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9정맥♣/9낙동정맥(完)

190512 ★★[낙동정맥 단독종주 2구간] 통리재~고비덕재~백병산~토산령~구랄산~면산~석개재 <여박>

청이당 2018. 8. 13. 11:44


낙동정맥 7차 산행 (23, 52.6km)


1) 512(2구간 19.5k) : 통리재~고비덕재~백병산~토산령~구랄산~면산~석개재 (여박)

2) 513(4구간 20.5k) : 답운재~889~통고산~937.7~애미랑재~칠보산~깃재 (여박)

3) 514(5구간 12.6k) : 깃재~884.7~850~헬기장~612.1~길등재~한티재


    ※ 5월 11일(백두대간 태백산 구간 25km) : 도래기재~구룡산~신선봉~깃대배기봉~부소봉~태백산~화방재



<< 2구간 산행기 >>


1. 산행일시 : 2019512() 04:50~14:33 (9시간 43분)

                     날씨 : 맑고, 매우 더움


2. 산행거리 : 정맥구간거리 19.5km

                     행정구역 : 강원 태백시, 경북 울진군, 봉화군


3. 산행코스통리재~(0.35km)태현사~(1.65km)1090~(2.1km)고비덕재~(0.6km)백병산Y~(0.35km)백병산~

                    (0.35km)백병산Y~(1.4km)육백지맥Y~(1km)송전탑~(1.7km)덕거리봉~(1.6km)토산령~

                    (1.3km)구랄산~(2.3km)면산~(4.4km)1009.3~(0.4km)석개재


4. 산행개요 : 9정맥중 교통이 가장 불편한 석개재에 14시 30분경까지 하산하기 위해서 시간에 쫒기는 산행길이다.

                    석개재에 목표 시간에 도착했으나, 산행후 석포역~현동역~현동버스정류소 구간 이동중에 황당사건들이 이어져,

                    최종목적지인 울진에 가지 못하고, 현동 삼강여관에서 묵었다. 


  1) 가파른 오르막길 : 태현사→↑1090(고도차 400m), 고비덕재→↗백병산,

                                 토산령→↗구랄산↘안부→↑면산(안부부터 고도차 300m)

  2) 그 외에도, 빨래판 구간이 곳곳에 산재

  3) 면산은 높은 봉우리를 몇 개나 오르고 내려야 나타남


  4) 태현사 뒤에서 능선(39번 송전탑)까지 등로 찾기 어렵다. 통리재에서 산림청이 개설한 등로로 진행함이 바람직하다.


  5) 석개재까지 14:30 하산 목표로 산행(석포역에서 15:20 현동행 기차탑승위해서)했으나,

      석포역에서 기차가 10분 연착/출발하는 바람에, 현동역에 내려서 현동정류소로 도보로 이동중에

      현동정류소에서 16:40에 출발하는 동서울발 울진행 버스가 15분 일찍 출발해 버려서, 

      현동에서 울진으로 가지 못하고, 현동 삼강여관에서 숙박하였다.



5. 산행지도






6. 산행사진

 

▼ 04:44~04:52, 통리재(고도 약 685m), 통리삼거리~~

    1) 태백시 통동과 삼척시 도계읍 경계쯤에 있으며, 38번 국도(동해시 행)와 427번 지방도(울진 행)가 지나고 있다~

    2) 3거리에서 우측의 도로따라 잠시 진행한다. 우틀하면, 백병산민박식당 입간판이 보인다~

    3) 이동경로 : 보해여인숙(04:36, 택시₩7000)→(04:44)통리재~

        - 석포역에서 15:20에 출발하는 현동역(역무원없는 간이역)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한다~


▼ 태현사 입구(백병산 민박식당 입간판앞)에서 우측 소로로 태현사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 427번 지방도로를 따라 더 진행하면, 산림청에서 개설한 백병산쪽 정규 등로(태현사를 거치지 않음)가 있는 모양이다~


▼ 태현사로 들어서면서, 지나온 갈마봉(925m)쪽과 통리역쪽을 뒤돌아 본다 ~~     


▼ 태현사 표지석~~

    1) 좌측 건물과 우측 건물사이로 진입하면, 좌측에 이정표(고비덕재 3.3km, 통리 0.5km)가 있다~


  2) 이정표 뒷쪽으로 능선으로 곧장 치고 오르는 것이 좋다~~

      - 이정표 뒷쪽으로 길이 안보여, 밭가장자리로 나있는 완만한 사면길로 한참을 진행하면서 보니,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도 안보이고,

        완만한 사면길로 진행하다가 능선에 복귀할려면 상당한 거리를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올라야 한다~


▼ 39번 송전탑밑 능선에 복귀하여 된비알길로 오르막 진행한다 ~~

    - 태현사에서 완만한 사면길로 진행하다가, 가파른 급사면을 치고 오르니 바로 송전탑이 나온다~ 

    - 태현사쪽으로 내려 가는 쪽에는 통나무로 가로 막아 놓았다~


▼ 일반 등산로(산림청 개설 정규 등산로)와 합류지점에 있는 갈림길1 이정표(백병산 4.2km, 통리재 하산길 0.4km)~~

    - 좌측에서 올라오는 산림청에서 개설한 일반등산로와 합류하여 우직진한다~

    - 태현사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희미하므로, 산림청에서 개설한 일반등산로로 다니는 것이 좋겠다~


▼ 통리재에서 1090봉까지 고도차 400여m를 오르므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이정표(고비덕재 2.9km)를 지나 잠시 완만하다가, 1090봉까지 다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로 진행한다~~


▼ 갈림길2 이정표(백병산3.6km, 통리재 하산길 1km)~~

    - '등산로 아님' 표지쪽이 정맥 마루금이다. 정맥 마루금이 통리 시가지를 지나게 되어서,

      갈마봉~통리~갈림길2까지  마루금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에 이정표(고비덕재 2.3km)를 지나고, 계속해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로 1090봉으로 오른다~


▼ 이정표(백병산 2.9km)가 있는 1090봉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 1090봉에서 잠시 내리막 진행후, 이곳 안부에서 1110봉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1110봉 이정표(백병산 2.4k)를 지나고~~


▼ 1110봉에서 내리막 길에 우정면으로 백병산쪽이 올려다 보인다~~


▼ 1110봉에서 내리막 진행하다가, 짧은 오르막길로 쉼터봉으로 오른다~~


▼ 쉼터봉 이정표(백병산 2km)를 지나고~~


▼ 산죽지대 안부(고도 약 1040m)를 지나고, 완만하게 오르막 진행한다~~

    - 1155봉까지 고도차 100여m를 오르막 진행한후, 고비덕재로 내려선다~


▼ 면안등재(고도 약 1080m)를 지난다~~


▼ 빨간색 안테나 시설에서 급우틀하여 된비알길로 오르막 진행한다~~


▼ 된비알길에 이정표(고비덕재 0.4km)를 지나며~~


▼ 오르막 능선 주변으로 '노루귀'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 평탄한 능선봉인 1155봉을 지난다~~


▼ 1155봉에서 내리막길에 백병산쪽을 올려다 보고~~


▼ 고비덕재(고도 약1095m)~~

    1) 이정표, 안내표지, 쉼터, 헬기장 등이 있다~


  2) 고비덕재에 있는 이정표(백병산 0.9km)~~


▼ 고비덕재에서 백병산쪽 오르막길 모습~~

    1) 돌계단 된비알길이 이어지고~ 


  2) 상당한 경사의 오르막길이 백병산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 07:36~08:03, 백병산 갈림길~~

   - 우측 350여m 거리에 있는 백병산 정상에 다녀온후, 아점을 들고 출발한다~ 


▼ 백병산 정상(1259.3m)~~

    1) 정상석, 안내표지, 이정표 등이 있으며~



  2) 정상석 좌측 봉우리 정상에 삼각점(장성 310)이 있다~


▼ 07:51~08:03, 백병산 갈림길에 복귀하여 아점을 들고 출발한다~~


▼ 백병산 갈림길에서 86번 송전탑 봉우리 전까지 전체적으로 내리막 진행한다~ 

    - 백병산 갈림길에서 평탄한 산죽길로 진행하다가~~


▼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 완만한 산죽길 내리막 모습~~


▼ 통나무 계단길로 내리막 진행하고~~


▼ 통나무 계단길로 오르기도 하며,


▼ 무명봉 정상마다에는 통나무 의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 초여름 날씨여서 통나무 의자에서 잠시 다리쉼을 하고 간다~

    - 통나무 계단길로 내리막 진행하고, 다시 통나무 의자 쉼터가 있는 무명봉을 오른후 큰재를 지난다~


▼ 큰재를 지난다~~


▼ 암봉&거목을 지나고~~


▼ 짧게 오른 무명봉 통나무 의자 쉼터 내리막길에 육백지맥 갈림길을 지난다~~

▼ 육백지맥 갈림길 ~~

    - 등로 좌측에 '육백지맥 분기점' 준희표지가 달려 있다~


▼ 완만하게 오른 무명봉을 지나, 상당한 경사의 내리막길로 내리막 진행한다~~


▼ 내리막길에 1065봉 & 86번송전탑쪽으로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본다~~


▼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앞쪽으로 가야할 1065봉이 올려다 보인다 ~~


▼ 된비알길로 1065봉으로 오른다~~


▼ 1065봉~~

    - 1065봉을 지나면, 86번 송전탑이 나타난다~


▼ 86번 송전탑~~

    - 송전탑 너머로 가야할 고도 1100m대 봉우리 2개가 올려다 보이는데,

      첫번째 봉우리(일출전망대봉)는 좌사면길로, 두번째 봉우리는 우사면길로 진행한다~

    - 송전탑을 지나면서, 걷기 좋은 잣나무 숲길로 완만하게 오르내리막 진행한다~ 


▼ 안부(고도 약 990m)를 지나, 고도 1100m대의 봉우리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된비알길이 이어지더니~~


▼ 무명봉에 오르고~~


▼ 1100m봉의 좌측 사면길로 진행한다~~


▼ 일출전망대 갈림길 이정표(면산 5.8km)~~

    - 첫번째 1100봉의 좌사면길로 진행하여 능선에 복귀한 지점에 있는 이정표에 좌측으로 진행한다~~


▼ 통나무 의자 쉼터를 지나~~


▼ 두번째 1100봉의 우사면길로 진행한다~~


▼ 덕거리봉(1070m)~~

    - 이정표(면산 4.8km), '여기가 덕거리봉', '휴양림 가는 길' 표지판이 있으며,

      등로 우측 산아래에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이 있다고 한다~ 

    - 봉우리가 아니고, 평평한 안부가 같은 곳이다~


▼ 약 1085봉(덕거리봉?)의 우사면길로 진행해와, 능선에서 우틀하여 완만한 능선길로 오르내리막 진행하고~~


▼ 통나무 의자 쉼터가 있는 곳을 지나며~~


▼ 완만한 길로 오른 1085봉~~


▼ 1085봉을 지나, 내리막길에 가야할 구랄산~면산쪽을 조망해 본다~~


▼ 급내리막길로 토산령쪽으로 내리막 진행하고~~


▼ 내리막길에 암릉 로프구간을 지나며~~


▼ 내리막길에 통나무 의자 쉼터를 지나며, 다시 급내리막길이 토산령까지 이어진다~~


▼ 토산령쪽 내리막길에 구랄산쪽이 높이 올려다 보인다~~


▼ 10:24~10:36, 토산령(고도 약 915m)~~

    - 이정표(면산 3.5km, 백병산 6.2km), 표지석, 통나무 의자 쉼터 등이 있다~

    - 우측 산아래에 태백고원자원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 통나무 계단 된비알길로 중턱 무명봉으로 한바탕 오르막 진행하고~~

    -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속에 이틀째 산행이어서 인지, 오르막길에 허벅지 근육의 피로가 쉽게 와서 쉬엄쉬엄 오른다~


▼ 통나무 의자 쉼터가 있는 무명봉(고도 약 1110m) 이정표(면산 3km)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완만하게 내리오르막 진행한다~~


▼ 가야할 구랄산이 매우 높아 보이고~~


▼ 통나무 계단 된비알길로 다시 한바탕 오르고~~


▼ 완만하게 오르면서, 가야할 면산(좌측)과 구랄산(우측)을 조망해 본다~~


▼ 11:15~11:20, 구랄산(1071.6m)~~

    - 삼각점, 정상석과 안내표지판이 있다~

    - 태백시 철암동과 삼척시 가곡면의 경계이다~


▼ 급내리막길로 내리막 진행하는데,

    토산령에서 구랄산으로 올라온 만큼 다시 내리막 진행한다~~


▼ 한바탕 급내리막길로 내려왔는데, 앞쪽에 무명봉(고도 약 1000m)이 올려다 보이고, 좌측 멀리 면산이 올려다 보인다~~


▼ 통나무 계단 된비알길로 무명봉(고도 약 1000m)으로 오른다.

    한창 더운 날씨에 토산령~구랄산~면산으로 심한 빨래판이 이어진다~~


▼무명봉(고도 약 1000m)에 올라 아눕(고도 약 935m)까지 내리막 진행한다~~


▼ 내리막길에 면산쪽이 높게 올려다 보이고~~


▼ 안부(고도 약 935m)를 지나, 면산(1245.2m)으로 더위에 힘들고 힘든 고도차 400여m의 오르막길 여정에 오른다~~


▼ 된비알길로 1차례 중턱 무명봉을 지나고, 다시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로 중턱 무명봉으로 오른다~~



▼ 2번째 중턱 무명봉에 오르면, 다시 높은 봉우리가 높이 올려다 보이고~~

 


▼ 된비알길로 오르막 진행하여~~


▼ 3번째 중턱 무명봉에 오르니, 또 다른 봉우리가 높게 올려다 보인다~~


▼ 활짝 핀 피나물꽃 군락지가 잠시 힘든 오르막길에 위로를 해주고~~


▼ 4번째 중턱 무명봉에 오르니, 이제야 면산 정상이 보이는 것 같다~~


▼ 면산 오르막길은 힘들고 힘든 여정이다 ~~

    - 석포면 택시기사님이 면산에 오르거든 석개재 도착예정시각 전화연락을 주라는 얘기를 이해할 것 같다~


▼ 면산(1245.2m)~~

    1) 태백시와는 이별하는 3군계봉(태백시 동점동, 봉화군 석포면, 삼척시 가곡면)이다~~

    2) 이정표(석개재 4.2km), 정상석과 안내표지판이 있으며, 좌측으로 평탄완만한 내리막길로 진행한다~

    3) 석포면 택시기사님에게 전화연락을 드린다. 14시 30분~40분 사이에 석개재로 오시라고~ 


▼ 능선길이 아닌 우사면 내리막길로 편안하게 진행한다~~


▼ 우사면길로 내리막 진행한다~~


▼ 암봉도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길로 진행한다~~



▼ 능선에 복귀하여, 완만하게 내리막 진행한다~~


▼ 완만하게 오르내리면서, 마지막 봉우리인 1009.3봉쯤이 우측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어디가 어디인지 잘 알 수 없는 산행길이 이어진다~~


▼ 완만하게 오르내리막 진행하면서, 무명봉을 지나고~~


▼ 산행 막바지인데, 전체적인 내리막인 줄 알았는데, 고도를 높여 가는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진다~~


▼ 무명봉에 오르고~~


▼ 한바탕 내리막 진행한 후, 1009.3봉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1009.3봉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1009.3봉쪽으로 오르막 진행한다~~


▼ 1009.3봉이 가깝게 올려다 보인다~~


▼ 꾸준하게 오르막을 올라야 1009.3봉이 나타난다 ~~


▼ 1009.3봉 삼각점~~

    - 석개재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 석개재(고도 약 895m)~~

    1)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과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경계, 910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2) 1대간 9정맥중 교통편이 가장 나쁜 곳이다~

       - 이곳에서 탈출할려면, 다니는 차량도 별로없어서,

         1대뿐인 봉화군 석포면 택시(010-5375-5833)를 이용해야 하는데, 수시로 연락을 해서, 확실하게 약속을 해야 한다~

      - 석포로 탈출하더라도, 1일에 2~3편이 정차하는 석포역 기차편을 잘 활용해야 한다~

      - 석개재에서 비박을 하더라도,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삼척 가곡면쪽으로 고랭지 채소밭 단지쪽으로 한참을 내려가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 석개재 봉화쪽 모습~~

      - 차량 주위에 모여있는 분들은 석포 주민들로 봄나물캐러 단체로 나다니는 모양이다~

     ★ 이동경로 : 석개재(14:40, 석포택시 ₩18000)→(14:52)석포역(15:30)→(16:05)현동역→(16:25)현동버스정류소


  3) 다음 구간 들머리~~


▼ 석포역~~

    - 강릉 출발, 부산행 열차가 10분 연착하여 15:30경 도착하여 16:05경에 현동역에 도착하였다~

    - 석포역앞에는 '서울여인숙'이 있다~


▼ 현동역~~

    - 역무원이 없는 하루에 1번 정차하는 간이역이다.

      역에서 우측으로 현동버스정류소로 황급하게 도보로 이동하는데, 고개 하나를 넘어 간다~


▼ 현동버스정류소 앞 풍경(봉화군 소천면 소재지)~~

    - 현동역에서 고개넘어 현동리로 내려 오는데, 16시 25분쯤에 경기고속 버스가 1대 지나간다~

       동서울에서 출발한 울진행 버스(1일 1대 뿐이다)가 16:40에 현동버스정류소 통과시각인데......,

       울진에 가서 찜박하고, 07시 버스로 답운치로 이동해야 하는데,

       울진으로 갈 수가 없어서 삼강여관에서 하룻밤 신세지기로 한다

    - 2015년경 까지는 동서울에서 울진행 버스로 아침에 출발하여 광비에서 하차하여,

       13시 울진군내버스로 답운치로 이동하여 애미랑재까지 산행할 수 있었는데, 이마저도 어렵게 되었다~ 


▼ 삼강여관 & 삼강식당~~ 


이동경로

    보해여인숙(택시7000)→통리재~(산행)~석개재(14:40,택시18000)→(15:00)석포역(15:30)→(16:05)현동역~

   (16:25)현동BS~삼강여관(25000)

 

 준비물 구입 등 소요비용

     산행전 : 04:36~44 택시7000(태백시내 보해여인숙→통리재)

     산행후 : 14:40~52 택시18000(석개재→석포역), 음료,빙과2300, 기차(석포역~현동역)2600,

                  삼강여관25000, 19:22/삼강식당 석식8000, 19:38/GS25 2100(생수800, 꿀음료1300)