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광주시 남부 10산 환종주길중 정광산~건지산~옥골재(경전선 철도)
2. 산행일시 : 2014년 12월 28일 (11:35~16:30)
3. 산행코스 : 덕남마을~정광산 분기점~건지산~철탑~옥골재(도로)~옥골재(경전선 철도) 6.4km(양과동 BS접속 1.9km별도)
141228 ★ 광주시 남부10산중 정광산~건지산~옥골재 답사.hwp
주요지점 |
통과 시각 |
GPS수평거리 |
주 요 사 항 | |
구간 |
누계 | |||
덕남마을BS |
11:35 |
(km) |
(km) |
광주시 남구 덕남동, 버스종점(59번, 95번 등) |
주능 분기점 |
12:17 |
2.3 |
2.3 |
광주수목원 임도로 무등산대종주길 암봉조망터~360봉 사이 주능선에 접속 |
무명봉1(360봉) |
12:31 |
0.49 |
|
파묘1기, 정광산~건지산 조망 |
정광산 분기점 |
12:55 |
0.73 |
3.52 |
정광산 아래 편백숲 사면길에 분기점(좌: 정광산, 우: 건지산) 건지산까지 등로는 비교적 또렷한 편임 |
무명봉2 |
13:17 |
0.5 |
|
건지산 전위봉, 산아래 동쪽에 양과동 위생매립장 보임 |
건지산(326m) |
13:31 ~40 |
0.34 |
4.36 |
묵묘(1기)가 있는 펑퍼짐한 봉우리, 좌측 능선길로 진행. 건지산 이후 무명봉3까지 등로는 마루금이 또렷하며, 가시잡목이 성가신 편이고, 특히 평탄한 안부에서 무성함 |
철탑 |
13:57 |
0.31 |
|
능선상에 철탑, 주변 조망이 좋은 편임 |
무명봉3 |
14:29 ~34 |
0.51 |
5.18 |
‘길이 없어 되돌아감’ 홍선님 시그널(표지리본), 이후 급내리막길에 등로없고, 능선도 나지막해져서 무성한 가시잡목 뚫으며 우왕좌왕하며 진행 |
181봉쪽 능선 |
15:01 |
0.28 |
|
편백숲을 경계로 181봉쪽 남쪽으로 쭉뻗은 평탄능선을 따르지 않고, 서남서쪽으로 무성한 가시잡목 뚫으면서 쓰러진 나무많은 활엽수지대⇒평탄안부⇒소나무지대로 진행 |
묘지(1기) |
15:47 |
0.25 |
|
벌초한 묘지에서 우직진 진행하니 등고선상 능선이나, 좌측에 낮은 계곡지형 건너에 도로 고개가 있어 좌측 낮은 능선으로 이동하여 옥골재(도로) 고개에 당도 |
옥골재(도로) |
16:11 ~16 |
0.39 |
6.1 |
무명봉3에서 옥골재까지 심한 가시잡목 뚫으면서 우왕좌왕 진행함. 광주광역시 경계 도로표지판이 있고, 고갯마루에서 2차선 도로건너 좌측에 있는 최씨 묘역으로 오름 |
옥골재(철도) |
16:25 ~30 |
0.30 |
6.4 |
묘지길로 경전선 철도가 지나는 급경사 절개지로 진행후 우측의 묘지길로 철도로 내려섬 |
지산재 |
16:46 |
|
|
철길과 도로따라 지산재(최치원을 모신 사당)가 있는 지산마을로 이동 |
양과동BS |
17:04 |
1.9 |
8.3 |
지산마을에서 국도1호선(8차선)으로 오르면 양과동BS |
4. 산행개요 : 꼭 가보고 싶었던 정광산~건지산~한두재 구간 답사 산행
(1) 정광산~건지산 : 등로는 비교적 또렷하며, 가시잡목 별로없음
(2) 건지산~철탑~무명봉 : 등로(마루금)는 비교적 또렷하나, 가시잡목이 성가심
(3) 무명봉~181봉쪽 능선~옥골재(도로) : 등로없고, 가시잡목 무성해서 지그재그 진행
☞ 무성한 가시잡목을 피해 지그재그로 우왕좌왕했으므로 일목요연한 등로확보를 위해 재답사가 요구되는 구간임!!
(4) 옥골재(도로)~옥골재(철도) : 묘지길따라 진행
5. 산행지도
▼ 광주광역시 남부 10산 환종주길 지도(1/5만) ~~
▼ 덕남마을~주능선 접속~정광산~건지산~무명봉3~옥골재 위성지도 ~~
▼ 덕남마을↔종주길 주능선 접속지점 지도 ~~
▼ 주능선 접속지점~정광산~건지산 지도 ~~
- 무명봉3 지점부터 옥골재(도로)까지 등로가 없는 구간(적색 화살표 구간) !!
▼ 옥골재(도로,경전선 철도)~한두재(국도1호선)~건덕산~포충사 지도 ~~
6. 산행사진
▼ 동림동 집(발코니)에서 남쪽으로 금당산~황새봉~화방산 너머로 보이는 정광산~건지산 산줄기 ~~
- 인터넷상에 건지산~한두재쪽 선답자들의 산행기록은 2008년 즐건님의 간단한 사진 기록뿐이고,
2009년에 백계남님이 광주둘레산 개척산행시에 건지산쪽으로는 가시잡목으로 길이없어서
노대동쪽으로 다시 하산한 기록이 있을 뿐이어서, 가고는 싶었지만 매우 망설여지던 산행길을 가보기로 한다.
▼ 덕남마을 버스종점에서 산행 출발 ~~
▼ 덕남저수지 위에서 바라본 무등산 대종주길 능선 ~~
- 좌측 봉우리가 암봉조망터가 있는 무명봉이고, 우측 봉우리가 파묘 1기가 있는 무명봉(360봉)
- 광주수목원(사설), 정광농원(사설)을 거쳐 두 무명봉사이 능선의 중간쯤으로 올라 붙는다.
▼ 무등산 대종주길 주능선에 접속 ~~
▼ 파묘 1기가 있는 무명봉에서 좌측 정광산~우측 건지산쪽 조망 ~~
▼ 등로 우측 바로 아래에 양과동 위생매립장과 건너로 화방산~금당산쪽 광주시내 모습 조망 ~~
▼ 편백숲 초입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정광산 정상부 ~~
▼ 정광산 아래 편백숲 사면길에 있는 정광산~건지산 갈림길에서 좁은 사면길로 직진 진행 ~~
- 이 지점이 2도(광주광역시/전남), 3시군계(광주광역시 남구/화순군 화순읍/나주시 남평읍) 분기점으로 보인다!!
▼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
- 좌측이 정광산, 우측길이 건지산 가는 능선길 ~~
▼ 등로는 비교적 또렷하고, 잡목가지가 웃자라 좀 성가시고, 산딸기나무도 어린 편이어서 진행에 지장은 없는 편이다 ~~
▼ 등로 우측으로 위생매립장을 보면서 진행 ~~
▼ 건지산 전위봉 ~~
▼ 좀 밋밋한 건지산 정상부 모습 ~~
▼ 묵묘 1기가 있는 건지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진행 ~~
- 묵묘에 있는 잡목을 제거하고 진행 ~~
▼ 건지산 이후 부터 가시잡목이 성가시게 한다 ~~
▼ 건지산 가까이에 있는 폐헬기장 ~~
▼ 폐헬기장에서 바라본 건지산 ~~
▼ 폐헬기장에서 바라본 가야할 철탑쪽 능선 ~~
▼ 복분자 가시덩굴이 뒤덮고 있는 지점의 우측을 정비하며 진행 ~~
▼ 선답자가 산딸기나무를 전지가위로 베어내며 진행한 흔적이 곳곳에 있어서, 등로가 좋을 것으로 생각하며 진행 ~~
▼ 등로 우측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경적을 울리며 경전선 철도로 지나가고 있고, 나주로 가는 국도1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
▼ 철탑 주변에 있는 한전의 시그널 ~~
- 등로 상태가 잠시 좋아진다~~
▼ 능선상에 철탑 ~~
▼ 철탑지점에서 좌측 정광산~356봉(매봉) 쪽 조망 ~~
▼ 철탑지점에서 월출산쪽 조망 ~~
▼ 철탑지점에서 등로 우측으로 양과동과 멀리 좌측 봉황산~ 우측 송학산 쪽 조망 ~~
▼ 철탑지점에서 건덕산 좌측으로 국도1호선에 신설한 터널쪽 조망 ~~
▼ 등로 우측으로 양과동쪽 마을들이 보이고, 멀리 건너편 산줄기에도 등로가 없는 만연지맥(분적지맥)길 조망 ~~
▼ 남서쪽으로 남평읍 광촌리 광촌저수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
▼ 태풍때 생긴 생채기로 등로가 막힌 곳엔 가시덤풀이 무성하다 ~~
▼ 국도1호선 굴다리 아래로 포충사, 대촌으로 가는 도로가 분기되고, 좌측으로 휘어져 포충사, 제봉산이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봉황산과 송학산 ~~
▼ 능선상에 낮은 안부를 만나면, 가시잡목이 무성한 편이다 ~~
▼ 무명봉3 정상부에도 가시잡목이 성한 편이다 ~~
▼ 무명봉3에서 급내리막이 이어지는데, 등로가 없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는 '홍선'님 시그널 ~~
▼ 무명봉3에서 부터는 등로가 없기에, 가야할 마루금을 가늠해 본다 ~~
- 좌측으로 보이는 광촌저수지의 우측으로 181봉이 우뚝솟아 있으나,
가야할 광주/전남 도계능선은 181봉 우측으로 낮아보이는 능선쪽으로 시그널작업 및 가시잡목 제거를 하면서
급내리막길을 내려선다 ~~
▼ 가야할 방향을 다시 가늠해 보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광촌저수지의 우측으로 181봉이 우뚝솟아있으나,
▼ 서남서쪽 방향의 낮은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데, 등로가 없고 온통 가시잡목속이다 ~~
▼ 낮은 안부에서는 가시잡목이 더욱 무성해서, 방향잡기도 어려워서 우왕좌왕하며 진행한다 ~~
▼ 편백숲을 빠져나오니 남쪽으로 편백숲따라 평탄한 능선이 길게 이어지는데, 181봉으로 가는 능선으로 보여서,
우측의 가시잡목속으로 남서쪽 방향으로 진행해 본다 ~~
▼ 펑퍼짐한 안부를 만나면, 가시잡목이 더욱 극성이다 ~~
▼ 소나무 지대를 만나면 좀 덜할까 하는데, 상황은 마찬가지다 ~~
▼ 소나무지대 가시잡목속을 우왕좌왕하며 진행하다가, 좌왕해서 만난 반가운 묘지 ~~
▼ 묘지가 있어서 묘지로 통하는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가시잡목속이다 ~~
▼ 옥골재 도로에 거의다 내려왔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납골묘가 계곡지대에 위치해 있어,
다시 뒤로 거슬러서 좌측 능선으로 트래버스한다 ~~
▼ 좌측 능선쪽으로 횡단해 간다 ~~
▼ 옥골재(도로) ~~
- 광주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과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정광마을 경계 ~~
▼ 고갯마루에서 좌측(나주쪽)의 경주최씨 묘역으로 올라붙는다 ~~
▼ 옥골재(도로)를 건너서 우왕좌왕하며 내려온 낮은 경사의 산줄기 조망 ~~
▼ 모처럼 등로가 좋다 했는데, 역시 다음 묘역이 기다리고 있다 ~~
▼ 묘역에서 가야할 한두재쪽 산줄기 조망 ~~
▼ 마루금으로 진행하니 철망울타리가 있고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는 급경사 절개지여서,
묘지길로 옥골재(철도) 우측으로 내려선다 ~~
▼ 옥골재(철도) 고갯마루는 급경사 절개지 ~~
▼ 철로를 따라 잠깐 걷다가 우측의 도로로 지산마을을 거쳐, 국도1호선상 양과동 버스정류소까지 도보로 이동 ~~
▼ 건지산~옥골재까지 산줄기 조망 ~~
▼ 건지산 산줄기 아래 '지산재'와 지산마을 ~~
▼ 가운데 봉우리의 끝지점부터 등로가 없는 셈이다 ~~
▼ 지산마을 진입로의 가로수는 '피라칸사스' ~~
▼ 8차선의 국도1호선으로 올라서서 등로도 없는 산길을 뒤돌아본다 ~~
▼ 높은 제방처럼 신설확장된 국도1호선상에 있는 양과동 버스정류소 ~~
- 외지사람들은 정류소 찾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어서, 마을 주민에게 여쭤보아야 한다 ~~
▼ 좌측에 신설된 터널(국도1호선 건덕터널)이 보이는 건덕산쪽 조망 ~~
▼ 중앙에 건덕산 능선, 우측 끝에 포충사가 있는 제봉산 쪽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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