - 이정표의 '노고치 1.5km' 표지쪽이 노고치에서 벌목지대 좌측능선쪽으로 순천시에서 개설한 정규 등산로~   


▼ 점토봉(611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점토봉에서 내려섰다가,

    622봉(좌측)~680봉(우측, 이정표봉)으로 가야할 정맥길 가늠~~



▼ 뾰쪽 바위봉(574m)~~


▼ 뾰쪽바위봉(574m)에서, 올라야할 680m봉쪽 조망~~ 


▼ 잠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 상당한 오르막길로 680봉(이정표봉)으로 오른다~~ 

 


▼ 이정표봉(680m봉) 오르막길에 힘들어서, 지리산~낙낙정맥쪽을 조망해 보고~~  


▼ 이정표봉(680봉)~~

   - 문유산삼거리까지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 이정표봉에서 문유산삼거리~문유산쪽 조망~~ 


▼ 문유산삼거리 가는 등로 모습~~ 


▼ 문유산삼거리~~

    - 문유산 정상까지 왕복 10분거리라는데,

      송치까지 남은 GPS거리가 일몰시각인 18시에 도착하는데 부족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일단 가보기로 한다~   



▼ 문유산 정상에서 13분쯤 조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1) 삼각점, 정상표지석, 전망대 등이 있다~  


 2) 멀리 조계산~모후산~무등산쪽과

     지나온 정맥길 조망~~ 


  3) 멀리 고동산~조계산~모후산 방향으로 ~~


  4) 조계산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과 고흥지맥길 산줄기~~


  5) 남쪽 방향으로 ~~


 6) 바랑산쪽으로 가야할 정맥길 조망~~


  7) 당겨보기~~

      - 좌측 바랑산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정맥길과

        멀리, 여천쪽 바다까지 ~



  8) 가까이에 바랑산에서 멀리 백운산까지 이어지는 정맥길 조망~~


   9) 백운산쪽(따도백억) 당겨보기~~


  10) 멀리 지리산쪽 조망~~


▼ 문유산삼거리로 되돌아와서, 바랑산 표지쪽으로 진행~~

    - 임도(이정표)까지 내리막 진행~ 


▼ 통과하기 어려운 지장목은 우회한다~~ 


▼ 걷기 좋은 평탄 등로가 이어지고~~

    - 여기쯤이 지도상 '만우재'일런지 모르겠다~ 


▼ 임도 이정표(542m)~~ 


▼ 임도에서 590봉으로 된비알길로 오른다~~ 


▼ 590봉~~


▼ 590봉에서 바랑산쪽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 멀리 백운산까지 

    - 정면 가운데 바랑산까지 우측에서 좌측으로 낮은 오르막의 정맥길이 이어지고~ 


▼ 파란 물통위 500봉(518봉)으로 올랐다가

    좌측 급내리막길로 임도(파란지붕 벽돌집)로 내려서고 ~~ 


▼ 바랑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 조망~~

    - 바랑산 아래에 자리한 승주읍 도정리 군장마을 모습 ~ 

    - 정맥길은 사진 우측끝에 보이는 500봉(신설중인 구조물)에서 좌측으로 느슨한 오르막길로 바랑산으로 오른다~  


▼ 묘지에서 건너로 보이는 500봉(518봉)쪽 모습~~ 


▼ 묘지 알래 큰 벌목지대에서 ~~

    - 멀리 조계산~모후산~무등산쪽과 지나온 정맥길이 조망된다~ 


▼ 조계산 좌측으로 흘러가는 정맥 산줄기 조망~~ 


▼ 지나온 문유산~590봉쪽 모습~~ 


▼ 임도(사계사거리)전 안부(묘목 조림지)에서 올려다본 500봉(518봉)쪽 모습~~ 


▼ 상당한 경사의 임도로 우직진 진행하다가~~ 


▼ 파란 물탱크 위 지점에서 가시밭속 조림지로 치고 오른다~~ 


▼ 순천시 월등면 군장마을, 바랑산과 멀리 지리산 모습~~


▼ 지나온 정맥길 조망~~ 


▼ 500봉(518봉)~~

   - 파란지붕 벽돌집이 있는 임도까지 급내리막 가시잡목 산길로 조심조심 내려선다~~ 


▼ 급내리막 산길로 내려오다가, 좌측 임도로 빠져나와 조림지 가시밭길로 임도로 내려선다~~ 


▼ 파란지붕의 벽돌집이 있는 임도~~

    - 정맥길은 이정표 뒤로 오르는 모양인데, 등로가 보이지 않아서,

      건물의 우측 넓은 길로 단풍나무 조림지로 오른다~~ 

 


▼ 단풍나무 조림지로 오르는데, 가시밭속이어서 우측 1시방향으로 산쪽으로 비스듬히 오르니, 된비알길 등로가 보인다~~ 


▼ 된비알길 등로로 오르니 좌측 임도로 나오고,

    신설중인 구조물이 있는 봉우리(500봉)쪽으로 오른다~~  



▼ 500봉~~

    - 518봉~임도(파란지붕 벽돌집)~500봉의 힘든 V구간이다~ 


▼ 좌꺾임봉(526m)까지 느슨한 오르막이 이어진다~~ 


▼ 좌꺾임봉(526m)~~  


▼ 바랑산(619m)~~

    1) 삼각점, 정상표지석,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2) 백운산까지 가야할 정맥길 조망~~


  3) 순천만쪽을 당겨보고~~

     

  4) 송치까지 급내리막길로 가야할 정맥길 가늠해보고,

      20m쯤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와 급내리막길로 진행한다~~


▼ 송치에 있는 야망연수원과 우측에 학구리 마을이 보이고~~ 


▼ 급내리막길을 힘들게 내려와 뒤돌아본 바랑산 모습~~ 


▼ 당겨보기~~

    - 서순천쪽과, 여수산단쪽 바다 조망~ 


▼ 봉우리를 내려와서 직진쪽의 다음 둔덕봉우리쪽으로 직진하지 않고,

   등로는 우측으로 꺾여 진행한다~~ 


▼ 내려가는데, 약간 높은 산이 앞을 가로막는데, 올라가야 한다~~ 


▼ 힘들게 오른 마지막 봉우리(약 400봉)~~

    - 묘가 있는 봉우리에서는 조망이 매우 좋으며, 응당 급내리막길이 어어지기 마련이다. 

      급내리막길로 송치까지 내려선다~ 


▼ 송치(해발 280m)~~

    1) 17번 옛국도, 순천시 서면, 월등면의 경계~

    2) 우측 송치재 버스정류소로 아스팔트 도로따라 1.5km를 우회하며 내려가야 하나,

        어제 올라온 경험을 살려서 19862번 전주 뒤로 직강하여,

        어둠속에 가시잡목을 뚫고 송치터널앞 송치재 버스정류소로 하산한다.

    3) 하산을 거의 다 할 무렵, 어둠속에서 올라오고 있는 정맥산꾼(5~6명)들에게 송치로 올라가는 등로가 없다고 알려주니

        차량으로 이동하겠다고 다시 내려들 간다~ 


▼ 송치터널쪽 송치재 버스정류소(송치에서 460m거리, 해발 약183m)에 6시34분경 도착하여, 

    지하통로로 순천쪽 버스정류소로 건너서, 잠시 여장을 정리하고 있는데,

    터널쪽에서 34번 버스가 오길래 무작정 탑승(6시 37분경)하여

    순천버스터미널에 7시경 도착하여 8시 30분차로 귀광하다~~  


170202 ★호남정맥 22구간 접치~송치 주요사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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