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광주호 환종주 1구간중 (광주댐 증암교~278.3봉~340봉 철탑) 답사 및 등로정비
2. 산행일시 : 2011년 12월 11일(10:00~17:00, 등산 및 등로정비 6시간, 하산 1시간)
※ 날씨 : 흐림
3. 산행코스 : 증암교~160봉~과수원끝 무명봉~256봉~278.3봉~340봉 철탑 왕복 (약 8.8km)
1) 등산 및 등로정비 : GPS거리 5km, 약 6시간
2) 하산 : GPS거리 3.8km, 약 1시간
1) 등산 및 등로정비 : GPS거리 5km, 약 6시간
09:52 : 광주댐 밑 증암교
10:04 : 관수정(觀水亭)
10:15 : 광주댐 제방 및 호수
10:21~31 : 임도3거리(광주호 옆 정자 왕복)
10:55 : 160봉 안부 임도
11:06 : 임도 갈림길(우측길 진행, 아사달님 시그널)
11:11 : 임도 갈림길(우측 산죽길로 진행, 나사모(이한희) 시그널)
11:19 : 파묘된 곳
11:33 : 과수원(과수원) 상부 산길 들머리, ★이후 340봉 철탑까지 등로 희미
11:42 : 과수원상부 무명봉(태닮사 시그널)
11:50 : 아사달님 시그널
12:05 : 안부에 바람꽃님 시그널 (하산시 알바 주의 : 좌측 능선길 잘 찾을 것)
12:12~29 : 256봉(노송 많음, 아사달님 시그널, 덕봉산~철탑봉~278봉 쪽 조망)
12:33~44 : 묘지1기밑에 갈림길 좌측 진행(막걸리병 시그널 부착, 덕봉산~철탑봉~278봉 쪽 조망)
13:01 : 무명봉 갈림길(태닮사 시그널, ★ 하산시 90도 좌측 진행)
13:06 : 무명봉 갈림길(아사달님 시그널, 90도 좌측 진행)
13:15 : 철탑 조망
13:21 : 좌측 능선길로 붙어서 진행(아사달님 시그널)
13:38~53 : 278.3봉(삼각점, 아사달님 시그널/ 남도산사랑, 페트병 시그널 부착)
14:05 : 묘지3기 (철탑봉(340봉) 조망)
14:24 : 십자안부(아사달님 시그널/ 페트병 시그널 부착), ★340봉까지 등로가 매우 희미하며, 등로를
벗어나면 가시덤불길임!!
14:49 : 아사달님 시그널
14:54 : 340봉 철탑이 가깝게 조망됨.
15:10 : 우측에 소계곡 지형, 좌측 능선길쪽으로 노스페이스 시그널 부착
15:17 : 아사달님 시그널
15:38 : 340봉 정상부 묘지1기 아래 갈림길(비닐 시그널 부착), 묘지에서 4수원지쪽 조망 좋음!!
15:43 : 철탑(340봉 정상부, 광주 북구, 담양 고서면, 남면 분기봉)
<하산 : GPS거리 3.8km, 약 1시간>
15:59(등산시 15:38) : 묘지에서 휴식후, 묘지 아래 갈림길(우측으로 진행) 출발
16:05(14:24) : 십자안부(아사달님, 생수페트병 시그널)
16:07(14:05) : 묘지3기
16:09(13:38~53) : 278.3봉
16:12(13:21) : 아사달님 시그널
16:15(13:06) : 무명봉 갈림길(아사달님 시그널, 90도 우측진행)
16:17(13:01) : 무명봉 갈림길(태닮사 시그널, 90도 좌측진행)
16:21(12:33~44) : 묘지1기밑 갈림길(묘지쪽으로 진행)
16:24(12:12~29) : 256봉(아사달님 시그널)
16:26(12:05) : 안부에 바람꽃님 시그널, 우직진으로 잠깐동안 알바, 좌측으로 능선을 찾아서 진행해야!!
16:37(11:50) : 아사달님 시그널
16:40(11:42) : 과수원 상부 무명봉
16:42(11:33) : 과수원 상부
16:47(11:11) : 개활지 갈림길(나사모 시그널)
17:00(09:52) : 증암교
4. 산행개요
- 전날(12월10일) 340봉에서 증암교로 하산하다가 등로가 희미하여 278.3봉에서 중탈하였기에, 1구간 답사
를 완료하고자 증암교~관수정~과수원 상부~256봉~278.3봉~340봉(철탑) 구간을 오르면서 등로를 정비
하고, 증암교로 다시 하산함!!
- 증암교~과수원 상부까지는 넓은 임도가 있고, 임도를 지나서는 등로도 또렷하나,
- 과수원 상부에서 256봉~278.3봉~340봉에 이르는 등로는 매우 희미하고, 가시덤불, 쓰러진 고목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며 진행하느라 6시간이 소요되었으나, 하산시에는 1시간 소요됨!!
★ 광주호 개요 ★ (writen by 아사달님)
무등산의 물길은 동.서.남.북 4개로 나뉘는데, 동쪽에서 형성된 물은 동복천을 이루고, 서쪽에서 형성된 물은 광주천을 이루고, 남쪽에서 형성된 물은 지석천을 이루고, 북쪽에서 형성된 물은 고서천을 이룬다. 이 4개의 물줄기 중 무등산 북쪽의 주요 물줄기인 고서천을 댐으로 막아 인공으로 만든 호수가 광주호이다.
광주호는 전남 담양군 고서면 ·남면과 광주시 북구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서 담양호, 나주호, 장성호 등과 함께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 고서천을 댐으로 막아 1976년 9월 준공된 호수이다. 4개 호수 중 가장 규모가 작으나, 댐은 높이 25 m, 길이 505 m로 만수면적 186 ha, 총저수량 1740만 t, 몽리면적 3,155 ha이다. 수리 ·홍수조절 외에 호수 주변은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5. 산행지도 및 산행사진
▼ 증암교~340봉간 약 3.8km 왕복산행
▼ 광주댐 아래 우측에 있는 잣정마을과 죽림재 쪽 풍경!!~~
- 잣정마을 유래 : 1430년경 마을이 형성되어 분향(芬香)이라 불렀으며, 정조 17년(1793년)에 마을 동편에
큰 잣나무와 정자가 있어서 잣정(栢亭)으로 개칭하였다고....
- 죽림재(竹林齋) : 죽림 조수문(1426년~?)에 의해 건립된 精舍로서 초기에는 창녕 조씨 문중의 강학장소
로 이용됐으나, 후일 서원의 형태를 띄고 후손들에 의해 그 원형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 산행 들머리인 '관수정'으로 가기 위해서 '담소정'과 '다육이' 표지판 사잇길로 직진진행!!~~
- 좌측에 원효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광주댐을 지나 흐르는 증암천을 가로지르는 "증암교"가 있고,
증암교를 건너면 '용대'마을!!
▼ 정면으로 광주댐과 무등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오늘 가야할 덕봉산까지의 능선이 조망된다!!~~
▼ 좌측으로 지난 주에 진행했던 유둔재~증암교 구간의 날머리 능선!!~~
- 좌측으로 산행 날머리인 경주 최씨 묘지, 우측 산아래에 수남"학구당"이 보인다!!
- 수남 학구당 : 지역 인재 양성위한 고등교육기관 역할
수남학구당은 조선 선조 3년(1570)에 창평지역에 살고 있는 토박이 성씨들이 숭고한 도의(道義)와 국가의 문무정책(文武政策)에 따라 학업을 연구하며, 유교(儒敎)의 기풍을 진작하기 위하여 당초 서원으로 창건했다가 1619년‘학구당(學求堂)’으로 이름을 고쳤다. 그 후 수차례 중수(重修)를 거쳐 현재는 본당 4칸, 2층 4칸 관리사 3칸이 있다.
▼ 담소정 간판 우측의 소나무숲속에 "관수정"이 자리하고 있다!!~~
- 연두색 철망울타리를 따라서 우측으로 진행!!
▼ 관수정(觀水亭)!!~~ <이하 퍼온 글>
- 광주댐이 생기기 전에는 원효계곡과 무등산 자락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강을 형성하며 담양군 고서지역
으로 흘러 내렸고, 그 이름을 증암(甑巖)천이라 불렀으며, 이 곳도 강을 끼고 있는 여느 지역처럼 물이
흐르는 줄기를 따라 누정들이 형성되었는데, 우리 땅 어디를 가나 흔하게 있는 이름의 정자인 담양의
관수정도 강을 바라보며 들어 서 있다.
- 호남지역에서 같은 의미를 지닌 정자는 지지당 송흠이 장성에 지은 관수정과 이 곳의 관수정, 광주 광산
의 관수정 등이 있다.(송흠은 1539년에 관수정을 지은 후 기록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물결을
보면 물에 근본의 이치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의 맑음을 보면 마음이 탁 트이고 더러움을 씻을 수
있다. 그러한 뒤에야 물을 바로 보았다고 이를 것이다.” 왜 같은 이름의 관수정이라는 정자가 많은지
그 이유가 설명 되는 글이다)
- 관수정의 내력은 만만치 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계월당 조여충이 중종 39년에 창건하였으나, 임진
왜란으로 불에 타자 그 후손(창녕 조씨로 이 지역에서 유명한 가문)들이 중건하고 지속적으로 중수를
거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아쉽게도 정자에서 증암천의 푸른 물과 그 물결을 볼 수 없지만, 북쪽
으로 보이는 기름진 고서평야의 모습과 멀리 보이는 병풍산, 추월산의 모습이 그림처럼 둘러쳐 있다.
▼ 광주댐 제방 출입구!!~~
▼ 광주댐 호수에 잠긴 무등산과 장원봉 풍광!!~~
▼ 콘크리트 임도위에 솔잎이 수북히 내려 앉아 있고......임도의 개설목적은?? 이곳도 묘지관리용??
▼ 임도 갈림길에서 호수옆 정자가 있는 쪽으로 잠시 들러 본다!!
▼ 호수옆에 현판이 없는 정자!!~~ 광주호와 주위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적이 뜸한 매우 호젓한 곳!!
▼ 임도로 진행하다가 능선쪽으로 올라서보니, 길도 없고 산죽밭이다!!~~ 다시 임도로 진행!!
▼ 갈림길에서 우측의 임도로 진행!!~~
▼ 산죽으로 꽉뜰어찬 160봉 우측 안부 임도!!~~
▼ 160봉 안부에서 좌로부터 덕봉산~340봉 철탑~278봉쪽 조망!!~~
▼ 임도갈림길에서 '아사달'님 시그널이 있는 우측으로 진행!!~~
▼ 지나온 160봉 능선!!~~
▼ 잘 조성된 임도를 따라가면, 역시나 묘지가 나타난다!!~~
▼ 임도갈림길에서 좌측 임도를 따르지 않고, '나사모(이한희)'시그널이 있는 우측의 산길로 진행!!~~
▼ 묘자리가 좋아 보이는데 파묘되고......음택에 잘 계셨던 님! 벌초 안해도 좋으니 그냥 놔둬도 좋겠다는
생각인데....... 부관참시하듯이 가스버너로 뭐 잡듯......하지는 않았겠지?? 잘 모셨겠지......
▼ 등로 우측에 감나무 과수원!!~~
▼ 과수원 상부에서 봉우리쪽으로 치고 오른다!!~~
▼ 과수원 상부의 무명봉에 있는 '태닮사' 시그널!!~~
▼ 과수원 상부에서 부터 철탑이 있는 340봉까지는 등로가 희미하거나 가시덤불길이어서, 등로를 정비
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 등로에 널부러진 고목들!!~~ 밑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정비!!
▼ 희미한 등로엔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고, 사람 발자국 대신에 멧돼지 발자국을 따라서 진행!!~~
▼ 안부에 '바람꽃'님 시그널!!~~
- 이 분의 시그널이 있을땐 분명 주의하라는 표시인데......아니나 다를까, 올라갈땐 하지 않았던 알바를,
내려올 때에 조금 넓은 안부이다 보니 내리막길을 찾지 못하고 우직진하여 잠시 알바하다가, 다행히
올라올때 GPS에 찍어 놓은 웨이포인트쪽(좌측)으로 안부를 가로질러 진행!!
▼ 등로를 가로막은 고목 정비!!~~ Before/After
▼ 드뎌 256봉 정상부의 모습이 보인다!!~~
▼ 등로를 가로막고 있는 가시덤불 군락!!~~ 이곳 산에선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 12:12~29 : 256봉에서!!~~
- 노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덕봉산~철탑이 있는 340봉~278봉쪽 능선이 조망되며,
- '태닮사'시그널은 떼어서 13:01에 무명봉 갈림길에 부착함!!
▼ 256봉에서!!~~ 덕봉산~철탑이 있는 340봉~278봉쪽 능선 조망!!
▼ 등로에 내리막이 심한 곳엔 멧돼지 발자국 투성이!!~~
▼ 잘 다듬어진 묘지에서!!~~
- 좌에서 우측으로 덕봉산에서 278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덕봉산(416m)에서 철탑이 있는 340m봉까지는 주능선이어서 등로가 확연하나,
- 340봉에서 278봉, 256봉으로 이어지는 지능선은 등로가 희미하며,
- 특히 340봉에서 278봉까지는 희미한 등로를 벗어나면 그야말로 가시덤불속에 갇혀서 우왕좌왕하며
가시덤불을 뚫어가며 진행해야 한다!!
▼ 묘지밑에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쪽으로 진행!! 우측은 매우 뚜렷한 길로 마을쪽으로 내려가는 길인 듯!!
▼ 주위에 있는 빈 막걸리병으로 시그널을 대신하고......
▼ 256봉에서 278봉으로 이어지는 무명봉의 갈림길1에서!!~~
- 하산시에 직진하지 않고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진행길을 막고 있는 편백나무를 제거하고,
'태닮사'시그널을 부착!!
▼ 256봉에서 278봉으로 이어지는 무명봉의 갈림길2에서!!~~
- 곧이어지는 갈림길('아사달'님 시그널)에서 90도 좌측으로 진행해야!!~~
▼ 278봉 가는 길에 두릅군락이 보이는데, 좌우로 사람다닌 길의 흔적도 보인다!!
▼ 철탑이 있는 340m봉이 바로 지척인데......곳곳이 가시덤불길이니, 직진하지 못하고, 희미한 등로를
찾으며 278봉쪽으로 오른다!!
▼ 남쪽으로 구름에 쌓인 무등산, 덕봉산쪽 조망!!~~
- 산아래 컨테이너 박스와 경작지가 있는 곳은 담양 남면 개선마을인데, 광주호로 둘러쌓여 오지가 된
곳으로, 가사문학관이 있는 곳에서 광주 충효동을 거쳐 들어와야 하는 오지이다!!
▼ 278봉으로 오르는 길에 잠시 직진길이 가시덤불로 막히고 우측에 경사진 사면이 있는데, '아사달'님
시그널이 좌측의 능선길로 길을 인도하고 있다!!~~
▼ 278봉 정상부가 가까워지는듯 하다!!~~
▼ 278봉 정상부에 막걸리병 시그널 부착!!~~
- 256봉으로 하산시에 방향을 잘못 잡아 등로를 이탈하면, 가시밭길속에서 헤메는 것을 막기 위해......
▼ 278봉 정상부에 고목이 쓰러져 진입을 막고 있다!!~~
▼ 낙엽과 가시덤불로 뒤덮힌 278.3봉 삼각점!!~~ 오랜만에 세수했다!!
▼ 278봉 정상부에 '아사달'님 시그널에서 삼각점이 있는 쪽으로 페트병 시그널 부착!!~~
- 철탑이 있는 340봉에서 278봉쪽으로 하산시에 이 시그널을 지나쳐서 좌직진하면, 어제(10일) 중간탈출
했던 큰 바위가 있는 무명봉에 다다를 것이므로 주의를 요하는 곳임!!
▼ 등로옆에 바위구덩이????
▼ 묘지3기가 있는 곳에서 340봉(철탑)쪽 조망!!~~
- 묘지에서 좌직진하다가 1시방향으로 구비치며 340봉 주능선으로 올라야!!
▼ 십자 안부에서!!~~ 내려온 길에 페트병 시그널 부착!! 오르막 입구엔 '아사달'님 시그널!!
▼ 희미한 등로를 정비하며 오르는 길에 반가운 시그널!!~~
- 주변이 온통 가시덤불속인 곳보다 그나마 가시덤불이 덜한 희미한 등로가 낫다!!
▼ 철탑이 있는 정상부가 아주 가깝게 조망된다!!~~
▼ 오르막 우측으로 조그만 계곡지형이다!!~~
- 어제(10일)는 가시덤불속을 헤메이다가 가시덤불이 조금 덜한 이 계곡으로 내려섰는데......
- 278봉쪽으로 하산시에 소계곡쪽으로 내려서지 않도록 능선쪽으로 '노스페이스'시그널을 부착!!
▼ 또 나타나는 반가운 시그널!!~~
▼ 정상부가 가까워지는듯 하다!!~~
▼ 가시덤불속에서 잠시 북쪽으로 주능선이 조망된다!!~~ 주능선 왼쪽이 청풍동~망월동으로 이어지는
곳이고, 오른쪽 산아래로 어제 탈출했던 '금단동'마을이 보인다!!
▼ 덕봉산에서 340봉으로 이어지는 묘지가 있는 주능선과 만나는 갈림길에 도착!!~~
- 주능선에서 우측편에 비닐끈 시그널을 부착!! 주능선에서 278봉쪽으로 내려서는 들머리를 찾지 못하면,
더 심한 가시덤불속을 헤메야 하므로 주의를 요하는 지점임!!
▼ 철탑이 있는 340봉 정상부에 있는 묘지!!~~
- 제4수원지와 청풍동 신촌마을, 그 뒤 우측으로 장원봉~잣고개~군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등로정비 작업을 하며 오르느라, 산행시작 6시간만에 목적지인 340봉 철탑에 도착!!~~
▼ 묘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묘지아래 갈림길을 출발하여 1시간만에 산행 출발지인 증암교에 도착!!
▼ 묘지3기 가기 전에 있는 십자안부의 페트병 시그널!!~~
▼ 묘지3기!!~~
- 묘지3기에서 십자안부까지 갈때는 20분이 소요되었는데, 하산시에는 2분만 소요된다!!
▼ 278.3봉 정상에서!!~~
- 시그널을 많이 부착했는데, 성장이 빠른 잡목과 가시덤불속이어서 잘 찾을 수 있을런지??
▼ 무명봉 갈림길2에서!!~~
▼ 무명봉 갈림길1에서!!~~
▼ 묘지1기 밑의 갈림길에서!!~~
▼ 256봉에서!!~~
▼ 안부에 '바람꽃'님 시그널, 우직진하여 잠깐 동안 알바하다가, 좌측으로 능선을 찾아서 진행함!!
▼ 과수원 상부의 무명봉에서!!~~
▼ 과수원 상부에서!!~~
▼ 갈림길(나사모 시그널)이 있는 개활지에서!!~~ 이후 임도길에서 버스정류소까지는 구보로 하산!!
▼ 산행출발지 "증암교"아래 "잣정'버스정류소에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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